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달콤한 참새의 와삼봉 | ||
번호 | 984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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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베니엔마 발렌타인 예장) [이벤트] 발렌타인에서, 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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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엔마로부터의 발렌타인 초콜릿. 초콜릿이 아닌 「와삼봉」. 참새 여관을 모티브로 한 사탕세공은 사랑스럽고, 먹기 편하며,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와삼봉(和三盆)의 극한이라 할 수 있는 일품이다. 자연스럽게 카카오매스도 들어있어, 초콜릿으로서의 완성도 또한 높다. 엔마정 여주인의 조리기술이 빛난다. 「어떤 일이든 시도해 보는 거에여. 서양 과자도 괜찮네여, 당신!」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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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아키타 이누 [▶트위터]
와삼봉이란 원래 도쿠시마나 카가와에서 만들어지는 고급 설탕을 말한다. 여기에서 와삼봉을 굳혀 만든 과자의 명칭으로도 쓰인다.
여담으로, 풀보이스 영상에 처음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목소리의 카리스마와 그 정체에 주목하자.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수수께끼의 목소리
들리는가.......
이 목소리가 들리는가.......
원통하도다.......원통하도다......
세상 모든 것이 다......원통하도다......
왜 베푸는가......왜 서로 사랑하는가......
왜......왜......인간은 이리도 어리석은가......
(선택지)
[아아......이 목소리는......]
[(저 땅 아래에서 한탄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수수께끼의 목소리
들어라, 이 원한에 가득 찬 목소리......
서로 다투는 남녀의 귀아픈 고함소리를......
의리......본명......다정......무정......
수많은 초코렛으로 인한 외도의 발각......
어찌 이다지도 추하단 말인가......서로 사랑하겠다 정해놓고 서로 용서조차 하지 못한단 말이냐......
(선택지)
[어......그러니까 이 목소리는......]
[(어젯밤 질리도록 들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수수께끼의 목소리
나는 이 축일을 저주하는 자......
나는 이 축일과 요원한 자......
원망하라......원망하면......원망할 때......
그렇소이다! 전력으로 원망하십쇼 마스터!
우리 태어난 장소, 태어난 시간은 다르지만 다함께 발렌타인을 원망하기로 정한 동포(동료)......
그 "당원(설탕을 저주하는)의 맹세", 같은거!
(선택지)
[아, 검은수염이잖아!]
(선택지)
[그리고 (주인공)이 눈을 뜨자]
[그곳은 지옥의 앞마당이었다.......?]
베니엔마
그럴 리가 없짢아여.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데 고작 이 정도만 하겠쪄여.
베니엔마
에휴, 짬. 악몽에 시달리는구나 했더니, 뭐예여, 이 쓸쓸한 심상풍경은.
무슨 앉을 평상도 없구 당고도 없구. 황폐한 꿈에도 정도가 있찌.
대쯍 짐작하건대 어젯밤의 연회가 원인이지여? 술버릇 고약한 주정뱅이하고 얼켰군여?
(선택지)
[베니엔마 짱......!]
[도와주러 와 준거야......!?]
베니엔마
짱은 쫌 빼여, 빼!
안주인님이라고 불러야져, 마스터.
......이렇게 잡담하고 있을 여유가 업쪄요. 이제 눈을 뜰 시간이예여.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악몽에 너무 깊이 빠지면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까여.
지옥에 참새, 삼도천에 관리 있나니! 지금 내지르는 이 칼날로서 속세로 돌아가리라!
(선택지)
[여기는......염마정?]
[마이룸이 아니라?]
베니엔마
맞아여. 속세로 돌아가기 전에 잠깐 딴 길로 새쪄여.
주인의 안색이 도저히 보고있기 힘들 정도로 나빠서 그런 탓이예여.
뭐, 그런 악몽에 고통받고 있었다면 그럴만도 했네여. 은원의 복수귀도 영 믿을 게 못 된다니까여.
자, 여기로 와서 앉으세여.
편하게 앉아도 상관은 없는데, 등은 쭈욱 펴고 안즈세여.
(선택지)
[고맙습니다]
[진정되었습니다]
베니엔마
대답이 시원시원해서 좋네여. 그럼 이걸 들도록 하쩨여.
베니엔마
아침식사 전이긴 하지만 이 정도는 먹어도 지장이 없겠지여?
(선택지)
[잘 먹겠습니다]
[굉장해...귀여워! 먹기 아까울 정도야!]
베니엔마
그, 그래여? 기쁘긴 하지만 이건 장식품이 아니자나여. 사양하지 말고 어서 드세여.
베니엔마
맛있어여? 그럼 다행이네여.
서양의 기념일이란 건 잘 모르지만, 당신이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마슈가 말을 했거든여.
와삼봉은 그냥 달기만 한 과자지만여,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 정도는 있어여.
그걸 먹고 또 힘찬 하루를 보내도록 하세여. 저한테 하는 감사라면 그 정도로 충분해여.
베니엔마는, 그런 당신의 모습을 보고있는 게 삶의 보람이니까여.
(선택지)
[......눈이 떠졌다]
[......방금 그건, 꿈......?]
베니엔마
꿈이 아니예여.
아침식사는 아침식사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여.
빨리 몸단장을 끝내고 식당으로 오도록 하쪠여.
일이 바쁜 마스터를 위해 기운이 솟는 아침밥을 지어드릴 테니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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