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레이니 브릿지 | ||
번호 | 949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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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아사가미 후지노 발렌타인 예장) [이벤트] 발렌타인에서, 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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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가미 후지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여학교의 가정학과에서 배운 점을 충분히 살린 일품. 도넛은 기숙사 환영회에서의 단골이었다나. 『무난하게, 가장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것을』 이라는 후지노의 배려가 나타나 있다. 여기에 일부분 더해진 초콜릿이야말로, 취미와 열정, 그리고 친애함을 담은, 수제 초콜릿.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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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사사키 미도리
도넛과 다리(아치)형 초콜릿.
초콜릿을 받을 때의 선택지를 도넛으로 고르는지, 초콜릿으로 고르는지에 따라 내용이 변화한다.
이후 마테리얼을 통해 양쪽을 모두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무려 20년 넘게 알려지지 않았던 레이엔 여학원의 전통 행사.
아사가미 후지노가 고쿠토 아자카와 룸메이트였던 것 또한 시나리오에서 밝혀진다.
어떤 시나리오에도 등장하지 않는 아사가미 후지노의 현 시점 사실상 유일한 시나리오 등장.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후지노
"안녕하세요. 마스터씨. 지금, 시간 괜찮으신가요?"
"문제 없다구요?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그럼 손을 내밀어주세요."
"무서워하지 않으셔도 되요. 위험한 건 아니니까."
(선택지)
-후지노씨의 초콜릿...!
후지노
"네.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 누나 초코입니다만, 입에 맞으시다면."
"레이엔 여학교...제가 다니던 학교에는 가정학과도 있어서, 1학년일 땐 도넛을 자주 만들었어요."
"신입생은 가정 교실에서 과자를 잔뜩 만들어서 선배분들에게 드리는게 기숙사 전통이었거든요."
"후후, 이상하죠?"
"여학교인데도, 이상하게 군기가 잡혀있었달까. 상하관계에 엄격했었어요."
(선택지)
-이해해.
-모르겠어.
후지노
"어머. 마스터씨도 기숙사 생활이셨나요?"
"그치만,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또 하나, 저희 초점이 맞춰졌어요."
"엣헴. 그럼 내용물을 확인해주세요. 아사가미 후지노, 솜씨를 발휘해서 만들어봤답니다."
후지노
"특별히, 평소보다 설탕을 많이 넣은 과자에요."
"저는 마스터씨보다 연상이니까, 건강에 신경써야 합니다만..."
"그래도, 오늘만큼은 불량스레 만들어 봤습니다."
"사소한 일이지만, 조금이라도 당신의 피로를 풀어주고 싶었으니까요."
(선택지)
- 고마워!
- 역시 비틀기 전문가 후지농!
후지노
"네. 기뻐해주셔서, 저도 안심했어요."
(선택지)
- 그치만 어째서 도넛?
- 그치만 어째서 다리 모양 초콜릿?
후지노
"에...? 다리 모양 초코, 이상한가요...?"
"도넛만으론 만족스럽지 않을것 같아서, 덤으로 넣었다고 할까..."
"달콤한 것도 자극적이지만, 건조물을 부수는 것도 자극적이라고 할까..."
"그래봐야 초콜릿입니다만, 유사적으로 괴수가 된듯한 느낌을 맛본다는 건 기분 좋지 않나요...?"
(선택지)
- 확실히......단단할 것 같은 게 자극적...
- (이것이...속성 악......!)
후지노
"다행이다. 그것도 자신작이에요. 에펠탑처럼 만들지 마지막까지 고민해 버렸거든요."
"식감이 조금 단단하지만, 덥썩하고 물어버리세요. 덥썩 하고."
"분명 버릇이 될 체험일거에요. 나중에 꼭, 감상을 들려주셔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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