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18일 서브컬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의 테마 이벤트 ‘일등성의 밤’을 재오픈했다.
뮈렌: 천년의 여정은 2월 18일 점검 후부터 3월 18일까지 5성 성흔 ‘셀레스티나’, ‘라비아’와 함께하는 ‘일등성의 밤’ 테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등성의 밤은 지난해 8월 뮈렌: 천년의 여정 국내 론칭 이후 선보인 첫 번째 테마 이벤트로 로그인 보상, 일일 퀘스트부터 다양한 테마의 전투 스테이지, 랭킹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일등성의 밤 테마 이벤트에서도 ‘별들의 전쟁’, ‘밤의 추적’ 스테이지 등 동일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일등성의 밤에서는 이벤트 보상으로 이벤트 주화, 성혼 크리스탈, 벤르, 별의 정수 조각 등을 제공하며 이벤트 주화를 사용해 다양한 성장 재료와 성흔 소환권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픽업 소환 이벤트에서도 그동안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던 5성 성흔들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픽업 소환 시 3월 4일까지 ‘사라’, ‘예타니아’, 3월 18일까지 라비아의 출현 확률이 상승한다. 또한 2D 애니메이션이 포함된 라비아의 신규 스킨 ‘매혹의 여제’와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시슬리의 ‘오직 당신만의’ 스킨도 기간 한정으로 재출시했다. 오는 3월 셀레스티나, 엠프사, 레레이의 픽업 소환 이벤트도 예고했다.
뮈렌: 천년의 여정의 테마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뮈렌: 천년의 여정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훈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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