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가 애니메이션 ‘북두의 권 -FIST OF THE NORTH STAR-’의 주인공 ‘켄시로’가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FATAL FURY: City of the Wolves)’의 Season Pass 2 신규 DLC 캐릭터로 참전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켄시로는 오는 6월 게임 내에 정식 추가될 예정이며, 이날 첫 티저 트레일러도 함께 공개됐다.
SNK는 세계 최대 규모 애니메이션 행사 ‘Anime Japan 2026’ 현장에서 켄시로의 참전을 처음 공개하며, 세기말 세계를 살아남은 전설적인 권사가 ‘사우스 타운’에 등장해 어떤 파급력을 만들어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켄시로 특유의 압도적인 힘이 본편의 배틀 시스템과 어떤 조합을 보여줄지, 향후 전개될 스토리까지 주목된다는 설명이다.
원작 ‘북두의 권’은 부론손(원작)과 하라 테츠오(작화)가 1983년부터 연재한 히트 만화로, 핵전쟁 이후 황폐한 세계에서 북두신권의 전승자 켄시로가 악을 심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묵직한 세계관과 상징적인 명대사 등으로 지금까지 세대를 초월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새 TV 애니메이션은 2026년 4월 10일 TOKYO MX와 BS11에서 방영을 시작한다. Prime Video를 통해서는 글로벌 독점 공개가 이루어진다.
한편 Season Pass 2에는 이미 ‘김재훈’, ‘나이트메어 기스’, ‘블루 마리’ 세 캐릭터가 배포 중이며, 4월에는 ‘볼프강 크라우저’, 5월에는 미공개 캐릭터 1종이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켄시로는 여섯 번째 캐릭터로 합류한다. 본편과 Season Pass 1·2가 모두 포함된 ‘Legend Edition’도 판매 중으로, 신규 캐릭터를 포함한 모든 시즌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는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조작성과 깊이 있는 전략 요소를 결합한 SNK의 최신 격투 게임이다. 독자적인 아트 스타일과 REV 시스템, 1인용 RPG 모드(EOST) 등을 더해 시리즈의 현대적 재해석을 보여준다. SNK는 Season 2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확장과 밸런스 조정 등 다양한 변화를 이어가며 더 많은 이용자가 즐길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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