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핑크 피글렛 | ||
번호 | 754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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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오케아노스의 캐스터 발렌타인 개념예장) [이벤트] 펠 플레이버의 드랍 획득수를 1개 증가 [이벤트2]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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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아노스의 캐스터로부터의 발렌타인 초콜릿. ―――시간 좀 있어, 마스터? 잠깐 상담을. 그래, 알고 있어. 이런 때인걸. 당신이 안절부절 못하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도 모두 알고 있지. 하지만 조금은 이 나, 메데이아의 이야기 좀 들어주겠어? 상담이란 건 다름아닌, 나의 마술공방에 대해서. 그래. 그게 갑자기, 점거당해 버렸지 뭐야. 그 두 사람에게―――숙모님과, 메데이아 릴리에게! 과자 만들기에 적합한 부엌으로 개장한다지 뭐야! 발렌타인 기간에만 개점하는 위치즈 키친이라나. 정말 엄청 민폐스런 이야기야. 애초에 마녀의 주방이라 하면……첨가물 있음, 하고 과대광고 하는 거나 다름없잖아? 거기에 숙모님은 글쎄―― 「신화의 고명한 마녀로서, 과자 만들기 도구도, 그리고 조리복도, 일급품으로 갖춰야지! 하늘을 날려면 일단은 날개 수선부터다!」 ……라면서 엄청 힘을 기울이고 있고. 과자를 만드는 시점에서, 이미 마녀같은 건 상관 없는, 평범한 아마추어 파티시에에 지나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는걸려나, 저 사람. 나까지 권유받을 뻔했지만, 정중히 거절했어. ――에? 아깝다고? 그리고, 조리복의 준비만큼은 내가 도와준 게 아니냐고? ……잘도 알았네. 사실 그래. 자백해 둘게. 릴리는 그렇다 쳐도……숙모님은 그……. 저래 뵈도 뭐, 뭘 입어도 의외로 잘 어울리는 사람이니까. 나도 모르게 재봉질이랑 미싱에 열중해 버려서. 숙모님 자신은 「메데이아에게 그런 가정적인 특기가 있었을 줄이야……」 하고, 약간 놀란 느낌이었지만……. 아무튼, 파티시에 풍 조리복 쪽은, 꽤 귀엽게 만들어진 자신작이야. 과자 품질까지만 보증할 수 없지만, 의상만큼은 봐 주는 건 어떨까. 어쩔 수 없으니 공방 일은 잠시 잊어버리고, 세이버의 방이라도 빌려야겠어. 굳이 마스터가 있는 곳까지 온 건, 몇 가지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서야. 숙모님은 정말, 밤낮 안가리고 찾아와선 나한테 질문을 엄청 쏟아 붓는거야. 신화에 고명한 대마녀 왈――― 「마스터 취향인 플레이버를 알고 싶어서. 달콤한 정도는 어느 정도려나. 쌉싸름한 편이 입에 맞으려나?」 「싫어하는 향료가 있으면 미리 알아두고 싶어. 앞으로 약을 만들 때를 위해서도 말이지」 「잘 생각해보니 수제 과자 같은거 촌스럽지……저기, 어떻게 생각해 메데이아?」 「마스터의 전세가 돼지라 치면 어떤 종이야?」「일본엔 도쿄 ●스라는 교배종이 있대. 낭만적이지! ●스라구!」 품종같은 거 뭐든 상관없어. 「저기 메데이아……실은 발렌타인이라든가, 마스터는 애초에 트라우마가 되서 말이지. 웃는 얼굴로 초콜릿을 먹는 뒷편에서, 방에 가서 참지 못하고 토해 버린다, 같은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질 나쁜 농담이지? 그치?」 …… 이런 느낌이야. 후우. 지금은 마지막 단계라서 손을 뗄 수가 없는 듯해서, 대신 나더러 가라고 했어. 이런 역할은 릴리한테 시키면 될텐데. 정말 숙모님의 변덕과 축제 좋아하는 건 곤란하단 말이지. 후후. 마스터도 그리 생각하지? 뭐, 그 사람도 서투르면서도 노력하는 듯하니까, 대답할 수 있는 범위에서 대답해 주지 않겠어? 어머 괜찮아, 새삼스레 내게 감사라니……엣? 그, 그러니까! 나, 나는, 메, 메데이아다!! 에요!? 그치?! 부, 분명 처음에 그리 말했잖아!? 거, 거짓말이 아니라구!! 정말 넌 실례라니까!!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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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타케 [▶트위터]
스토리에 따르면, 피글렛 (돼지) 로 변신하는 효과를 가진 약을 탔다고 한다.
내독이나 대마력 등을 관통해서 돼지로 만드는 그녀의 특제 시럽이 들어가 있다.
예장 프로필에는 세일럼과 마찬가지로 메데이아로 변장해, 위치즈 키친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있다.
현재까지 등장한 예장 프로필 중 가장 긴 프로필 길이를 자랑하며,
텍스트가 너무 길어져 게임 내 실제 프로필에서는 글자 사이즈가 작게 출력된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
『――있어, 피글렛?』
오케아노스의 캐스터
야아, 피글렛.
잠시 시간 있어?
오케아노스의 캐스터
……에-, 어흠.
오케아노스의 캐스터
이 마녀 키르케로부터 너에게 보내는 호의는
의심할 나위 없는 진실이라구!
오케아노스의 캐스터
그래, 말하자면 영원한 황금 과실이야!
오케아노스의 캐스터
천공을 도는 달처럼,
항상 나의 마음은 너의 곁에 있지!
오케아노스의 캐스터
물론, 그렇게 확신해 주고 있겠지?
……라고, 빌고 싶지만……
그래도, 그……
약간 불안해지는 일도……있어서……말이지?
거기서 이거지!
괜찮다면 받아주지 않겠어?
오케아노스의 캐스터
그래――――
발렌타인 데이 선물이야!
일년에 한 번, 정해진 날에 과자를 보내다니,
정말 특별한 풍습이야!
현대인도 꽤 합리적인―――
아니, 멋진 걸 생각하잖아!
(선택지)
- 작은 돼지 형태의 코팅 초콜릿이다!
- 정말 귀여워! 키르케!
오케아노스의 캐스터
……후후! 후후!
물론 내 수제지!
초콜릿의 과자 같은건 첫 도전이였지만,
뭐 나름 괜찮게 만들어 졌다고 생각해!
내용물은 각자 다른 맛의 시럽이 들어있으니까.
질리지 않을거야~
오케아노스의 캐스터
되도록이면 한 번에 먹지 말고, 조금씩 복용
―――이 아니고, 맛보면서 먹어줬으면 좋겠는걸.
그러면 점점 익숙해지면서―――
날뛰는 괴물 멧돼지
―――――!!
칼데아 직원 (남성)
블라드 3세의 방에서
거대한 돼지가 뛰쳐나왔다-!!
칼데아 직원 (여성)
어, 어느 쪽 블라드 씨의 방에서!?
창왕? 아니면 광왕 쪽?
칼데아 직원 (남성)
그게 지금 문제가 될 상황이야!?
날뛰는 돼지라고, 상대는!
다 빈치
다들, 포획용 그물은 준비했지!
그럼―― 간다아, 돼지 추적이야!
격벽을 순차적으로 폐쇄한다!
저쪽 창고로 몰아넣어줘!
칼데아 직원 (남성·여성)
알겠습니다!
(선택지)
- 나, 나도 도우러 가지 않으면――!
오케아노스의 캐스터
뭐어, 큰 피해는 없을거야.
저 상태라면, 조금 있으면 진정되겠지.
다 빈치와 스태프에게 맡겨두라구.
그나저나……폭주해 버렸나…….
광화를 부여하는 부산물은 조금 위험한가……
이젠 돼지라기 보단, 선조로 돌아간 멧돼지나 다름없군……
(선택지)
- ……응?
- 키르케……?
칼데아 직원
큰일이야, 큰일이야, 큰일이야!
이쪽에도 날뛰는 돼지가~!
(선택지)
- 또, 또?!
- 칼데아가 돼지 우리로?!
날뛰는 돼지
-------!?!?
칼데아 직원 (남성)
배비지 교수의 방에서부터 거대한 메카 돼지가 뛰어나왔어!
(선택지)
-기계제 돼지……라니 증기기관!?
-벽을 쾅쾅 부수고 있어……
오케아노스의 캐스터
좋-아! 대·성·공! (훗)
이 쪽 효과는 확실하군!
(선택지)
- ―――키르케!?
- 대체 무슨 효과!?
칼데아 직원 (여성)
이 앞에 시뮬레이터실이!
그 방의 구조라면 훨씬 더 견고하다구!
마슈
―――네!
저도 돕겠습니다!
사람을 향해서는 덤비지 않는 모양입니다만,
매우 혼란스러워 하는 모양입니다!
충돌에 주의하면서 유도하죠!
칼데아 직원 (남성·여성)
―――알겠어!!
날뛰는 돼지
-----?!?!
(선택지)
………의지가 되는 마슈……
저 쪽은 어떻게든 될 것 같지만…
오케아노스의 캐스터
마슈는 정말로 우수한걸. 내 시녀로 고용하고 싶어.
다 빈치가 부럽군.
(선택지)
- 키르케……선생님?
- 수제 초콜릿의 맛보기를 누구한테 부탁했어?
오케아노스의 캐스터
응! 뭐야?
아아, 초콜릿 시식 말이야?
아아, 의뢰했고말고!
그게 어쨌다는 거지?
이번 큐케온·시럽은 신작 레시피라 말이지.
왠만한 내독·대마력 특성이라면 끄떡도 안하지!
칼데아스럽게 말한다면
큐케온 EX……라고 해야 하려나.
라고, 뭐. 각별히 강력하게 만들어지긴 했지만,
약간 불안정하고 효과를 예측할 수가 없어서……
몇 명인가에게 시식을 부탁은 했지만,
모두 얼굴을 찌푸리며 거절하는 거야. 정말 실례지.
흔쾌히 받아준 남성은 겨우 두 마리뿐,
아니, 두 명밖에 없어서.
응. 그게 조금 아쉬워.
(선택지)
- 이런 게 세 개나 있단 말인가…… 오케아노스의 캐스터
왜 그래? 내 선물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아무 걱정할 필요 없어.
서번트에게 약간 부작용이 강하게 나온 것 뿐이야.
인간 상대라면 이리 되지 않으리라 보증하고말고.
(선택지)
- 그거, 여신 헤카테에게 맹세할 수 있어?
- 잠시 키르케, 맛 한번 봐봐.
오케아노스의 캐스터
에……?
……진심으로……?
아니, 이건, 그, 너 전용 조합이니까……
해독약 준비가 말이지……?
저기…… 마스터?
눈이 무섭지 않아…… 혹시, 화내고 있어?
두 마리뿐이 아니라
좀 더 유념해서 실험했어야 했어……?
(선택지)
-자, 아- 해봐. -날개에 테이프를 잔뜩 두른다
오케아노스의 캐스터
아... 아아앗....
미안해! 그것만은 봐줘!
이렇게나 너를 사랑하는데!
마음 속에서부터 생각하고 있는데!
……에……?
그것만큼은……이해해 줬다구……?
그, 그렇구나……
그럼……다행이야….
열심히 만든 보람이
이……있었으려나……
(선택지)
저 두 마리에게, 가 아니지, 두 사람에게 사과하러 가자
오케아노스의 캐스터
알았어……확실히 그건 내가 잘못했어…….
확실히 뒷처리도 돕겠다구……
중얼중얼……내년만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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