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미모를 감추는 가면 | ||
번호 | 976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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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난릉왕 발렌타인 예장) [이벤트] 발렌타인에서, 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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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릉왕으로부터의 발렌타인 선물. 그나저나 이 가면, 진짜 얼굴을 감추는 것 이외에 아무런 효과도 없습니다만……괜찮으십니까? 제 생각에, 마스터가 얼굴을 숨기면 실망할 서번트가 잔뜩 있을것 같습니다만……. 음. 아이들에게 대인기인 산타 아일랜드 가면? 그렇군요…… 그런 방향성이…… 그렇군요…….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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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사토루 와다 [▶픽시브]
난릉왕이 사용하던 가면.
이벤트 중, 건네주기 전 맨얼굴을 보이기에 그 직전까진 계속 쓰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갑자기 등장한 산타 아일랜드 가면.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선택지)
- 여기 있다고, 들었는데...
난릉왕
핫, 얍, 세잇!
한 번 더 빠르게──
하아앗!
(선택지)
- 훌륭해!
- 굉장해...!
난릉왕
감사합니다, 마스터.
뭘 하고 있냐, 말인가요?
물론 훈련입니다.
뭐, 서번트에게 훈련은 불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역시 칼을 휘두르지 않으면, 안심되지 않을 때도 존재합니다.
육체의 단련, 이라기보다
정신적인 면에서의 것이라고나 할까요.
전장에서 강대한 적에게 주눅들지 않기 위해,
이 몸에 움직임을 스며들게 해야...
아무튼, 적이 나보다 약할리 없다.
가로막는 자 모두가 난적이니까.
이 훈련, 헛된 일은 아닐 겁니다.
......실례, 저에 대한 것만
얘기해버리고 말았군요.
마스터, 어쩐 일이신가요.
출전이라면, 물론 동행하겠습니다만.
(선택지)
- 이걸, 받아주세요
난릉왕
이런, 이것은......?
달콤한 향기가 나는군요.
초콜렛...입니까.
......아아!
이, 이건 실례했습니다...!
잠시,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아, 일단 반납하겠습니다.
여기, 죄송합니다.
아뇨, 필요없다는 뜻은 아니고!
다시, 처음부터 받게 해주세요!
어쨌든!
잠깐만! 기다리시길!
(선택지)
- 기, 기다릴까
난릉왕
──기, 기다리게해서 죄송합니다.
나의 주인이시여.
난릉왕, 여기에 대령했습니다.
무언가 용무라도...... 아니, 실례!
선물로 주시는 것.
삼가 받겠습니다.
(선택지)
- 그럼, 다시 한 번...
난릉왕
......
......
감사합니다, 마스터.
예전 제가 주인으로부터 받은 것은,
독이 든 잔이었지만,
이 기억이 남아 있는 한
저의 과거, 현재, 미래 전부에 걸쳐 위안이 될 것입니다.
이 선물에 배로 가치있는 물건을 답례로 드리고 싶습니다만...
(선택지)
그럼, 이건 어때...?
난릉왕
......이 가면을......말인가요?
아아, 물론 상관 없습니다.
그러나, 이 가면은 얼굴을 숨기기 위한
단지, 그것만을 위한 것.
아니, 그렇군요.
마스터가 원하신다면야!
(선택지)
나한테 어울릴까?
난릉왕
예에, 정말로 어울......
(아니, 잠깐. 이 경우, 어울린다는 말은
칭찬이 되는 걸까?)
(나의 가면이 어울린다, 라는 건 실례나 다름없는
표현이 아닐까?)
(모습을 숨기는 가면이 어울린다고 말하는 건,
생김새에 대해 비방하는 것이 아닌지?)
(대체 어떻게 말해야 정답인 걸까!)
(선택지)
- 난릉왕?
- 왜 그래?
난릉왕
(에, 에잇 모르겠다!)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아주 잘 어울리십니다!
당신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시는 분!
(선택지)
난릉왕에게 그런 말을 들어도…
난릉왕
실패했다──!?
오, 오해입니다 나의 주인이시여!
부디, 얼굴을 여기에!
이 쪽을 향해주십시오......!
우와앙!
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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