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리시버 | ||
번호 | 751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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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메카 에리짱 발렌타인 개념예장) [이벤트] 펠 플레이버의 드랍 획득수를 1개 증가 [이벤트2]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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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에리짱으로부터의 선물. 메카 에리쨩에게 지령을 보내기 위한 리시버. 메카 에리쨩은 초콜릿을 먹지 않기에 초콜릿은 보내지 않는다. 마스터의 머리 부분을 지키면서, 메카 에리쨩과의 링크를 끊지 않는다고 하는, 파일럿들이 군침을 흘리는 아이템. 「너에겐 아까운 물건이지만, 언젠가 이게 어울리는 날도 오겠지요. 그 날을 위해, 평소부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뭘, 말이냐구요? 뻔하지요. 카메라 촬영을 전제로 한, 멋진 명령 포즈를 말이죠!」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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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아키타 이누 [▶트위터]
위험한(?) 초콜릿 만들기로 악명 높은 에리짱의, 이번 선물은 무려 초콜릿조차 아닌 선물.
메카 에리짱 본인이 탄수화물도, 당분도, 칼슘도 섭취하지 않는 철이기에 당연한 선물이라고 한다.
리시버에는 메카 에리짱을 강제 정지시키는 기능이 달려 있지만 그 성공률은 12%라고 한다.
원래 소재는 일본의 TV 시리즈인 「전인 자보가」의 주인공이 헬멧을 쓰고 자보가에게 명령하는 것을 흉내낸 것으로 추측된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메카에리짱
방에 있었군요, 파일럿 후보.
접니다. M·A·E·C(메이거스 에이지스 엘리자베트 채널)입니다.
오늘도 아무 것도 안 하고 자택대기십니까. 한심하긴.
너는 상승지향이란 게 없습니까?
뭐……그래도. 발렌타인이라고
들뜨지 않는 건 좋습니다.
그런 너에게, 제게서 중요한 제안이 있습니다.
당장, 칼데아 지하격납고로 오시길.
말해둡니다만, 3분입니다.
그 이상은 제 노심이 못 버티므로.
(선택지)
- 3분이라니, 갑작스럽잖아!?
- 혹시 늦으면……?
메카에리짱
후후후. 그런 쓸데없는 소릴 하다니 여유롭네,
파일럿 후보. 가학심이 솟는걸요.
물론, 1분 지각당 메카에리 펀치 1발입니다.
아니면 데스커터가 취향이신지?
(선택지)
- 그냥 처형이야 그거────!
메카에리짱
그래. 그러니까 1초라도 빨리 오라, 고 말하는 거야.
이 이상, 내 노심을 폭주시키지 마.
메카에리짱
빨라! 평소엔 딴길로 새기만 하는 주제에,
왜 오늘만 시간에 딱 맞추는 겁니까!
그것도 여유 넘치게, 숨 하나 안 흐트리고!
이 짜증은 미체험, 해석불능 충동입니다!
왠지 이유없이 불만을 느끼는 접니다!
에에이, 메카에리 펀치(무적관통),
메카에리 펀치(무적관통)!
(선택지)
- 시간대로 왔는데 혼났어──!
- 혹시, 여유 더 필요했어?
메카에리짱
──그, 그렇네요.
왜 전 화내고 있을까요……
언제나 시간을 지키지 않는 네가 스케줄 대로
행동했으니 흡족한 텐데……버그일까.
아니면, 이미 분노의 허용범위를 넘어서서,
뭘 해도 펀치를 날리고 싶어진 걸까……?
(선택지)
(그건 버그났을 뿐인 거 아닌지?)
그런데 용건은?
메카에리짱
──그랬죠.
지금은 제 인심회로 얘기가 아닙니다.
그럼. 널 부른 건 다름이 아닙니다.
이 신성한 공간───
메카에게 있어서 영혼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격납고에서,
최고의 명예를 하사하기 위함.
받으시길.
이게 제게 있어, 네게 보내는 협력자로서의 증거입니다.
(선택지)
- 설마 정말로───
- 메카에리짱이 초콜릿을……!
---
(선택지)
- 먹을 게 아니잖아───!?
- 메카야 이거───!
메카에리짱
당연하죠. 전 탄수화물도 당분도
칼슘도 섭취하지 않습니다. 철이니까요.
하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오늘이 무슨 날인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할로윈도 인정한 저니까요.
……에─, 으흠.
그러니까, 무릎 꿇고 받으시길.
이게 저와 너를 잇는 강철의 인연.
언제, 어떤 때라도, 네 보이스를 커맨드로써
제 AI에 닿게 하는 하인의 왕관.
그래───이거야말로 주인공의 머스트 아이템!
오늘은 그야말로 수훈식, 입니다!
……음. 왜 그러시죠, 주인공.
이걸로 저와 너는 일심동체처럼 될 텐데?
혹시, 더 심플하게
트랜시버 형태가 좋았습니까?
(선택지)
- ─────아니, 기쁘다구요?
- ─────초큼 충격이 커-서
메카에리짱
후. 그렇겠죠.
이건 제가 가장 경애하는 특촬에서 얻은,
언제까지고 부식되지 않는, 최고의 송신장치입니다.
최신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에는,
제 취향의 전법, 제가 하고 싶은 공격, 제가 원하는 보충 아이템,
제 의지를 향상시키는 말 등이,
매뉴얼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너는 주의 깊게, 매뉴얼에 따르시길.
음? 왜 이런 걸 만들었냔, 겁니까?
물론, 제 친절심입니다.
너에겐 항상 부족한 게 있었으니까요.
그걸, 이 기회에 교정시켜 드리려고 했을 뿐.
멋지죠? 스스로도 자기 발상이 좀 무서운걸.
엘리자베트 바토리는 천재였구나.
…………그건 그렇고.
………….
………….
………….
………….
…………뭘 하는 거야.
우물쭈물 거리면 입에서 불 내뿜을 거야.
빨리 써. 그런 씬이야, 이건.
(선택지)
- 크윽……(부끄럽지만, 하는 수 없지……)
- 좋아(잘 보니까 멋있어!)
메카에리짱
───그레이트───…………!
싫다, 내 파일럿, 너무 멋져…………!
아───아뇨. 아닙니다.
방금 건 그냥 버그입니다. 신경쓰지 마시길.
파일럿 후보. 아니, 마스터.
너에겐 제 파일럿 후보로서,
더욱 큰 성장을 바랍니다.
저는 정의의 집행자입니다만, 어디까지나 병기입니다.
다루는 자의 마음이 강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용으로 추락합니다.
그 리시버에는, 제 강제정지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게 있어서 령주, 겠네요.
뭐, 성공률은 12% 정도입니다만.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겠죠.
(선택지)
- 정말로 없는 것보단 낫네……!
- 뭐, 아마 안 쓸 테니까, 그 정도쯤이면
메카에리짱
───그렇네요.
그 리시버를 쓴 네가 시야에 있는 시점에서,
제가 폭주할 일은 없겠죠.
어쨌든, 이게 제가 드리는 선물입니다.
제게 가능한 최대한의 신뢰를 형태로 만들어드렸습니다.
먹을 게 아니라 아쉽다면, 지금 당장 식당에 가시길.
초콜릿은 거기서 드시도록.
제가 드릴 수 있는 건 이런,
재미도 화려함도 없는 물건이니까요.
(선택지)
- 재미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는데……
- 그래도, 고마워. 소중히 할게
메카에리짱
……그렇습니까.
그 말로 제 노심도 진정됐습니다.
그럼 시험삼아, 첫 커맨드를 명해보시길.
초회 서비스입니다. 어떤 거라도 화내지 않을 테니.
(선택지)
- 좋아, 그러면───
(삑 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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