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후지월룡도 | ||
번호 | 709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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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카츠시카 호쿠사이 (포리너)가 착용 시에만) 자신의 보구 위력을 30% 증가 근성 상태를 부여 (1회, HP 20% 회복)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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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께서 나에게 5년의 수명을 더 주었더라면, 진정한 화공이 될 수 있었을 것을." ~카츠시카 호쿠사이가 최후로 남긴 말 중~ 『부사월룡도』는, 가에이 2년 (서력 1849년) 에 사망한 호쿠사이의, 거의 마지막 작품으로 칭해진다. 당시 향년 90세. 70세를 넘어 연작 『부악36경』을 완성한 호쿠사이는, 그 후에도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려나갔다. 그 전에 그려진 것은 정말 하찮은 그림 뿐이었다, 라고도 전해진다. 73세에 조수충어(鳥獣虫魚)의 골격이나, 초목의 무엇인가를 몇 가지 깨닫고, 80세에 향상되어, 90세에 오의의 극에 달하고, 100세엔 진실로 신묘의 영역을 넘는다. 그리고 백 몇십세가 되면, 1점 1획이 살아 있는 듯 보일 것이라고―――. 후지를 넘어 승천하는 용은, 출세를 의미하는 경사로운 그림으로 취급되나, 여기에 호쿠사이의 끝없는 집념도 엿볼 수 있다. 자신의 수명이 다 했음을 느끼고도 받아들이지 않고, 아무도 달하지 못한 경지를 목표로 했던 호쿠사이의 의지가 느껴지지는 않는가.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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