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아이스 캔디 | ||
번호 | 964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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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스카사하=스카디 발렌타인 예장) [이벤트] 발렌타인에서, 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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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사하=스카디로부터의 선물. 예부터 전해져온 아이스 캔디, 아이스바. ―――인 것처럼 보인다. 차갑고, 달콤하고, 맛있다. 「달콤한 맛이라면 기억나는게 있다. 설탕이 아니야. 얼음에 말이지, 마력으로 약간 맛을 내는 거다. 이번처럼 세련된 건 아니다만.」 그녀는 미소짓는다. 멀리 있는 것을 그리워하듯이. 「첫 100년, 200년 정도였나... 내 아이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그건 참 즐거웠지. 아아――― 응, 참으로─」 그녀는 미소짓는다. 이미 없어진 것을 사랑하듯이.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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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에이히 [▶트위터]
스카사하=스카디가 마력으로 형성한 얼음 과자. 겉보기에는 소다 맛 아이스바로 보이지만, 특수한 방법으로 만들어졌기에 자세한 맛은 알 수 없다고 한다. 마력으로 맛을 만들어내는 기술은 발키리도 마찬가지로 사용하는데, 같은 기술이라면 아마도 벌꿀 맛으로 추정.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스카사하=스카디
(…………흐음.)
(누군가 했더니만, 마스터인가.)
(이런 곳까지 무슨 볼 일로 온 거냐?
이 곳이, 어떤 장소인지 모르고 발을 들인 건가.)
(여기는 그래, 북유럽ㅡㅡㅡ)
(내 세계ㅡㅡㅡ)
(……그것을, 본떠서 만들게 한 모형 정원.
나를 위한 것이라며 할당된 시뮬레이터의 영역이다)
(눈으로 보고 있는 것 중에서,
실제로 발을 들일 수 있는 건 이 성 뿐이지.)
(…….
……뭐, 괜찮겠지.)
(원한다면 대교를 건너거라.
나는, 너의 입성을 허가하마.)
스카사하=스카디
ㅡㅡㅡ왔는가, 마스터.
일부러 시뮬레이터 따위에 발을 옮길 줄이야.
제법 한가한 모양이로구나. 너는.
뭔가를 기대하고 있는 건가?
스카사하=스카디
그래, 나는 다 꿰뚫어 보고 있다.
사람이 뭘 생각하고 있는지 손쉽게 이해할 수 있지.
스카사하=스카디
…………후후. 농담이다.
또 한 명의 내게서 이미 들었다.
성 발렌티누스라는 자와 연관이 있다고 하는,
이국 땅의 축제의 날이잖느냐?
여기까지 왔다고 하는 건, 흐음…….
무언가, 기대하고 있구나?
마스터.
좋다. 허락하마.
그러면 나는, 너에게 이걸 주도록 하마.
스카사하=스카디
음. 얼음과자다.
맛보며 먹도록 하거라.
뭐, 내 마력으로 단숨에 만든 것이다만……
이미 맛은 봤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감사히 맛보거라.
…….
…….
스카사하=스카디
…………미안하다.
이 이상의 말을 나는 모른다. 스카사하=스카디는,
가지고 있던 사랑의 전부를 그 곳에 두고 왔다.
발렌티누스의 축제가 사랑을 축복하는 것이라면,
아아, 나는ㅡㅡ
스카사하=스카디
이 나는,
분명 모든 것을 잊고서 즐길 수는 없겠지.
말 만으로 사랑을 얘기하는 건 가능하지만,
아아, 그건 너무나 공허하기 짝이 없지.
그렇기에, 미안하다.
용서하거라. 이러한 얼음과자에는 마음을 담았다만……
…….
…….
스카사하=스카디
………………아니. 멋이 없군.
다시금, 미안하게 됐다!
잘 맛보거라!
또 한 명의 나와 함께 연찬을 거듭한, 내 얼음과자!
(선택지)
[고마워]
[……응, 맛보면서 먹을게]
스카사하=스카디
후후. ㅡㅡㅡ뺨이 떨어져도 난 모르는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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