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소녀의 카카오 삼종 세트 | ||
번호 | 986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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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미유 에델펠트 발렌타인 예장) [이벤트] 발렌타인에서, 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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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로부터의 발렌타인 초콜릿. 친구에게 전해 들은 붕 뜬 지식으로 준비한 의리 초콜릿, 친구 초콜릿, 진심 초콜릿의 삼종 세트. 미유의 초절 신기한 기술로 만들어진 진심 초콜릿은 왜인지 끝없이 금가루가 내리며, 한 입 먹으면 그 마음은 밤하늘에 녹아들어 수억의 반짝임 끝에 소녀의 환영을 본다고 한다. 「저기 미유, 괜찮은거야? 이 초콜릿 정말 먹어도 괜찮은 거야?」 칼로리가 엄청나게 높은 것 이외에, 신체에 영향은 없습니다.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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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벱푸 미츠나카 [▶트위터]
의리 초콜릿은 일러스트 가장 앞, 친구 초콜릿은 일러스트 뒷편, 그리고 정작 상대에게는 거절당한 진심 초콜릿 (한가운데)의 삼종 세트.
의리 초콜릿은 「한눈에 의리라는 걸 알 수 있는」 블루 선더 초콜릿.
보기만 해도 비싸 보이는 친구 초콜릿은 루비아 납품용 초콜릿.
클로에가 졸라서 준비한 모양이며, 상자 뚜껑에는 sapphire chocolate라 써 있다.
여담으로 루비아는 타입문 세계관에서도 매우 드문 부자 마술사이며, 그 양자 겸 메이드로 일하고 있는 미유는 엄청난 급여와 용돈을 받는다고 한다. 일하기 시작한지 두 달만에 300만 엔 정도를 벌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초등학생의 금전감각을 완전히 파괴할 정도로 엄청난 환경이라 할 수 있다.
진심 초콜릿은 세계에서 최고의 재료를 모아, 자신의 지식과 기술, 정열과 신의 아이로써의 힘까지 총동원해 만든, 어떤 의미로는 목숨을 걸고 만들었다고도 할 수 있는 초콜릿. 정작 이리야에게는 너무 부담스럽다며 받지 못했고, 반성한 미유는 이리야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칼로리를 조절한 소형 초콜릿을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부담스럽다는 의미를 착각한 듯)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미유
의리가 있습니다.
(선택지)
-갑자기 뭐야?
미유
명문화된 규칙이나 의례가 있다면야,
저도 지식으로는 알고 있습니다만…
해외의 기념일로부터 발전하여, 일본한정으로 관습화되어 유행이 된것이라,
아무래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선택지)
-그러니까, 요컨대?
-좀 더 초등학생스럽게 말해줄래?
미유
발렌타인데이 라는것을 방금 알게 되었습니다.
사파이어로부터 듣기로는, 평소 신세를 졌던 분께 초콜릿을 건네주는 날이라더군요.
그렇게 됐으니, 이것을 받아주세요.
(선택지)
-이건…!
-블루 선더 초콜릿?
미유
『어떻게 봐도 의리』라는 광고로 판매되고 있던 초콜릿입니다.
마스터께는 이런저런 신세를 지고있어서 의리가 있기 때문에, 딱이라 생각했거든요.
…….
…….
……어째서…, 그렇게 실망하시는 건가요.
(선택지)
-아니, 의리라도 기뻐.
-그럼 이만…
미유
아, 잠시만요…!
아직 줄게 남았습니다.
이것도 받아주세요
(선택지)
-이건…!
-뭔가 고급스러운 초콜릿!
미유
쿠로에게 듣기론, 친애의 증거로서 친한 분께 건네주는 『친구 초콜릿』 라는 형태도 있다더군요.
『그러니까 나에게도 미유의 친구초코 줄래☆』라면서 졸라대길래, 준비해둔 겁니다.
마스터께는 친애도 느끼고 있으니까, 이것도 건네주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거든요.
루비아씨 납품용 쇼콜라 전문점의 것이니 맛은 보증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이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있습니다만…
(선택지)
-의리 초콜릿, 친구 초콜릿 다음이면,
-마지막은...
미유
예―, 이리야로부터 들었습니다.
호의를 주는 사람. 마음에서부터 소중한 사람
특별한 관계가 되고 싶다라고…
그런식으로 생각되는 사람에게 건네주는 초코를 『진심 초콜릿』이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저기, 엄청 부끄럽지만…
건네주었습니다.
이리야에게.
(선택지)
-어?
미유
이리야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세계에서 최고의 재료를 모아다가, 저의 지식과 기술과 정열과…
아주 조금 신의 아이의 힘인가 뭔가를 총동원해, 궁극적인 지고의 초콜렛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본 이리야로 부터는 단 한마디…
『부담스러워』 라고…
확실히, 맛과 눈으로 볼 때의 아름다움을 추구한 나머지, 칼로리의 무거움을 신경쓰지 않고있었습니다만.
도저히 이리야 혼자서는 다 먹을수가 없었기 때문에, 수취 거부는 당연한 결과라고 말하겠습니다.
그런 경위가 있는거라 죄송합니다만, 저기, 괜찮다면 이것도 전부 받아주세요.
(선택지)
-마음이 부담스러워!
미유
후우…
받아주셔서 다행입니다.
발렌타인 데이…
첫 경험입니다만, 즐거웠습니다.
관계성에 따라서 초콜릿의 호칭이 변하기도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거든요.
마음을 초콜렛으로 바꾸어 상대에게 전한다… 그것 자체는 같은거니까요.
그러니, 마스터…
의리도 있습니다.
친애도 있습니다.
특별한 감정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마스터에게의 신뢰라면, 분명히 있습니다.
저의 마음은… 전해졌을까요.
(선택지)
-미유의 신뢰에 반드시 보답할게.
미유
다행이다.
앗…
슬슬 시간이 됐네요.
새롭게 다시 만든 이리야용 초콜렛 케이크 (미니)가 굳을 무렵입니다.
그러면, 저는 진심 초콜릿을 건네주러 가보도록 할테니.
함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기다려줘, 이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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