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가 새로운 슈팅 액션 게임 '캣걸 서바이버'의 스팀 얼리 액세스 일정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한국의 인디 게임사 미니멈 스튜디오가 개발한 것으로, 귀여운 고양이 마법사들이 등장하여 다채로운 스킬과 장비를 활용해 악마 군단에 맞서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유저들은 전략적으로 캐릭터를 구성하여 악마들을 무찔러야 한다.
게임은 2025년 9월 20일에 스팀 얼리 액세스를 시작하며, 지역별 오픈 시간은 KST 기준으로 9월 20일 00:00이다. 동시에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 예정이며, 스팀 얼리 액세스 이후에도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캣걸 서바이버'는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하는데, 스토리 모드 외에도 '무한 던전'과 '모험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 내 등장 캐릭터들은 개성 넘치며, 각자의 특기와 이야기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정보에 따르면 '캣걸 서바이버'는 PC(스팀) 플랫폼에서 2025년 9월 20일에 16,500원에 출시될 예정이며, CFK가 포팅 및 퍼블리싱을 맡았다. 게임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를 지원하며, CFK의 공식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출시로 '캣걸 서바이버'는 국내외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대해봅니다.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