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마스터·인·더·초콜릿 | ||
번호 | 969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
[최대 한계돌파시]
(BB [★5] 발렌타인 예장) [이벤트] 발렌타인에서, 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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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가 준, 금기의 발렌타인 초콜릿. SAN지직송, 룰루하와 섬을 모델로 한, 『완전 현실 (진짜)!』라 착각할 정도로 정교한 초콜릿. 달콤하고, 그저 한없이 달달하게, 매일을 녹여버리는 개념공간 초콜릿이라고도 한다. ―――섬이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초콜릿이 섬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그건 실제로 사로잡히고 만 당신은, 영원히 알 수 없는 일이다. 반복되는 바캉스는 끝나지 않고, 섬에 찾아오는 타인은 한 사람도 없이, 과거에도 미래에도, 도망칠 여지는 없다.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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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하요세나 [▶트위터]
사신 계열이 된 BB짱의 SAN지 직송 초콜릿.
4성 문캔서 BB와 마찬가지로 발렌타인에 주인공을 죽이려 한다.
일단, 스킵 버튼을 눌러 배드 엔딩은 회피할 수 있지만, 선택지에 따른 회피는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의외로 질이 나쁜 시나리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선택지)
-......으음
달콤한 예감에 눈을 뜨니,
그곳은 언제나의 풍경이었다
...채널!
...B채널!
now hacking...OK!
(선택지)
앗!? 이 전개는......!
언젠가의 기시감에 몸을 일으킨다
즐거운 장난감이 되기 전에, 방에서 뛰쳐나갔다.
BB
네, 언제나보다 2분 퀵한 기상,
굿모닝! 이네요, 선배!
BB
역시 몇번이고 발렌타인을 경험해온 용사!
BB짱의 강제소환을 회피할 줄이야, 요놈요놈~!
BB
뭐, 혼신의 BB채널을 무시당한건 히로인으로서 괴롭지만요......
BB
그 방송 , 꽤 밑준비가 필요하단 말이죠......
아뇨, 스튜디오 자체는 손가락 튕기기로 만들 수 있지만요......
BB
모티베이션을 올리기위해......
엄청 엄청 시간이 걸린다고나 할까......
BB
저...... 원래부터 성격이 어두운 히로인이라......
마음에 두고 앓다보면, 철저하게 무거운 수단을 고르는 여자아이라......
(선택지)
(......그랬던건가......)
......좀 나쁜 일을 해버렸다.
보통은 기운 넘치고 기세 강하고 지리멸렬한 그녀지만,
그 밑바닥은 [한결같은 소녀]인것을 이미 알고 있다.
모처럼의 신나는 장난이니까, 한번이나 두번뿐 아니라,
몇 번이고 어울려 줘야하는지도 모른다.
BB
…는 무슨, 어떤 가혹한 무시라 해도 문제없어요☆
어떤 아픔도 버티고, 일어서는게 빠른게 BB짱의 장점이니까요!
그런것 보다, 발렌타인이라구요 선배.
오늘은 여자아이에게 정말 소중한 하루이니……
BB
특별히!
BB짱의 비밀을 뭐든지 대답해 드릴게~요!
(선택지)
거기선 초콜릿 아냐!?
BB
초콜렛 같은건 안 줄거에요!
BB짱은 언제나 온리 원으로 공격할 거에요!
BB
애초에, 지금까지 잔뜩 받았으니까
이젠 질렸겠죠? 가끔은 두근두근도 필요할까 해서.
BB
그러니, 사양말고 부디 질문하시길.
지금까지 무서워서 물을 수 없던 일이라던가도 좋다구요?
(선택지)
그럼...... 뭐야, 그 보구?
이전부터의 질문을 입에 담는다.
수영복일 필요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BB
에-! 귀엽잖아요 제 보구!
시원한 월면여행이라구요--!?
BB
확실히, 좀 물 기운이 부족하지만!
수영복 같진 않지만! 여러가지로 커다랗지만!
제 보구는 저걸로 괜찮다구요!
여러분 , 여름이라고 하면 바다다 산이다 라고 들뜨시지만
괴담, 호러도 있다구요!
BB
흥이다, 아-무도 안 하니까,
제가 어쩔 수 없이 자진해서 한거라구-요.
(선택지)
-그랬던건가......
오랜 세월의 비밀이 풀렸다
그건 그거대로 확실히 신념에 기초했던 모양이다.
그런데 괴담이라고 하면......
(선택지)
-[사신]이란건 뭐였어?
BB
-----------。
꿀꺽, 하고 미지근한 침을 삼킨다
꿩도 울지 않으면 맞지 않는다고 한다.
굳이 묻지 않았다면, 알지 못 헀다면 평화롭게 지낼수 있는 질문을,
마치 씌인것 처럼 그 (그녀)는 하고 있었다
BB
그렇네요-
간단히 말하면 "소꿉놀이"같은 것일까요?
BB
BB짱의 히로인 트리에는
[얌전하고 눈치 빠른 후배계 BB짱]
[청순파에 어쨌든 귀여운 BB짱]
[라스트 보스가 되서도 악마이고 귀여운 BB짱]
[마지막에 이름을 불러줬으면 헀던 계 BB짱]
같은 수많은 성장계통수(스킬트리)가 있습니다만
BB
지금은 [사신계 BB짱]이라는 새로운 트리를 개안해서,
그쪽으로 전부 몰빵했을 뿐 이라는 이야기예요, 데헷☆
BB
버그에 버그를 겹친 식이라,
그건 완전히 성장결과는 뒤틀릴대로 뒤틀렸고 말구요!
BB
BB라는 골자는 똑같아도
그 겉모습은 전사와 마법사 수준으로 다르다, 란 얘기에요.
BB
결국 사신을 복종시키는 것인가,
아니면 사신에게 복종하는 것인가,
기세를 타서 사신을 연기하고 있는 것인가,
히죽히죽 대며 사신이 연기를 하는 것인가,
그건 보는 사람의 판단에 맡길게요
마스터씨가 그렇다고 생각하고 싶은 쪽을 좋을대로 부디♡
BB
아아, 그래도-----
BB
그런 질문을 한다는건 , 그거인가요?
슬슬 제가 무서워 졌다, 라는 걸까요?
BB
후후후. 그렇다면 저도,
조금 진심을 내버릴까나......?
(선택지)
-그럴 생각은.....
무서워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제정신이라는 기준은…,
BB
그렇죠!
변하지 않는 애정, 정말 기뻐요!
BB
하지만 유감이네요, 기껏 멋진 러브콜을 받았습니다만
이번엔 여기까지인 모양이예요
BB
정말이지, 즐거운 시간은 너무 빠르다, 라는건 참 잘 만들어진 말이죠.
......그럼.
BB
현명한 선배라면 이쯤에서 눈을 감아주세요
나쁜 일은 팍팍 말하지만, 진짜 위험한 일은 말하지 않는다, 라는게 원래의 저라서요.
BB
여기서 SKIP을 누르는 편이 만사 무탈하게 정리된다구요?
BB
......
......
BB
......
......
BB
......
......
BB
......
......
BB
......안 누르셨죠?
안 누르셨군요?
BB
그럼 오늘밤은 이정도로.
이성(TV)앞의 여러분, 또 내일 만나요!
(11:59)
(선택지)
..........
구닥다리 TV의 전원을 끈다.
밤바람을 쐬고 싶어져서 밖으로 나가기로 헀다
로비에 사람 그림자는 없다.
관광객도, 호텔 스탭도 보이지 않는다.
매일이 축제 같았던 거리에서도 사람 그림자는 보이지 않는다.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의 밤이었다.
BB
정말, 또 혼자서 이런곳 까지 오다니.
아무리 적이 없어도, 위험하다구요.
BB
아, 혹시, 일부러 위험한 일을 해서
제 눈길을 끌어보자, 같은 걸 생각했나요?
BB
그 수단엔 걸리지 않습니다-!
랄까 효과 없습니다-!
BB
왜냐면 한시라도 떨어지지 않고,
계속 마스터씨를 지켜보고 있는것이 바로 저-----
BB
인류(당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달의 슈퍼 AI,
그레이트 이블인 BB짱이니까요!
(선택지)
-----네가 생각하는 인류의 건강이란 건?
아까전의 방송의 영향일까.
나도, 지금까지 물을 수 없던 질문을 입에 담았다
BB
후후. 후후후. 우스워-라!
마스터씨도 참 이제 와서 그런걸 물으시다니!
BB
[언제까지고 계속 존재 하는것],
그것이 이 제가 정의한, 당신들의 건강입니다.
BB
자---- 원래의 장소로 돌아갑시다?
이 앞의 미래는 괴로운일 뿐인걸요
BB
가혹한 현실로부터 눈을 돌리고,
잔혹한 미래에는 이별을 고하고.
BB
여기서 계속, 우주가 포화해서 질척질척해질 때까지,
즐거운 바캉스를 계속하죠?
(선택지)
-----그건-----
(선택지)
-----그건-----
BB
후후후.
그건 그렇고, 아까부터 [나], [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BB
당신 은 대체 누구 신가요?
(선택지)
-----그건-----
의식이 멀어진다.
망상이 언제까지고 현실을 떼어놓는다.
내가 지각할 수 있는 일은,
이제 아주 조금 밖에 없다고 통감한다.
마지막으로.
여자의 웃음소리만이 들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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