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전신의 허리띠 | ||
번호 | 588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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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펜테실레이아 (버서커) 장착 시에만)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의 버스터 카드 성능을 20% 증가 아군 전체의 방어력을 10% 감소 [디메리트]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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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뛰거라, 군신의 아이들아. 포효하라, 군신의 아이들아―― 아마조네스(아마존) 부족의 혈맥의 조상, 군신 아레스의 힘이 깃들었다 전해지는 허리띠. 군신에게 누구보다 가까운 힘을 지닌 자, 즉 부족을 이끄는 여왕이 그걸 두르는건 필연. 하지만 그녀가 가진 이 허리띠가, 언니 히폴리테가 가지고 있던 것과 같은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뭘 보고 있나. 혹시 네놈도―― 이 허리띠가 가지고 싶다, 라던가 얼빠진 소리를 하는건 아니겠지?(넘쳐 흐르는 살기)"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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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신 아레스가 아마존 부족의 여왕에게 선물로 주었던 허리띠.
엘도라도의 버서커가 영기재림을 거치면서 착용한다.
헤라클레스의 열두 시련 중 아홉 번째에 등장하기도 한다. 과업의 내용은 아마존 여왕 히폴리테의 허리띠를 가져오는 것.
당초 히폴리테는 헤라클레스의 단련된 육체를 보고, 아마조네스 부족에게 헤라클레스의 아이를 낳게 하는 것을 조건으로, 이 허리띠를 건네줄 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과업이 순탄히 진행되는 것에 불만을 가진 여신 헤라가 아마조네스 부족에 "너희들의 여왕이 헤라클레스에게 납치당한다"는 거짓 소문을 불어넣고, 아마조네스 여성들은 전투 태세에 돌입한다.
이를 본 헤라클레스는 자신이 속았다고 생각하고는 히폴리테를 죽이고, 이 허리띠를 빼앗아 돌아가 버렸다고 한다.
페이트 시리즈에서는 원래 소유자인 히폴리테와 빼앗은 헤라클레스가 모두 보구로 가지고 있다.
신성이 증가하고 근력, 내구, 민첩, 마력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지만, 그 시대의 신비도에 영향을 받는 만큼 현대에 와서는 그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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