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톰치게임즈가 디펜스 오브 포춘2과 함께 부산을 찾았다.
디펜스 오브 포춘2는 4년 만에 공개된 디펜스 오브 포춘의 후속작이자 포춘 크로니클 에피소드의 7번째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이미 국내 오픈 마켓에 1일에 출시, 소리 없이 강한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이 게임은 영웅을 40명까지 영입, 최대 12부대까지 편성할 수 있는 대규모 전투를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촘촘하게 배치된 콘텐츠를 자랑한다.
특히 시리즈를 거듭하면서도 '포춘 크로니클'의 매력을 잃지 않고, 꾸준한 작품을 출시하는 도톰치게임즈의 색깔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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