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의 블루포인트가 라이브 서비스 God of War를 취소한 후 세 번째 인칭 액션 게임을 위한 채용 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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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0-14 21:10:02
갈사람은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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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 게임즈, 신작에서 삼인칭 액션 게임 제작에 집중 중.
블루포인트 게임즈가 신작 삼인칭 액션 게임의 능력있는 인재를 찾고 있다. 이 업무는 '삼인칭 중견 전투 디자이너'로써 지원자들에게 "삼인칭 교전 경험에 대한 전투 시스템과 메카닉에 대한 견고한 이해"뿐만 아니라 "5년 이상의 전문 경험"을 요구하고 있어, 추후 게임이 이와 같은 게임플레이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루포인트는 과거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들의 리메이크와 리마스터링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중에는 PS3용 갓 오브 워 컬렉션, 이코 & 그림자의 콜로서스 컬렉션, 그리고 PS4용 언차티드: 네이션 드레이크 컬렉션, 그래비티 러쉬 리마스터, 콜로서스의 그림자 리메이크 등을 제작한 바 있다. 지난 작품은 2020년 PS5 출시 타이틀 중 하나인 데몬즈 소울의 리메이크였다. 이후로는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개발을 지원하였지만, 취소된 갓 오브 워 시리즈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블루포인트의 2006년 데뷔 작품인 '블래스터 팩터' 이후 처음으로 완전히 오리지널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는 점이 특징이었다.
2021년 소니가 블루포인트를 발표할 당시, 블루포인트 대표 말로 써쉬는 "우리는 오리지널 컨텐츠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에게 있어 발전의 다음 스텝"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블루포인트와 벤드 스튜디오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 취소된 사실이 처음으로 보도되었을 때, 소니 대변인은 "블루포인트와 벤드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패밀리에서 중요한 팀으로, 양쪽 스튜디오와의 다음 프로젝트를 결정하기 위해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블루포인트 게임즈가 다양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의 리메이크와 리마스터링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신작 프로젝트에서는 삼인칭 액션 게임을 기획 중이라는 소식이다. 이번 프로젝트로 블루포인트가 어떤 새로운 도약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원문링크 :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following-the-cancellation-of-its-live-service-god-of-war-sonys-bluepoint-is-hiring-for-a-third-person-action-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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