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155번째 소네트 | ||
번호 | 507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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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셰익스피어 발렌타인 개념예장) [이벤트]캐스터 코인 초코 드랍 숫자를 2 증가 [이벤트2]펠 플레이버 드랍 획득수를 1개 증가 [이벤트3]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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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에게서 받은 발렌타인 답례. 마스터를 칭송하는, 기쁨이 흘러넘치는 시. 마지막에 셰익스피어의 사인도 있어, 셰익스피어가 살아있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라면, 수억의 가치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치만 뭐, 마스터에게 있어선 딱히 상관 없는, 한결같이 부끄러운 물건이겠지. 가끔 다시 읽어보면서 침대를 이리저리 굴러보자.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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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하요세나 [▶트위터]
(일) 초콜릿 레이디의 헛소동 -발렌타인 2016- 복각 확대판 (2017.02.08) 등장
소네트는 유럽에 있는 정형시의 한 종류로. 짧은 문장을 14행에 걸쳐, 음운을 맞춰 만드는 시.
주로 영국에 발전한 형식이며 셰익스피어가 주로 사용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셰익스피어는 생전 총 154개의 소네트를 남겼다고 전해진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셰익스피어
오오, 초콜릿입니까!
초콜릿이라 하니, 작년이 떠오르는군요!
올해는 마스터로부터 받다니
말할것도 없이 진심으로 기쁩니다.
마치ーーーー
오, 오오? 왔다, 왔다, 왔다......!!
(선택지)
>왜, 왜그래?
셰익스피어
잠ー시만 기다려주시길!
5분내로 오겠습니다!!
하하하하하, 마스터 기다리게 했습니다!
여기, 받아주시길!
(선택지)
>이건...시?
셰익스피어
에에, 소넷트라 불리는 14행의 정형시입니다.
마스터에 상응하는 문장이 떠올라서
초콜릿의 감사와 함께 적었습니다!
즉, 155번째의 소넷트. 가 되는것이죠.
(선택지)
>내가 시의 소재라니
부끄러운데요...!
셰익스피어
뭘, 부끄러워할거 없습니다.
나가 당신에게 바칠만한건
이 단어들밖엔 없었습니다만.
에에, 그 부끄러운 얼굴을 보니 나도 글을 쓸 가치가 있다 할수 있지요!
그럼, 실례지만 초코를 맛보지요!
머리를 썼더니, 당분이 필요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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