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절제와 거짓과 비터 스위트 | ||
번호 | 755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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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미드라시의 캐스터 발렌타인 개념예장) [이벤트] 펠 플레이버의 드랍 획득수를 1개 증가 [이벤트2]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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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라시의 캐스터로부터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옛날 옛날, 어느 사막 나라에서. 고명한 승려님이 퍼뜨렸다고 전해지는 향기 가득한 호박색(琥珀)의 음료, 그것이 바로 『커피』. 과거엔, 무거운 세금으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하는 자유의 상징이자, 현대에 이르기까지 쭉, 이야기를 왕성하게 피우고, 사랑을 맺는 매혹의 한 모금이기도 했다. 카카오를 원료로 하는 『초콜릿』도 또한 당초에는 음료로써 즐기던 상류계급에 어울리는 고급품이었다. 뛰어난 효능이 평가받아, 발상지인 메소아메리카 지역에선, 그 자체가 화폐의 역할도 했다. 그렇다면… 정령의 눈을 가지고, 현대에서도 통용하는 감정의 안력을 가진, 그 여왕이 문득, 심야에도 황황히 빛나는 잡화상에 들러, 어딘가 그리운 이 과자를 손에 든 것도 특이한 일은 아니다……. ―――그래. 어떤 괜찮은 할인 기회를 기대하며, 별 의미도 없이 가게 내를 돌아다니며, 그저 심심풀이를 하거나――― 당혹해하는 점원에게, 무언가 담긴 듯한 시선을 몇 번이나 보내거나――― 그런 행위도 또, 전혀 기묘한 에피소드는 아니다. ※심의중 【에하드 아무개】「완전 무리잖어」 【슈타 아무개】「점원 리얼 점원. 완전 무시, 무표정」 【샬로 아무개】「아줌마 무빙이지. 방치하면 돼. 재밌으니까.」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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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아오미도리
미드라시의 캐스터가 매점에서 사온 커피 콩 초콜릿으로, 반액(半額) 스티커가 붙어 있다.
텍스트 마지막에 등장하는 3명의 인물은, 미드라시의 캐스터의 보구에 등장하는
세 지니의 이름.
퀴즈의 선택지를 무엇으로 고르느냐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진다는 점을 참고하자.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시바의 여왕
――――――.
시바의 여왕
어라라아, 일본은 무척이나 분위기가 들떠 오른 듯 하네요, 마스터.
후후훗...
알고있답니다아.
발렌타인데이-라고 하는 선물을 주는 관습이 있는거네요오.
멋져요!
천재적인 발상이예요오.
대상은 식품이니까 쌓이지 않고 소비되는데다가아,
매년 라인업을 바꿔서 신선함을 연출할 수 있어요.
시바의 여왕
...네?
발렌타인의 효과는 그것뿐만이 아니라고요...?
과연과연, 확실히 말씀하신대로오.
저라며언...
선물은 기분이 중요한 것이네요오.
후훗…그러네요오. 마스터가,
저의 물음에 바르게 대답해주신다면…
어쩌면 딱 오늘만의 특별한 포상이
있을지도 몰라요?
그렇, 지만…저어, 선물 관련에는 조금 깐깐한 면이 있으니까,
봐주거나 하지는 않을거에요오?
(선택지)
- 받아들이겠어 ―― !
시바의 여왕
좋은 반응이에요.
그럼, 묻겠습니다 ――.
시바의 여왕
마스터, 당신은 사막을 걷고 있습니다.
(선택지)
- ......어디의 사막을?
시바의 여왕
자아, 어딜까요?
어쨌든 어딘가의 사막에서,
그곳에 타라스크가 나타났습니다.
시바의 여왕
있지요? 타라스크.
(선택지)
- 어째서 타라스크가 사막에?
- 들은 적이 있어…거북이 같은 느낌의 용이다.
시바의 여왕
그 이유는 뭐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마스터는 그 타라스크를 뒤집어 엎었습니다.
(선택지)
- 타라스크읏--―!!
- 이거 정말 수수께끼인거야?
시바의 여왕
타라스크는 발이며 꼬리를 격하게 휘저어봤지만
전혀 일어설 수가 없었습니다!
시바의 여왕
그렇지만, 마스터는 그를 도울 수가 없어요옷!!
(선택지)
- 내…내가?
- ...읏..
시바의 여왕
왜 마스터는 타라스크를 구할 수 없을까요?
― 부디, 대답해주시겠어요?
(선택지)
- ……
- 그, 그것은…
시바의 여왕
……그것은?
(선택지)
- 너무 무거워서 무리…니까…?
- 혼자서라도 일어설 수 있는 강한 아이니까…?
시바의 여왕
오, 답, 입니다앗!
(선택지)
- ―― 기다려줘, 재도전시켜줘!?
시바의 여왕
에에, 특별히 허락해드릴게요오
― 그래서, 정답으은?
(선택지)
- 혼자서라도 일어설 수 있는 강한 아이니까…?
시바의 여왕
응~~ 귀여워요~! 귀여운 대답입니다마안~
역시 오답입니다앗!
(선택지)
- …내…가 용살자였…으니까...?
- 타라스크는 리버시블이니까…?
시바의 여왕
과여언…
그런 이유도 있을 수 도오…
시바의 여왕
아, 아닛, 아무것도 아닙니다앗.
물론 오답입니다앗!
마스터에겐 좀 더 다른
어울리는 칭호가 있을 터!
(선택지)
- ……… (뭔가 납득이 가지 않아)
- ……………… (정답을 알고 싶어)
시바의 여왕
――아아……아쉽게도 시간이 다 됐어요.
마스터에게는 "아차상" 입니다.
자아, 여기요.
해피~ 해피~ 발렌타인~
(선택지)
………?
근…로…상…?
시바의 여왕
…… 에, 그러니까, 저…
…이, 이건 말이죠…
그… 히와와…
어제 급히 달려간 매점 주인께서어,
고집스럽게도 흥정을 받아주지 않아서…
라는 게 아니라…
그래도 있는 시간만큼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리턴을 노려는 봤지마안……
생각 이상으로 미묘한 성과에 좌절했다……
라는 것도…… 아니라……
(선택지)
(낭패스러워서 생각이 그대로……)
(찔리는 일이 있었나 보군…)
시바의 여왕
……
(선택지)
-여왕님의 노력, 감사히 생각합니다.
-어떤 의미에선 Only one스러운 선물이라 기쁘네요.
시바의 여왕
저, 정말인가요오? 3개 세트가 아니라도 만족인가요?
그렇군요, 잘됐어요∼∼히아앗!
마, 마스터, 갑자기 꼬리를 만지시면,
거, 거긴 엄청 민감하니까……
(선택지)
-하지만 이번 수수께끼는, 사실은 정답이 없었던 수수께끼였던 건 아닌지?
-시바의 여왕이라는 자가 한심하군요!
시바의 여왕
들켰다아-!!
네에, 그렇습니다 그게 진짜 정답입니다아……!
죄송합니다아아!
조금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어어.
(선택지)
- 오늘, 이 초콜릿을 맛보는 동안은
- 특별히 꼬리를 만지는 타임으로 삼겠습니다
시바의 여왕
엣, 에에엣……
아……알겠습니다아……
히와와……
허리 힘이 빠질것만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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