민트로켓(MINTROCKET)의 대표작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가 새로운 확장 콘텐츠를 통해 무대를 바다에서 정글로 넓힌다.
민트로켓은 18일, ‘데이브 더 다이버’의 신규 DLC(다운로드 콘텐츠) ‘인 더 정글(In the Jungle)’을 PC와 플레이스테이션4(PlayStation 4), 플레이스테이션5(PlayStation 5), 엑스박스(Xbox),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닌텐도 스위치2(Nintendo Switch 2) 플랫폼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 더 정글’ DLC는 기존의 해양 탐험 중심 콘텐츠에서 벗어나 정글 호수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모험을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데이브와 함께 미지의 담수 생태계를 탐험하며 새로운 임무와 사건들을 경험하게 된다.
정글 호수 아래에는 기존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생물과 식재료, 그리고 고대 수중 문명의 흔적이 숨겨져 있다. 이용자는 다양한 탐험 요소를 통해 새로운 생태계를 조사하고 정글 깊숙한 곳에 감춰진 비밀을 밝혀나가야 한다.
요리 콘텐츠에도 변화가 생긴다. 초밥 장인 반초(Bancho)는 기존 해산물 중심 메뉴에서 벗어나 담수 생물과 정글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레스토랑 ‘반초 그릴(Bancho Grill)’을 운영한다. 플레이어는 마을 주민들과 관계를 형성하며 새로운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수 있다.
정글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 역시 주요 콘텐츠 중 하나다. 처음에는 외부인인 데이브를 경계하던 주민들도 선물과 음식, 다양한 도움을 통해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이를 통해 새로운 퀘스트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정글 탐험은 단순히 호수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고대 신전과 미개척 숲, 정체를 알 수 없는 유적 등 다양한 장소가 등장하며 기존 작품보다 한층 확장된 탐험 경험을 제공한다.
민트로켓에 따르면 이번 DLC는 약 10시간 분량의 신규 스토리와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으며, 기존 본편 및 이전 DLC와 차별화된 새로운 시스템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황재호 민트로켓 스튜디오장 겸 게임 디렉터는 “이번 확장팩은 오랜 기간 준비해온 콘텐츠”라며 “담수 환경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통해 플레이어들이 다시 한 번 ‘데이브 더 다이버’의 세계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정글이라는 배경은 개발진에게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공간이었으며, 이용자들이 숨겨진 요소들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시를 기념해 민트로켓은 DLC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실사 단편 영화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영화 ‘샤크네이도(Sharknado)’와 ‘메스 게이터(Meth Gator)’ 제작사로 알려진 디 애사일럼(The Asylum)과 협업해 제작됐다.
한편, 실물 패키지 출시도 예정돼 있다. 실버 라이닝 다이렉트(Silver Lining Direct)는 플레이스테이션5와 닌텐도 스위치2용 ‘데이브 더 다이버 컴플리트 에디션(DAVE THE DIVER Complete Edition)’과 ‘데이브 더 다이버 컬렉터스 에디션(DAVE THE DIVER Collector’s Edition)’의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컴플리트 에디션에는 ‘인 더 정글’을 포함한 모든 DLC가 수록되며, 컬렉터스 에디션에는 게임 본편과 DLC 외에도 반초 스시 레스토랑 아크릴 스탠드, 메탈 핀 배지 4종, 아크릴 키링, 돌고래 펜던트 목걸이, 마린카(Marinca) 카드 2종, 포스터, 엽서 4종 등 다양한 한정 굿즈가 포함된다.
‘인 더 정글’ DLC는 본편 엔딩을 완료한 이용자가 플레이할 수 있으며, 별도로 본편을 클리어하지 않아도 DLC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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