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사랑스런 아이 곁에서, 책을 읽는다 | ||
번호 | 953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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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이반 뇌제 발렌타인 예장) [이벤트] 발렌타인에서, 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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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뇌제로부터의 발렌타인 선물. 마스터의 무리한 부탁으로, 머리맡에서 동화를 읽게 되었다. 그 온화한 잠에, 황제도 생각할 것이 있었던 모양. 동화는 러시아 민화집. 익살맞은 것이나 모험담, 또는 잔혹한 이야기 등, 장르를 불문하고 들려주었다. 그 내장(臓腑)에 울리는 듯한 목소리가, 마스터를 편하게 해 주었다나.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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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카토 타이라 [▶트위터]
주인공이 직접 부탁해 응해준 답례. 이반 뇌제가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로, 바보 이반 왕자에 대한 이야기.
이반 왕자는 러시아의 민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상이 그려져 있다.
뇌제의 둘째 아들 이름 또한 이반이지만, 뇌제는 이 이반 왕자의 반항에 분노하다, 결국 자신의 손으로 죽이고 만다.
격정에 휘말려 자신의 아들을 살해했다는 사실은 이반 뇌제의 마음을 침식했으며, 죄악감과 후회에 고통받으며 만년을 보냈다고 알려져 있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선택지)
Zzz......
(선택지)
뭐, 뭐야!?
이반 뇌제
건강한가, 마스터.
이반 뇌제
......아무래도, 자고 있었던 모양이로구나
미안하다
(선택지)
(이제 눈은 떠졌으니까......)
(뭔가 있었나요?)
이반 뇌제
오오, 오오
그 말대로다, 나의 마스터.
이반 뇌제
오늘은 말하자면 축제의 날
이반 뇌제
성 발렌티누스로 인한, 선물의 날이라고 들었다
이반 뇌제
하하, 좋구나.
이반 뇌제
아무튼간에, 경사라면
교회에서 인정 되어 있는가 되어있지 않는가 같은건, 사소한 일이다
이반 뇌제
순교자인 이상,
짐은 관대한 마음으로서 받아들이지.
(선택지)
그럼, 이걸 부디!
이반 뇌제
오오.
이미 준비가 끝났을 줄이야.
이반 뇌제
아니, 미안하다
그럴 생각은 없었다
이반 뇌제
선물을 해야하는건
짐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만......
이반 뇌제
어찌되었든, 짐의 마스터여.
이반 뇌제
그대는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원하는가
이반 뇌제
짐은 러시아를 지배한 황제로서 전력으로 그것을 이루도록 하마!
이반 뇌제
토지가 좋은가?
재화가 좋은가?
이반 뇌제
걱정 말거라, 짐에겐 [비상대권]이 있다
자, 마스터
이반 뇌제
------그대는, 무엇을 원하는가?
이반 뇌제
......이럴수가
재화도 토지도 필요없다,고?
이반 뇌제
......주체하지 못 할것 같아서, 인가
흠......
이반 뇌제
청빈, 이라고 할 정도는 아닌가
지금의 그대에게는 어울리는것이 아니다, 라고
이반 뇌제
하지만, 마스터의 소망이 그것이라면
짐도 서번트로서, 따르도록 하지
이반 뇌제
......하지만 잠시 기다리거라
이반 뇌제
그대의 소원은 의외성이 넘쳐,
조금 준비에 시간에 걸린다.
(선택지)
- 그럼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반 뇌제
아, 알겠다.
기다리도록 해라.
이반 뇌제
기다리게 했구나.
이반 뇌제
음. 현인이나 동화작가, 끝내는
동화 그 자체에도 부탁해, 준비했다
이반 뇌제
그럼 마스터,
눕도록 하여라
이반 뇌제
후.
이반 뇌제
예전에 세계의 일부를 빼앗은 짐이,
이렇게 잠자리에서 동화를 읽을 줄이야.
이반 뇌제
......아니......
짐이기에, 하지않으면 안 됐던 것인가
이반 뇌제
그럼, 일단 짐의 나라의 이야기부터
시작하도록 하지.
이반 뇌제
이반, 이라고 하는 왕자가 있었다
이반 뇌제
이름만큼은 알더라도
이 녀석의 설화는 모르겠지?
이반 뇌제
이반은, 몇명 있는 왕자의 막내로-----
이반 뇌제
이리하여 이반은 영웅이 되어,
행복한 치세를......
(선택지)
.........
이반 뇌제
으음.
잠들었는가.....
이반 뇌제
마스터는 때때로, 서번트에 이끌려
꿈에 세계에서도 싸운다고 들었다
이반 뇌제
적어도 오늘 밤은 그렇지 않다면 좋겠다만......
(선택지)
-흐아아암....
이반 뇌제
눈을 떴는가, 마스터.
(선택지)
- !?
- 좋,좋은 아침 입니다!!
이반 뇌제
음.
아침 인사, 수고가 많도다
이반 뇌제
그래서,꿈은 보았는가?
(선택지)
- 잘 기억이 안 납니다
- 좋은 꿈을 본듯한 느낌이......
이반 뇌제
호호오.
이반 뇌제
그렇다면, 짐의 선물도 조금은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로구나
이반 뇌제
그대의 길에는 크고 작은 수많은 고난이 기대리고,
그대를 쓰러트리려 하겠지.
이반 뇌제
하지만 두려워 말거라
그대에게는, 짐이 함께 있다.
이반 뇌제
그리고 짐이 쓰러지는 일이 있더라도,
다른 누군가가 그대를 감싸겠지.
이반 뇌제
이 세계에 허물과 신앙을 새긴
우리들 영령은------
이반 뇌제
그대가 그 한걸음을 내딛기위해
이 목숨과 긍지를 바치는 것이다.
이반 뇌제
......무거운 이야기가 되어버렸구나.
그럼, 아침식사를 하러가도록 하자꾸나.
이반 뇌제
배를 채우는 것이야말로,
오늘의 첫 걸음, 이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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