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어머니의 추억 | ||
번호 | 943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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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미유 에델펠트 (캐스터) 착용 시에만)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의 NP 획득량을 15%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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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쇼부터 이어져온 오랜 가문, 사카츠키 가문. 그곳에서 태어난 여자아이는 모두 붉은 눈동자를 지니고, 특별한 힘을 가졌다고 한다. 사람의 염원을 수신하여, 무작위로 실현시켜버리는 아이――― 신의 아이. 첫째는, 후유키의 기근에서 구조되어 2살에 사망했다. 둘째는, 수명보다 먼저 정신이 다했다. 셋째부터는, 출생이 숨겨졌다. 사카츠키 가문의 여자아이는, 사람의 염원을 차단하는 결계 안에서 모친 한명의 손으로 길러지게 되었다. 그것은, 신을 사람으로 떨어뜨리기 위한 의식. 말하지 않고, 생각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 옳다 여겨지는, 정상적인 육아라 하기엔 완전히 정반대의 냉철한 절차이다. ―――그러면, 이 공은 무엇일까. 기억에도 어렴풋한, 어머니와 지낸 나날. 기계적으로 반복되었을 터인, 무미건조한 모자 둘만의 생활. 신의 아이는 사람이 되고, 그제서야 알아챈다. 그곳에는 분명, 어머니의 사랑이 있었다고.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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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토야마 유세이 [▶트위터]
미유가 가지고 있던 공.
2019년 만우절 기획 어플인 「Fate/Grand Order Quest」에서 미유가 드랍하던 '신의 아이의 공' 아이템 또한 이것으로 추정.
(아이템 설명으로는 '혼자 놀 수밖에 없었던 시절의 추억. 언젠가 오빠와 함께.' 라고 쓰여 있다)
텐쇼는 16세기 말을 뜻하는 원호. 대략 오다 노부나가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있던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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