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gie가 Destiny 2 이야기 요소를 훔쳤다고 주장한 작가와의 표절 소송 합의에 도달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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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1-16 06:55:01
⠀유진호
- 조회수 : 4

방지향과 작가 매튜 마티노 사이의 저작권 소송이 결론 지어졌다. 소송에서는 마티노가 Destiny 2의 Red War 플롯과 Curse of Osiris 확장팩 등의 요소들이 그의 작품에서 빌려왔다고 주장했었다. 이와 관련된 소송은 현재 해결되었으며, 그 결정사항과 보상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5월에 소송을 기각시키려고 시도했던 Bungie는 미국 연방 판사로부터 소송을 계속 진행해야 된다는 판결을 받았다. 이에 대한 증거로서 Destiny 2의 원작 스토리 캠페인이 포함된 작업 본을 제출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소송 결정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 법정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일이 60일 주어졌지만 현재로서 "모든 당사자들이 타협안에 동의했다."
최근 한해 동안 Bungie에게는 어려움이 많았다. Marathon과 Destiny 2 브랜드에서 카피라이팅 혐의를 받았으며, 이번 해에는 Marathon 재시작과 관련된 외부 아티스트의 작품이 동의 없이 사용되었다고 입장을 밝힌 적도 있었다.
Bungie가 아티스트의 작품을 허락 없이 사용했다는 주장에 처음으로 직면한 것은 아니었는데, Destiny 2의 디자인에 대한 여러 사례가 논란이 되었다. Bungie는 또한 Destiny 2와 Marathon 재시작 감독 크리스토퍼 바렛에게 2억달러의 "부당해고" 소송을 당하고 있다.
이에 Sony는 바렛이 여성 부하 직원들과의 '섹슈얼한 질문이나 답변'을 포함하는 '불쾌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대로 반응했다.
이번 주에 소니가 Bungie의 36억 달러 습득 후 Destiny 2의 기대치를 달성하지 못했음을 알게 되었다. 소니는 최근의 수익 보고서에서 "Destiny 2와 관련하여 Bungie, Inc 의 무형 자산에 대한 손실 및 기타 자산에 대한 손상 손실"에 따라 게임 세그먼트의 이익이 감소했다고 기록했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bungie-settles-plagiarism-lawsuit-with-writer-who-accused-the-studio-of-stealing-elements-of-destiny-2s-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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