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마카로니 그라탕 | ||
번호 | 722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
[최대 한계돌파시]
(아서 펜드래곤 발렌타인 개념예장) [이벤트] 펠 플레이버의 드랍 획득수를 1개 증가 [이벤트2]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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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팬드래곤으로부터의 발렌타인 답례. 김이 오르고 있다――― 오븐에서 갓 구운, 따끈따끈한 그라탕이다. 치즈랑 마카로니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거지만, 화이트 소스는 정말 직접 만든 것. 여기에 처음 아는 사실일지도 모르지만, 그는 나름 요리 솜씨가 뛰어난 모양이다. 뭐라고? 5세기 브리튼에 마카로니 그라탕이 있었냐고? 아니면 세계나 성배에 의한 지식에 레시피가 있냐고? 아니, 아니. 어느 쪽도 아니다. 분명, 다 먹을 때 즈음엔 가르쳐 주겠지. 이세계의 성배전쟁이라든가, 이례적으로 이어지는 기억이나 지식이라든가. ―――그러니, 지금은 마음껏 들어라. ―――갓 만들어진 그라탕이 식기 전에!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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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
아서 왕 특제 갓 만든 그라탕. 화이트 소스는 아서 왕이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그라탕은 프랑스의 도피네 지방에서 향토 요리로 발전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여담으로, 필라프나 버터라이스 위에 소스를 뿌려 조리하는 도리아는 얼핏 보기에 그라탕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요코하마 호텔에서 만들어진 일본산 요리라고 한다.
대사 번역 [▶출처]
(선택지)
……………………
???
-──────너무 큰소리를 내지 않는 게 좋겠어.
소울이터의 청각은 민감해.
그리고, 자신의 세력권이 침범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나도 그렇게 자세히 아는 편은 아니지만,
주의해 두는 게 최선이지.
시뮬레이터라곤 해도 다소의 피드백은 있으니……
아서
그렇게 들었거든.
그럼, 세심한 주의를 해야한다고 나는 생각해.
너는 어때, 마스터.
(선택지)
-찾았다!(큰 목소리로)
-찾았다!(작은 목소리로)
아서
응……?
찾았다, 라고 말한거니?
말했지. 응. 당연히 들렸지.
───그렇다면, 나를 찾고있었던 걸까나. 마스터.
일부로 시뮬레이터에까지 발을 옮기게 해버렸다면,
미안해. 너는 언제나 매우 바쁜데도…
………..어쨌든, 관제실에 돌아가자. 알겠지?
-(끄덕인다)
-응!
아서
앗, 큰소리는───
(짐승의 울음소리)
아서
………들켜버렸나, 어쩔수없네. 우선 전투다.
너에게도 도움받도록 할게, 마스터!
……….알겠지?
아서
무사히 돌아왔네.
아니, 응.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라는 건
레이시프트 정도의 위험은 아니라고 들었어.
그래도 말야. 마스터의 몸은 신경쓰지 않으면―――
(선택지)
-막 돌아온 참에
-자, 해피 발렌타인!
아서
…………………나한테, 말이니?
이건───
그렇군, 그런건가. 발렌타인 데이─….
2월 14일. 그래. 그러고보니, 그랬지.
과거 성배전쟁에서도 나는───
아. 미안해. 뭐라고 하면 좋을려나.
…….내게는 상관없다고만 생각하고 있었거든.
아니.
우선 말로 해야지.
──────고마워, 마스터. 무척 기뻐.
지금 바로는 안되지만,
그렇지. 내일 아침에는 소중히 답례를 할게.
부디, 그 때까지 기대하며 기다려줬으면 좋겠어.
부탁해, 마스터?
(선택지)
-물론이지!
-기대하고 있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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