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2026년 2월 12일 출시한 『용과 같이 극3 / 용과 같이3 외전 Dark Ties』와 관련해, 핵심 인물인 미네 요시타카를 연기한 배우 나카무라 시도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약 16년 만에 같은 캐릭터를 다시 연기한 소회와 함께,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배우의 깊은 애정을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나카무라 시도는 『용과 같이3』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미네 요시타카를 연기하게 된 소감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시간이 흐르며 캐릭터를 바라보는 시선 역시 달라졌다고 전하며, 당시와는 또 다른 감정과 해석으로 미네를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터뷰에서는 연기 이후 SNS를 통해 접한 팬들의 반응과, 여전히 미네 요시타카라는 캐릭터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도 담겼다.
미네 요시타카는 『용과 같이 극3』에서 동성회 간부이자 직계 백봉회 회장으로 등장하는 인물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명석한 두뇌와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조직 내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진 야쿠자다. 겉으로는 냉정하고 침착한 전략가처럼 보이지만, 내면에는 광폭한 면모를 숨기고 있는 복합적인 캐릭터로 그려진다.
또한 함께 수록된 『용과 같이3 외전 Dark Ties』에서는 미네 요시타카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벤처 기업 회장이었던 그가 배신과 몰락을 겪은 뒤 야쿠자의 세계로 발을 들이게 되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절대적인 유대에 매료돼 조직의 세계에 뛰어드는 그의 선택과 심리 변화가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며, 본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네의 과거와 내면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
『용과 같이 극3 / 용과 같이3 외전 Dark Ties』는 2009년 발매된 『용과 같이3』를 최신 기술로 리메이크한 『용과 같이 극3』와,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의 외전 작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한 타이틀이다. ‘변화하는 전설, 새로운 역사’라는 콘셉트 아래, 오키나와와 도쿄의 거리 풍경을 한층 진화된 그래픽으로 재현하고, 더욱 박력 있는 배틀 액션과 추가 드라마 장면을 통해 스토리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 작품은 사랑과 배신, 인정과 유대를 주제로 한 용과 같이 시리즈의 정수를 집약한 타이틀로, 키류 카즈마와 미네 요시타카라는 두 인물의 뜨거운 드라마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리즈는 2005년 첫 출시 이후 성인을 위한 엔터테인먼트라는 콘셉트로 현실적인 현대 일본을 그려내며, 누적 판매량 2,770만 장을 돌파한 글로벌 인기 IP로 자리 잡았다.
한편 『용과 같이 극3 / 용과 같이3 외전 Dark Ties』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Xbox Series X|S, PC(Steam) 플랫폼으로 출시됐으며, 국내 희망소비자가격은 6만 9,800원이다. 발매 및 판매는 SEGA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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