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쿠라마 산 명물·팔손이만쥬 | ||
번호 | 967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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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우시와카마루 [어쌔신] 발렌타인 예장) [이벤트] 발렌타인에서, 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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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와카마루(어쌔신) 로부터의 발렌타인 초콜릿. 달콤한 초콜릿을 부드러운 카스텔라 반죽으로 감싸, 틀에 넣어서 포동포동하게 구워낸 일품. 「하─앗핫하─! 저답게 놀이 마음이 넘치는! 그리고 오리지널리티도 넘치는 이 초코렛, 분명 주공께서도 기뻐해 주실 것이 틀림없습니다! 」 참고로 그 형태는 「텐구의 날개부채」라는 별명을 가진 팔손이나무의 잎을 모방한 것이다. 결코 단풍잎이 아니다. 절대로 히로시마 현 근처에 명과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없다구요!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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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벱푸 미츠나카 [▶트위터]
우시와카마루가 직접 만든 오리지널-리티가 넘치는 초콜릿.
일본에서 유명한 모미지 만쥬가 절대 아니라고 한다.
잎의 모양을 딴 카스텔라 생지의 만쥬로 히로시마의 명과인 모미지 만쥬와 겹친다는 이미지가 있다.
또, 팔손이 나무의 잎은 굉장히 커서, 정작 실물을 확인하면 단풍잎과 착각하지는 않는다는 모양.
팔손이 잎을 한 입 사이즈까지 축소한 결과 오해를 사게된 듯하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우시와카마루
샤샥!
샤샤샤샥!
샤샤샤샤샤샥─
(선택지)
- 뭐하고 있는 거야?
우시와카마루
여,역시나 주공!
이 우시와카의 미행을 이리 간단히 눈치채실 줄이야......
역시 어새신으로서의 저는 좀 더
수행을 쌓아야만 하겠군요!
수행이란 즉 놀이, 네, 여기선 한번
지금부터 숨바꼭질이라도─
우시와카마루
.......는 안됩니다, 안돼.
본론을 잊어버릴 뻔 했습니다.
(선택지)
-본론?
우시와카마루
네! 그러니까 말이죠, 아무래도 올해도,
발렌타인 대이...
즉 『평소의 감사를 선물에 담아서 정직하게
표현해도 좋은 날』이 왔다는 모양입니다.
특히 최근의 저는 주공에겐
정말 신세를 많이 지고 있습니다.
전장을 기분 좋게
달려나갈 수 있게 해주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이, 즉 수행에 어울려
주기도 하셨고.
그럼요, 최근의 주공과의 놀이는
이거고 저거고 전부 재미있어서 꿈에도 나올 정도라고요!
이번의 『해적들과 함께 보물 찾기 게임』도 그러하고,
『바닥에 내려와선 안 되는 칼데아 일주 레이스』도 그러하고!
아차, 복도에 떨어져버리겠어! 라고 생각한 직후
타이밍 좋게 카이사르공께서 커브길에서
나타났을 때에는...참지 못하고 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너무나도 절호의 발판이어서 조금 죄송했다고요!
(선택지)
-게임에 나오는 적 같은 저스트 타이밍이었지......
우시와카마루
『스카사하 챌린지』는...조금
실패했을 때의 리스크가 컸다고 할까,
산에 생활하던 시절의 벌칙을 떠올렸다고 할까 다른 의미로
꿈에 나왔습니다만,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어찌됐든!
이렇게 신세를 진 주공에게 보내는 선물은
평소 이상의 기합을 넣어야 하겠다 생각한 것입니다.
우스미도리(칼)인지 초콜릿인지 모르는 걸
보내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그렇게 됐으니, 이것을 주공에게 바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초콜릿이 들어간 과자입니다!
우시와카마루
라이코 공 일행에게 가르침을 받으면서도, 저답게 맛있는 것을
만들고자 수행을 거듭해 완성하였습니다!
어떤가요, 이 오리지널리티 넘치는 형태는?
텐구의 부채 같은 팔손이나무의 잎을 모방하였으며─
우시와카마루
......에? 이미 이거랑 닮은 게 있어?
아키국 쪽에?
우시와카마루
……그러어언…
죄송합니다......이 우시와카마루,
아직도 수행이 부족하였던 모양입니다.
용서해 주시길, 주공. 잠시 시간을 주십시오.
다시 만들어올 테니까, 이건 없었던 일로.......
(선택지)
-그래도 이거 정말 맛있는데?
-우시와카마루 다운 멋진 과자인 것 같아
우시와카마루
주, 주공! 그렇게 휙휙 드셔서는......
괜찮으신가요?
(선택지)
-당연히, 괜찮은게 뻔하잖아
-최고의 선물
우시와카마루
─감사합니다!
주공은, 정말로 뭐라고 할까요......
쿠마타로의 모피에 뛰어들었을 때 같은 폭신폭신함을
지니고 계시다고 할까요......그게.
그러니까.....놀고 싶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너무 말을 많이 해서 상스러워 진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주공 앞에서는 참기가 어려운지라.
우시와카마루
그러니까, 지금도...저기, 주공.
달콤한 것으로 배가 차면, 기운이 나지요?
혹여나......혹여나 말이지만,
놀고 싶어지거나 하지는.....
(선택지)
- 잘 먹었습니다. 그럼 놀아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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