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에서 개발한 ‘검은사막 모바일’이 8월 29일 대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18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은 대만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첫 날에만 56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모아 역대 대만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만 현지에서 압도적인 기대를 받는 대작으로 호평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펄어비스는 8월 29일 대만 출시 이후 동남아, 일본, 북미유럽 등 내년 상반기까지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진출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호원 기자(lhw@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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