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솜사탕 | ||
번호 | 966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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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이바라키 도지 [랜서] 발렌타인 예장) [이벤트] 발렌타인에서, 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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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 도지 (랜서) 로부터의 선물. 평소 곧잘 우물우물하던 솜사탕. 아무래도 에미야가 만들어 준 듯하다. 달콤하고 푹신푹신하다.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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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사사키 미도리
에미야가 이바라키 도지에게 만들어 준 솜사탕.
마스터와 둘이서 먹으면 더욱 맛있을 거라며 깊이 깊이 고뇌한 끝에 건네준다.
솜사탕은 구멍이 뚫린 용기를 회전시키면서 가열하고, 여기에 굵은 설탕을 넣어 녹이면 원심력을 이용해 실 형태로 뽑아져 나오는 사탕과자. 사실 굉장히 단순한 구조로, 빈 캔 등을 사용해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다. 특별한 날엔 꼭 한 번씩은 발견하는 물건으로, 시초는 미국에서부터. 일본에는 메이지 시절 이후로 들어왔다고 한다.
부드럽고 매력적인 식감을 하고 있지만, 설탕은 수용질이기 때문에 수분이나 습기에 굉장히 약하다. 빠르게 먹지 않으면 맛이 없어진다는 점에 주의.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이바라키 도지
음.
으음, 마스터냐.
......
......
......
......
오늘은 여기저기 다니고 바쁜 모양이구나.
뭐 그런가. 그것도 그런가.
알고 있고 말고. 발렌타인, 이지.
열심히 분발해봐라.
우물우물.
......
......
뭐냐.
뭐냐, 그 눈은.
안 준다고.
이 솜사탕은 이 몸의 것이다.
이 몸이 빨간 사람에게 만들게 한 것이니 이 몸의 것이다.
응, 그러고보니ㅡ
빨간 사람이 분명히..... 뭔가 말했었지......
확실히 그래, 그렇지. 흘려들었지만
확실히 묘한 이야기를 했던 느낌이 든다고.
확실히...... 그래......
『그렇군. 모두가 죄다, 조리를 할 수 있다는 건 아니지.
영령이라 해도 특기나 서툰 건 있는 법이다.』
『그렇다면, 힘을 빌려주는 데 인색할 순 없지.
솜사탕, 어지간히 마음에 들었나 보군?』
『그럼 두 사람 분을 준비하지. 마스터와 함께 먹도록 해라.
한층 더 맛있어질지도 모른다.』
이바라키 도지
핫!
바렌타인데이-도 축제의 일종이니,
평소보다 많이 만들었다고 생각했다만......
두 사람 분...... 두 사람 분...... 이라고!?
그것도 같이 먹으라는 건가!? 사람과, 오니인 이 몸에게!?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허나...... 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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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 도지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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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 도지
그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그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읏!
(선택지)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다구?]
[자, 두 개 먹어도 괜찮아]
이바라키 도지
사람의 마음씀씀이 따위, 필요 없다!
허나......
어쩔 수 없다...... 어쩔 수 없다......
빼앗은 게 아니라, 그저 빌렸을 뿐인 것이다......
그러니, 어쩔 수 없다...... 이건 어쩔 수 없다......
알겠나 마스터!
이건 이 몸이 베푸는 크나큰 온정이니라!
감사히 실컷 먹어라!
오에산 불꽃놀이ㅡㅡㅡ!
(선택지)
[정말로 괜찮아!?]
[고, 고마워!]
이바라키 도지
에에잇!
이 몸의 마음이 변하기 전에 물러가라!
그리고 맛봐라! 그것이 축제의 맛이니랏!
우물우물.
이 몸에게는 이 몸의 몫이 제대로 있으니 괜찮은 거다. 우물우물.
............그렇다. 괜찮은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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