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니냐 호 | ||
번호 | 589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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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콜롬버스 (라이더) 장착 시에만)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의 버스터 카드 성능과 NP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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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년8월3일, 그는 기함 산타마리아 호, 핀타 호, 그리고 니 냐 호 3척으로 팔로스 항을 출항했다. 「어떻게든 모여서 바다를 건넌건 다행인데, 히스파니올라라는 이름의 섬 바다 근처에서 엉덩이 큰 마리아님이 좌초해 버려서 말이지. 게다가 그때, 핀 타 호는 선장 핀슨이 멋대로 배를 조종해서 어디론가 가버렸다고. 몰래 빠져나가서 금광을 찾고 싶었던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말야.」 「그래서, 어쩔수 없이 그 이후, 난 계속 니냐 호에 타고 있었던 거지. 스페인에 돌아갈 때도 말야. 말하자면 뭐, 첫 항해의 반 정도는 이녀석을 조종했다는 이야기가 된다만……」 「앙? 좋은 배랑 나쁜 배를 어떻게 구분하냐고?」 「외견이든 크기든, 돈이 얼마나 들어갔든 상관없어. 그저, 무사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게 최고의 배지. 안 그럼 쓰레기 배라고. 당연하잖아?」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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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콜롬버스가 신대륙으로 항해할 때 이끈 선단 중 한 척 니냐 호.
예장 프로필에 적혀 있는대로, 기함인 산타 마리아호는 탐색 도중 히스파니올라 섬에서 좌초되는 바람에 분해하게 되었고, 이후 스페인으로 귀환할 때는 이 니냐 호를 탔다고 한다.
니냐는 스페인 어로 어린 여자아이라는 뜻.
원래는 다른 이름이었지만, 배의 소유주 이름이 '니뇨'라는 사람이었고, 콜롬버스가 말장난으로 니냐 호로 개명했다고 전해진다.
또, 예장에 등장한 핀타 호의 선장 핀슨과 콜롬버스는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아 종종 단독행동을 했다고 한다. 귀국한 후 콜롬버스와 소송이 발생했지만 순식간에 매독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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