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무궁의 끝 | ||
번호 | 809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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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오키타 소지 [얼터] (얼터에고) 착용 시에만)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의 퀵 카드 성능을 10% 증가 버스터 카드 성능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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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이름 없는 영령이 휘둘렀다고 전해지는 검. 어떤 영령에게서 나눠진 그녀는 인간의 수호자가 되어 유구한 세월을 계속 싸우게 된다. 그것이 그녀에게 있어 저주였는지, 바람이었는지는 나도 모른다. 뭐어, 정작 본인은 어찌 할 바도 없는 싸움의 연속에서도, 나름대로 즐겁게 지냈는지도 모른다. 필살기라든가 지껄이면서 이름 붙이는 거라든가 좋아했으니, 아마도 그렇겠지. 함께 있어야 하는 입장도 되어 보라고. 던지지 마. 그런 고로 오래, 오랫동안 그녀의 손에서 휘둘러져 온 나지만, 어느 날, 문득 물어보기로 했다. 이런 일을 계속하면서 질리지 않나? 라고. 그러자 그녀는 멀뚱한 얼굴로, 너는 질렸나? 하고 되물어 왔다. 솔직히 질렸다고 말할 뻔했지만, 그녀가 약간은 외로운 듯한 얼굴을 하기에, 아니 별로, 라고 나는 지껄여 버렸었지. 아-아. 『지금은 멀고 먼 시간의 저편 신과 마와 인간의 기도가 자아낸 빛의 파편 무궁의 대지에 그것은 서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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