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어묵 초콜릿 | ||
번호 | 958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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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오키타 소지 [얼터] 발렌타인 예장) [이벤트] 발렌타인에서, 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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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타 소지 [얼터] 로부터의 발렌타인 초콜릿. 마신 씨가 준비한 맛있는 것과 맛있는 것이 만나 태어난 무궁의 일품. 평소 욕실 청소 등을 도우며 모은 용돈으로 만든 모양. 만드는 중에는 왜인지 연옥이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호러. 생김새는 둘째 치고 맛은 의외로 괜찮다. 라고 해야하나, 미소 덴가쿠 같은 풍미로 의외로 맛있다. 잘했어, 마신 씨. ―――기나긴 여정 끝에도 잊지 않았던 기억의 단편. 이 하늘 아래, 언제까지나 서있다. 「그래도 솔직히, 소 힘줄같은 건 그다지 안 어울리는건 아닌가 하고 마신 씨도 생각지 않는 것도 아냐. 아니, 오히려 안 어울리는 듯한.」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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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모모치 사와 [▶트위터]
꿈에서 깨어난 후 마신 씨가 준 초콜릿.
마신 씨가 심부름으로 모은 용돈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외형은 엄청나게 별로인 것 같지만, 의외로 맛은 있다고 한다.
또, 이 초콜릿 어묵은 사실 실제로 존재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선택지]
- 얼레? 여기는……
- 그 때의……?
???
……….
???
네 놈, 누구냐.
[선택지]
- 얼……어라? 누구……더라?
???
……이 곳은 무궁의 빈틈.
애초부터 인간의 몸으로 들어올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
……그런가.
……그대는, 사람인가.
사람과 만나는 것은 오랜만이기에,
약간 당황하고 말았군.
그건 그렇고, 평범한 사람이 이 곳에 들어올 줄이야……
…….
아니, 무언가의 힘이 작용해 이리 될 수도 있겠지.
―――그런 일도 있다, 는 건가.
[선택지]
- 여기서 뭘 하고 계시는 건가요?
???
……응? 나 말인가?
나는 이전부터 쭉 싸우고 있다.
오랫동안……, 아주 오랜 시간동안 말이지.
……정말로 정신이 아찔해질 정도로 오래 싸우고 있다.
[선택지]
어째서 그렇게 오랫동안?
???
……응? 듣고 보니 그렇군. 왜 그렇게 오래 싸우고 있지, 나는?
필살기라든가 생각하는 것보다 왜 싸우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했는지도 모르겠군.
……….
………흐음.
확실히 중요한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만.
나는 아마, 그것도 이미 잊어버린 거겠지.
[선택지]
앞으로도 쭉 싸우실 건가요?
???
이상한 걸 묻는 녀석이군.
아니, 분명 연옥도 그리 말했던 적이 있었지.
……….
그렇군, 앞으로도 나는 계속해서 싸우겠지.
아마 그건 내가 바라던 것이니까.
그나저나 너, 손에 들고 있는 그것은 뭐냐?
……뭐랄까, 나도 잘 모르겠지만
매우 구미가 당긴다. 당겨.
[선택지]
……왜 어묵 같은걸 들고 있는거지?
???
……!?
어묵……, 어묵……!
뭐냐? 그……, 그,
마음 속에 울리는 듯한 그 발음은……!
내 안에 잠들어 있던 무언가가……
[선택지]
괜찮으면 드시겠어요?
???
괜찮은거냐?!
아아, 미안하다. 나도 모르게…말이지.
왜인진 모르겠다만 그걸 보고 있자면
침착함을 잃고 만다.
……그럼, 잘 먹도록 하지.
…… (냠냠)
…… (우걱우걱)
…… (꿀꺽)
[선택지]
-맛있었어?
???
아아, 무척 맛있었다.
……그렇군, 이것이 '맛있다' 라는 것인가.
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것 같다. 이게 맛있다는 건가.
이런 기분은 오랜만이군. 고맙다, 마스터.
………?
그런가……, 마스터인가…….
[선택지]
벌써 이별인건가?
???
……아무래도 그런 모양이군.
이제 자신의 이름조차 잊어버린 나지만,
마스터만큼은 잊지 않았던 모양이다.
고맙다, 나를 만나러 와 줬구나.
분명……, 쭉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안녕, 마스터.
―――언젠가 또 무궁의 끝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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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타 얼터
……잠에서 깼나, 마스터?
……자는 얼굴을 보고 있자니,
말을 거는걸 잊어버려서 말이지.
쭉 보고 있었다.
[선택지]
- 계속 보고 있었어?
- 기억은 안나지만 꿈을 꿨던 것 같은…
오키타 얼터
아아, 마스터 얼굴은 계속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는군.
그거지. 노부나가라는 녀석이 주로 입에 담는 와비사비라는 것 아닌가? 와사비.
그것보다 마스터, 모두에게 물어봤다만,
아무래도 오늘은 발렌타인이라는 날인 모양이다.
평소 신세를 지는 마스터에게 선물을 보내는 날이라고.
마신 씨도 심부름으로 모은 용돈으로
초콜릿이라는 걸 준비해 왔다고.
자, 받아줘.
[선택지]
……어, 어묵?
……초, 초콜릿?
오키타 얼터
아아, 맛있는 것과 맛있는 것이 섞여
최강의 맛있는 발렌타인 초콜릿이 되어 버렸다.
되어 버렸어. 돼버림.
…….
……맛있어 보이는군. 응. 정말 맛있어 보여.
[선택지]
- 같이 먹을까?
오키타 얼터
괜찮은건가?!
아니, 미안하다, 나도 모르게…
……….
아아, 함께 먹자……
함께…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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