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추위가 가시고 외출하기 좋은 날씨가 다가오는 시기에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가 역대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 자잘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제외하고도 벌써 5번째, 출시 후 아직 1년도 채 되지 않은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제법 파격적인 행보다.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의 이름은 ‘띵조 카니발 in 용산’이다. 출시 초기부터 각종 이벤트에 꾸준히 ‘띵조’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니, 쿠로게임즈 측도 이 애칭이 참으로 마음에 든 모양이다. 확실히 묘하게 정감이 가면서도 입에 착 감기는 명칭이긴 하다.
▲ ‘띵조’, 확실히 입에 착 감기는 명칭이긴 하다
행사 장소는 용산 아이파크몰 4층과 6층에 마련했다. 4층 행사장은 작년 10월에 열렸던 ‘띵조파크 in 용산’과 비슷한 구성이다. 야외 행사장 전체가 이벤트 장소로 특설 무대, 포토존, DIY 코너, 미니 게임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다수 설치돼 있었다. 특히 리나시타의 가면제작소처럼 참가자가 직접 가면을 만들어보는 부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설 무대에서는 시간대별로 다채로운 라이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카르티시아, 칸타렐라, 파수인을 연기한 성우들과 함께하는 토크쇼, 유명 작가들과 함께하는 드로잉쇼, <명조> 퀴즈 챌린지, 럭키 드로우 등이 준비돼 있다. 필자가 방문했을 때는 타임어택 챌린지를 진행 중이었는데, 한 참가자가 무려 28초 클리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관객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6층에서는 ‘라군나 특별 상점(굿즈 스토어)’과 ‘마거리트 레스토랑(먹거리 콜라보레이션)’을 운영한다. 여러 차례의 이벤트 경험 덕분인지 행사 진행도 매끄러웠다. 라군나 특별상점은 처음부터 스마트폰으로 대기 번호를 발부해 행사장의 혼잡도를 줄였다. 마거리트 레스토랑은 인근에서 영업 중인 매장을 섭외해서 진행했는데, 인근에 위치한 대부분의 매장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덕분에 마치 <명조>를 테마로 한 야시장 같은 인상이었다.
이번 ‘띵조 카니발 in 용산’은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시간. 역대 최대 규모의 <명조> 오프라인 이벤트. 그 현장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자.
▲ 4층 야외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 코너가 준비돼 있다
▲ 욕조견 vs 서릿땅거북 에코댄스 배틀
▲ <명조> 오프라인 행사에는 빠지지 않는 2차 창작 전시
▲ Mission을 잘 완수했으니 Reward를 받아야겠지??
▲ 갤럭시 스토어 5천원 할인 쿠폰도 나눠주니 꼭 챙기자
▲ 직접 가면을 만들어볼 수 있는 리나시타 카니발 가면 제작소
▲ 왼쪽에 있는 유저가 28초 신기록의 주인공이다
▲ 코스프레 차림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유저도 있었다
▲ 한 집에 하나씩 보급되면 좋겠다 싶은 욕조견
▲ 스태프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참으로 귀여웠던 카멜리아
▲ 리나시타의 마스코트 에코들
▲ 굿즈 스토어 반대편 라인은 대부분 콜라보레이션 협업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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