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가시 돋친 초콜릿 덩어리 | ||
번호 | 727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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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엘도라도의 버서커 발렌타인 개념예장) [이벤트] 펠 플레이버의 드랍 획득수를 1개 증가 [이벤트2]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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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도의 버서커로부터의 발렌타인 초콜릿. 딱딱해! 아파! 맛있어! 하고 세 박자를 갖춘 철구(鉄球)형의 초콜릿. 여왕의 배려에 의해, 이것은 전사가 빠질지도 모르는 온갖 궁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예를 들면, 마수가 배회하는 무인도에 남겨졌을 때. 고금동서의 달인들이 격돌하는 투기장에 던져졌을 때. 증오스런 그리스 영웅이 갑작스레 눈 앞에 나타났을 때. 어떤 예상치 못한 사태에 빠지더라도, 이 칼로리와 파괴력은 모자람 없이 그대를 구해 주겠지. 참고로 핑크색 부분은 딸기 맛이라고 한다.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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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아오미도리
엘도라도의 버서커의 철구 모양을 한 덩어리. 핑크 부분은 놀랍게도 딸기맛.
의외로 상당히 맛있다는 내용이 예장 프로필에 적혀 있다.
여담으로, 1995년 발매된 크로노 트리거에 등장하는 최종 보스, 라보스의 외형을 토대로 했다고 추정된다. 고전 게임이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에도 이식되었다고 한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엘도라도의 버서커
잘 왔다.
네놈을 여기 부른 이유는 알고 있겠지.
먹어라───!!
(충격음)
엘도라도의 버서커
……어떠냐?
(선택지)
- 죽는 줄 알았어요
- 살해당하는 줄 알았어요
엘도라도의 버서커
그거면 된다. 이 초코를 보고 아름답다, 어쩌고 같은
소릴 했다면 죽였을 거다.
뭐, 그래서 이 형상으로 한 것이다만.
……네놈은 녀석이 아니니, 아름답다 어쩌고라고도 하지 않는다.
그런 의미로는, 인정해 주마.
네놈은 좋은 마스터다.
그러니까 이건, 그 평가를 형태로 본뜬 것이거나,
신뢰의 증거이거나, 그런 거고…….
어흠. 거기에 더해서,
그냥 먹을 것을 선물하는 건 우리에겐 연약하기 짝이 없다.
그러니 이것은 단련에도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
괴물 멧돼지 정도라면 죽일 수───있을 거다! 아마도!
(선택지)
- 그건 무리라고 생각해요!
엘도라도의 버서커
산에 틀어박혀 단련을 거듭하여, 나처럼 복근을 가르고,
그러고서 배가 고프다면 먹으면 된다.
그 선물에 관한 설명은 끝이다.
네놈이 강한 전사가 될 것을 기대하지.
지금부터라도, 필사적으로 노력하면 내 오른팔 정도는
될 수 있을지도 모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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