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가 자사의 대표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위한 특별한 오프라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열린 'AIR PUBG : First Class'는 '하늘 위 퍼스트 클래스'를 주제로 한 '플레이 라운지'와 '스페셜 라운지'로 구성되었다.
'플레이 라운지'에서는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가 열렸고, 참가자들은 순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는 카카오프렌즈 굿즈 등 다양한 경품 행사가 이뤄졌다. 반면 '스페셜 라운지'에서는 PUBG 프로팀 선수단과 파트너 스트리머들이 참여하여 특별 매치를 선보였고, 참관객에게는 한정 굿즈 세트가 선물로 증정되었다.
이외에도 윤남노, 김풍, 최현석 셰프가 참여하여 '배틀그라운드' 콘셉트의 창작 요리 쿠킹쇼를 선보였으며, 관람객에게는 특별 식사가 제공되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는 '배틀그라운드' 포토존이 운영되었고,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풍선을 나눠주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배틀그라운드' 팬들을 위한 이 특별한 행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AIR PUBG : First Class'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프로모션 홈페이지(https://event.game.daum.net/pubg/busan2025/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 사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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