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낙양의 궁전 | ||
번호 | 587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
[최대 한계돌파시]
(무측천 (어새신) 장착 시에만)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의 퀵 카드 성능을 20% 증가 아군 전체의 방어력을 10% 감소 [디메리트] |
프로필 |
---|
그녀는 위업을 이룬 것이다. 올바른 국가, 올바른 통치. 위업을 이룬 자에게는 보상이 없어서는 안 되지. 신상의 이치로, 만년에 그녀는 호화찬란한 궁전에서 나날을 보냈다. 그곳에 넘치는건 퇴폐와 사랑. 나라는 이미 궤도에 올랐다. 안심하고 그녀는 욕망에 잠긴다. 그건 노력을 계속한 그녀에게 주어진, 첫 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올바른 그녀의 주위에 있는 인간이, 사랑을 받은 인간이, 모두 올바른 것은 아니었다. 쿠테타가 일어나, 사랑한 자들이 베이고, 궁전에서 내쫓길 때. 그녀는 경악하며, 깨닫는 것이다. 그녀가 생각한 올바름과, 민초가 바라던 올바름. 그 괴리의 가능성을. 그건……언제부터? 아니면, 처음부터―― |
상세 정보 |
---|
중국의 성도 중 하나인 낙양에 있는 궁.
후한 등 수많은 왕조에서 수도가 된 대도시다.
당대의 수도는 장안이었지만, 측천무후 시대에는 신도로 개명된 후 천도가 이루어져 낙양이 수도로 변했다.
측천무후의 만년, 그녀는 죽음이 가까워 오자 각지에 절이나 화려한 건물을 세워 극락정토를 빌었고, 이 과정에서 국가의 세금을 낭비했다고 한다. 또한 측천무후의 충신들인 장이지, 장찬종의 횡포가 극심해 정세가 혼란해졌고, 이를 빌미로 장간지의 쿠데타가 일어나며 측천무후는 자연스럽게 폐위하게 된다. |
link추천 퀵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