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명계의 스위트 홈 | ||
번호 | 758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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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에레쉬키갈 발렌타인 개념예장) [이벤트] 펠 플레이버의 드랍 획득수를 1개 증가 [이벤트2]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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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슈키갈로부터의 발렌타인 초콜릿. 에레슈키갈의 「창 우리」의 미니어처판. 가장 만드는 데 익숙한 조형으로 시도하는 면에서, 건곤일척, 절대로 실패할 수 없다는 느낌이 전해져온다. 모양은 매우 잘 만들어졌지만, 맛은 아직 좀 부족한 수준.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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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벱푸 미츠나카 [▶트위터]
창 우리 모양의 초콜릿.
스토리에 따르면 연습에 1개월, 정신통일에 2일, 하루에 1개씩 시작품을 만든 후, 준비에 준비를 거듭해 건네준다고 한다.
또, 개별 스토리에 따르면 포우가 완벽하게 지성을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발렌타인 개그 보정일 수도 있지만, 이후 스토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일지도 모른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에레슈키갈
……이제야 식당에서 나왔네.
점심시간을 노리면 붙잡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어.
뭐, 사실은 저녁식사 후가 좋았지만.
그렇게 되면 주변에 사람, 많아지니까.
그럼.
드디어 이 때가 찾아왔는데.
……흥. 뭐야, 별거 아니잖아.
나, 스스로도 놀랄 만큼 침착해.
정신통일에 이틀 소비한 게 잘 먹힌 거겠지.
덤으로 말하자면 초콜릿의 완성도도 최고고.
한 달이나 연습시간을 거쳤는걸.
맛도, 조형미도, 주력(呪力)도 문제 없을 거야!
그래, 하루 한 개, 시험작을 만드는 건 즐거웠어!
가능하면 매일 하고 싶을 정도로!
뭐, 잘 된 건 이거 한 개뿐이지만!
하나가 됐다면, 다음은 전부 성공한 셈이지!
───이게 아니지,
모퉁이에서 폼잡고 있을 상황이 아니잖아.
이 발소리, 틀림없이 마스터네.
……어떤 때라도 쿨하게, 화려하게……
좋았어, 가자 에레슈키갈!
여신의 여유, 화려하게 맛보게 해주자!
포우
포. 포포, 포우, 뀨─.
(특별의역 : 기다려. 모퉁이에서 작위적인 느낌이 들어)
(선택지)
-포우 군이 모퉁이 너머를 바라보고 있어……?
-(누가 있는 걸까?)
포우
포우! 포우포우, 포!
(특별의역 : 강적의 예감……! 해치운다!)
???
어머, 재앙의 짐승이잖아.
흐─응, 보디가드라도 된 셈인 걸까.
뭐 됐어, 지금은 무력한 모양이고.
너는 저기 가 있으렴.
자───그러면, 마음을 다잡고, 서……
에레슈키갈
아아, 안녕 마스터!
이런 데서 만나다니 예정대로네!
지, 지금 식당에서 나왔나 본데,
배라도 고픈 걸까?
그렇다면 비장의 영양식이 있는데,
맛보기라도 하고 갈 생각은, 이, 있는 거야?
포우
───뀨.
(특별의역 : 뭐야 잡졸인가. 돌아가도 돼)
(선택지)
-안녕, 에레슈키갈.
-아니, 지금 막 점심 먹은 참인데……
에레슈키갈
그, 그래. 정중하게 고마워.
인사는 중요하지. 그런 점, 평가할게.
포우
포우. 뀨뀨─우, 포우.
(특별의역 : 그치만 디저트는 안 먹었지)
에레슈키갈
그렇구나!
해냈어, 타이밍 딱 맞네, 나!
그렇다면, 자.
식후 디저트가 없는 것도 불쌍하니까,
어차피 다른 여신한테선 못 받을 테고,
마침 현대의 이벤트고,
너한테 이거, 줄게.
나는 이런 단 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포우
포……포우……
(특별의역 : 우와……진심인 거 뻔히 보이잖아……)
에레슈키갈
어, 어때.
이, 이벤트에 눈치챈 게 어제였으니까,
만들기 쉬운 디자인으로, 무리 없이 화려하게 완성했는데.
(선택지)
- 에레쉬키갈의 가장 소중한 거, 구나
에레슈키갈
응, 맞아. 그 우리는 나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
후후. 인간에게 있어서는 영혼을 가두는 것이자
적에게 있어서는 몸을 꿰뚫는 창이지
그런걸 소중하다고 생각해주다니
정말이지, 이상한 사람이라니깐. ……으흠.
뭐, 뭐어, 딱히 당장 먹지 않아도 되는 거고,
기분 내킬 때 먹으면 돼.
리고 부족하면 절 찾아와도 된다구.
만일에 대비해서 예비도 만들어 두었으니까.
『지금껏 먹어본 적 없는 맛이야,
너무나도 완벽해서 이제 명계의 초코만 먹고 싶어……』
그렇게 되면 내 책임이니까.
제대로, 애프터 케어도 생각해드릴 테니까.
포우
포우, 포─우! 헛된포─우!
드림, 포─우!
에레슈키갈
이, 일일이 시끄럽게 구네, 이 짐승은!
괜찮잖아, 꿈꾸는 것쯤!
나도 알고 있거든─요!
너무 과하게 가서, 전혀 안 귀여운 것쯤은!
그치만 다른 게 생각나지 않았는걸,
스스로 자기 음울함이 싫어졌거든─요!
(선택지)
- 아니
에레슈키갈
으───.
왜, 왜? 이 자리에서 즉시 반품은, 괴롭다구?
(선택지)
- 고마워, 에레슈키갈
에레슈키갈
그───그래.
기뻐해 준다면, 다행이야.
전 여신으로서의 여유와 보은을 내보였을 뿐이니깐요.
딱히, 답례로 두근두근 거리거나 하지 않으니깐요.
포우
포─?
포우포우포포포포─?
(선택지)
- 바로 하나 더 받으러 가고 싶어
에레슈키갈
에───그건, 그───
(아니 잠깐만, 기쁘지만 그건 안 돼!
그런 대량의 시험작, 보게 했다간 여신의 위엄이……!)
(거기다, 감사를 받은 것만으로
가슴이 쿵쾅쿵쾅 거리잖아!)
(이 이상의 행복은 내 하루 허용량을
넘는 느낌이 드는 것이야─!)
───머, 멍청한 소리 마.
그 초코에서 얻을 수 있는 에너지는 인간의 일생분.
설산에서 조난하더라도 살아갈 수 있으니까,
하, 하루만에 먹어치울 수 있을 리 없잖아.
마음은 기쁘지만, 하나 더는 다음 기회에 하시길.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2주일 정도 시간을 주세요.
그러면 어떻게든…될 거라,
나는 미래의 나에게 걸어보겠어.
포우
포─우……
(선택지)
- 그러면, 그때라도
- 에─. 실험작이라도 상관없는데─?
에레슈키갈
전부 눈치채고 있었─냐!
조금이라도 분위기 좀 읽으란 말이야!?
아, 아무튼 이걸로 의리는 지켰고───
아니지, 계약자로서의 의무는 마쳤어.
그, 그럼 잘 있어, 마스터.
식당의 런치는 D정식을 추천해!
포우
포우. 포우포우.
(선택지)
-그런데……
-계속 얼굴이 빨갰는데 수메르 감기였던 걸까……
포우
포───포오오오오오오오우!?
(특별의역 : 믿기지 않는 작위성이 여기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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