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뮬레이터

기본 스테이터스

이름	병아리 콩 페이스트와…
번호	457	등급
Cost	3	최대 레벨	80
ATK	0	최대 ATK	0
HP	0	최대 HP	0

스킬

- [최대 한계돌파시] (아라쉬 발렌타인 개념예장)
[이벤트]아처 코인 초코 드랍 숫자를 2 증가
[이벤트2]펠 플레이버 드랍 획득수를 1개 증가
[이벤트3]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프로필
아라쉬로부터 받은 발렌타인 답례. 깔끔하게 갈색으로 구워져 산처럼 쌓인 빵과, 듬뿍 올린 후무스―――병아리콩 페이스트. 식욕을 자극하는 향긋한 향기가 감돌고 있다. 빵은 피타 보다는 난 쪽이 식감이 살아있지! 라는게 그의 이야기다. 자, 사양 말고 먹으라구.

상세 정보
일러스트: 하요세나 [▶트위터] 보유 시 초콜릿 교환 이벤트로 획득 (일) 초콜릿 레이디의 헛소동 -발렌타인 2016- 복각 확대판 (2017.02.08) 등장 후무스는 중동 각종 지역에서 사랑받는 전통적인 요리. 삶은 병아리 콩과 참깨, 올리브 기름, 당근과 레몬 즙을 섞어 만들어진다. 이 재료들을 모두 으깨어 섞은 후, 마지막에 소금으로 맛을 조절하면 완성. 아라쉬의 경우 요리의 색채를 고려해 파슬리를 올린 듯하다. 약간 걸쭉한 식감에, 당근과 깨의 풍미가 식욕을 자극한다. 빵에 발라 먹어도 되고, 크래커에 올려 먹거나 술안주로 삼아도 되는 만능 요리. 주변을 장식한 빵은 부디카가 만든 것. 아라쉬는 페이스트밖에 만들지 못하는 모양이다. ~~유부초밥이 아니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아라쉬 오, 마스터! 잠깐 볼일이 있으니까 다음에 보자! ……응? 뭐야, 하하. 팔 잡아당기지 말라니까. 싸우러 갈 거라면 당연히 같이 하겠지만, 오늘 내일하며 서두를 용건은 아니었을 거야. 그러면 나는 휴식하도록 할게. 뭐, 그거야. 해두고 싶은 일이 있어서 말야. 아라쉬 응. 또야? 마스터. 오늘은 자주 만나는걸, 뭐, 나는 볼일이 있으니까 다음에 봐! ……으응. 아니, 아니, 양손으로 잡아당기지 말라니까. 무리하지 마. 나는 조금. 그거야. 지금은 시간이 없어. 같이 가주지 못해서 미안해. 이봐, 다 빈치! 유니버살레! 시뮬레이터든 레이시프트든 기동시켜줘! 아라쉬 …………하하. 또야. 마스터가 이렇게나 쫓아오면 멈출 수 밖에 없겠구만. 이봐, 기다려. 온몸의 체중 싣어서 팔을 잡아당기지마. 그건 위험해. 그래서, 무슨 일이야. 나는 볼일이 있어서 서두르고 있는데ㅡ (선택지) [됐으니까! 거기 있어!] [초콜릿을 줄 거니까 눈 감아!] 아라쉬 …………아아, 고마워. 마스터. 그렇구만, 역시 이렇게 됐나ㅡ 될 수 있으면 먼저 선물을 준비해두고 싶었는데, 막상 때가 되니 서두르다가 제대로 하질 못하는구만. 당신은 그거지, 이거, 준비해준 거지? 그러면 선수를 빼앗기는 것도 도리란 거겠지. 최소한, 동시에 넘겨주려고 생각했지만. 별 수 없지! 그러면, 단념하고ㅡ 아라쉬 이걸로 참아줘! 정말로 미안, 각별하고 특별한 건 아니지만! 마음껏 먹어줘! 마스터의 입에 맞으면 좋겠는데. 부디카 ……이ㅡ봐. 빵 조리 담당은 나라구. 딱히 상관없지만, 그 점은 잊지 말아줘! 아라쉬 오우, 협력 고마워, 누님! 나는 아무래도 병아리콩 말고는 반죽할 수가 없어서 말야. 누님, 냉장고란 거에 식힌 맥주 있어? 그거, 검은 쪽 말고 목에 잘 넘어가는ㅡ 부디카 네, 네, 금색 쪽이지, 필스너였나? 아니, 안돼. 안돼. 오늘은 술 종류는 전부 안돼. 아라쉬 하하, 그러고보면 마스터는 술을 못 마셨었나. 그랬지, 그랬어. 아니, "본 건" 어제 일이었지만…… 뭐를 준비해야 할지, 생각할 시간도 제대로 없어서 말야. 아라쉬 사실은 재림 재료인지 뭔지를 한 개나 두 개, 세 개, 네 개, 백 개나 이백 개는 준비해주고 싶었는데. 한심한 대영웅이라 미안해, 마스터. (선택지) [그렇지 않아] [앞으로도 잘 부탁해, 아라쉬!] 아라쉬 ㅡ그래, 고마워, 마스터! <div style="text-align: left">일러스트: 하요세나 <a href="https://twitter.com/hayosena" target="_blank">[▶트위터]</a></div> <div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www.hungryapp.co.kr/bbs/game_fgo_charDetail.php?idx=16" style="font-size: 9pt;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454545; text-decoration-line: none; font-family: 돋움, dotum; text-align: center" target="_blank"><img src="http://appdata.hungryapp.co.kr/images/dbimg/fgo/thum/016.png" title="아라쉬" class="list_char" style="margin: 5px; padding: 0px; border: none; vertical-align: middle; width: auto; height: 58px" alt="" /></a><font color="#454545" face="돋움, dotum" style="font-size: 9pt">보유 시 초콜릿 교환 이벤트로 획득</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454545" face="돋움, dotum"><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454545" face="돋움, dotum">(일) 초콜릿 레이디의 헛소동 -발렌타인 2016- 복각 확대판 (2017.02.08) 등장</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454545" face="돋움, dotum"><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후무스는 중동 각종 지역에서 사랑받는 전통적인 요리.</div> <div style="text-align: left">삶은 병아리 콩과 참깨, 올리브 기름, 당근과 레몬 즙을 섞어 만들어진다. 이 재료들을 모두 으깨어 섞은 후, 마지막에 소금으로 맛을 조절하면 완성. 아라쉬의 경우 요리의 색채를 고려해 파슬리를 올린 듯하다. 약간 걸쭉한 식감에, 당근과 깨의 풍미가 식욕을 자극한다. 빵에 발라 먹어도 되고, 크래커에 올려 먹거나 술안주로 삼아도 되는 만능 요리.</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주변을 장식한 빵은 부디카가 만든 것. 아라쉬는 페이스트밖에 만들지 못하는 모양이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strike>유부초밥이 아니다</strike></div> <div style="text-align: left"><strike><br /></strike></div> <div style="text-align: left"><strike><br /></strike></div> <div style="text-align: left"><b>■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b></div> <div style="text-align: left"><b><br /></b></div> <div style="text-align: left"><b><embed src="https://www.youtube.com/embed/k4lBDRAqJtk" autostart="true" loop="true" width="330px" height="185px"></embed><br /></b></div> <div style="text-align: left"><b><br /></b></div> <div style="text-align: left">대사 번역 <a href="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832556" target="_blank">[▶출처]</a></div> <div style="text-align: left"><b><br /></b></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b>아라쉬</b></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오, 마스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잠깐 볼일이 있으니까 다음에 보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응?</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뭐야, 하하. 팔 잡아당기지 말라니까.</span></div> <div><br /></div> <div>싸우러 갈 거라면 당연히 같이 하겠지만,</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오늘 내일하며 서두를 용건은 아니었을 거야.</span></div> <div><br /></div> <div>그러면 나는 휴식하도록 할게.</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뭐, 그거야. 해두고 싶은 일이 있어서 말야.</span></div> <div><br /></div> <div><b>아라쉬</b></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응. 또야? 마스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오늘은 자주 만나는걸, 뭐, 나는 볼일이 있으니까 다음에 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으응.</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아니, 아니, 양손으로 잡아당기지 말라니까. 무리하지 마.</span></div> <div><br /></div> <div>나는 조금. 그거야.</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지금은 시간이 없어. 같이 가주지 못해서 미안해.</span></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이봐, 다 빈치! 유니버살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시뮬레이터든 레이시프트든 기동시켜줘!</span></div> <div><br /></div> <div><b>아라쉬</b></div> <div><span style="font-size: 9pt">…………하하. 또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마스터가 이렇게나 쫓아오면 멈출 수 밖에 없겠구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이봐, 기다려. 온몸의 체중 싣어서 팔을 잡아당기지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그건 위험해.</span></div> <div><br /></div> <div>그래서, 무슨 일이야.</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나는 볼일이 있어서 서두르고 있는데ㅡ</span></div> <div><br /></div> <div>(선택지)</div> <div>[됐으니까! 거기 있어!]</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초콜릿을 줄 거니까 눈 감아!]</span></div> <div><br /></div> <div><b>아라쉬</b></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아아, 고마워. 마스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그렇구만, 역시 이렇게 됐나ㅡ</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될 수 있으면 먼저 선물을 준비해두고 싶었는데,</span></div> <div><br /></div> <div>막상 때가 되니 서두르다가 제대로 하질 못하는구만.</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당신은 그거지, 이거, 준비해준 거지?</span></div> <div><br /></div> <div>그러면 선수를 빼앗기는 것도 도리란 거겠지.</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최소한, 동시에 넘겨주려고 생각했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별 수 없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그러면, 단념하고ㅡ</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아라쉬</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이걸로 참아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정말로 미안, 각별하고 특별한 건 아니지만!</span></div> <div><br /></div> <div>마음껏 먹어줘!</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마스터의 입에 맞으면 좋겠는데.</span></div> <div><br /></div> <div><b>부디카</b></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이ㅡ봐. 빵 조리 담당은 나라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딱히 상관없지만, 그 점은 잊지 말아줘!</span></div> <div><br /></div> <div><b>아라쉬</b></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오우, 협력 고마워, 누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나는 아무래도 병아리콩 말고는 반죽할 수가 없어서 말야.</span></div> <div><br /></div> <div>누님, 냉장고란 거에 식힌 맥주 있어?</div> <div><span style="font-size: 9pt">그거, 검은 쪽 말고 목에 잘 넘어가는ㅡ</span></div> <div><br /></div> <div><b>부디카</b></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네, 네, 금색 쪽이지, 필스너였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아니, 안돼. 안돼. 오늘은 술 종류는 전부 안돼.</span></div> <div><br /></div> <div><b>아라쉬</b></div> <div><span style="font-size: 9pt">하하, 그러고보면 마스터는 술을 못 마셨었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그랬지, 그랬어.</span></div> <div><br /></div> <div>아니, "본 건" 어제 일이었지만……</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뭐를 준비해야 할지, 생각할 시간도 제대로 없어서 말야.</span></div> <div><br /></div> <div><b>아라쉬</b></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사실은 재림 재료인지 뭔지를 한 개나 두 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세 개, 네 개, 백 개나 이백 개는 준비해주고 싶었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한심한 대영웅이라 미안해, 마스터.</span></div> <div><br /></div> <div>(선택지)</div> <div>[그렇지 않아]</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앞으로도 잘 부탁해, 아라쉬!]</span></div> <div><br /></div> <div><b>아라쉬</b></div> <div><span style="font-size: 9pt">ㅡ그래, 고마워, 마스터!</span></div></div>

상세 정보

일러스트: 하요세나 [▶트위터]

보유 시 초콜릿 교환 이벤트로 획득

(일) 초콜릿 레이디의 헛소동 -발렌타인 2016- 복각 확대판 (2017.02.08) 등장

후무스는 중동 각종 지역에서 사랑받는 전통적인 요리.

삶은 병아리 콩과 참깨, 올리브 기름, 당근과 레몬 즙을 섞어 만들어진다. 이 재료들을 모두 으깨어 섞은 후, 마지막에 소금으로 맛을 조절하면 완성. 아라쉬의 경우 요리의 색채를 고려해 파슬리를 올린 듯하다. 약간 걸쭉한 식감에, 당근과 깨의 풍미가 식욕을 자극한다. 빵에 발라 먹어도 되고, 크래커에 올려 먹거나 술안주로 삼아도 되는 만능 요리.

주변을 장식한 빵은 부디카가 만든 것. 아라쉬는 페이스트밖에 만들지 못하는 모양이다.

~~유부초밥이 아니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아라쉬

오, 마스터!

잠깐 볼일이 있으니까 다음에 보자!

……응?

뭐야, 하하. 팔 잡아당기지 말라니까.

싸우러 갈 거라면 당연히 같이 하겠지만,

오늘 내일하며 서두를 용건은 아니었을 거야.

그러면 나는 휴식하도록 할게.

뭐, 그거야. 해두고 싶은 일이 있어서 말야.

아라쉬

응. 또야? 마스터.

오늘은 자주 만나는걸, 뭐, 나는 볼일이 있으니까 다음에 봐!

……으응.

아니, 아니, 양손으로 잡아당기지 말라니까. 무리하지 마.

나는 조금. 그거야.

지금은 시간이 없어. 같이 가주지 못해서 미안해.

이봐, 다 빈치! 유니버살레!

시뮬레이터든 레이시프트든 기동시켜줘!

아라쉬

…………하하. 또야.

마스터가 이렇게나 쫓아오면 멈출 수 밖에 없겠구만.

이봐, 기다려. 온몸의 체중 싣어서 팔을 잡아당기지마.

그건 위험해.

그래서, 무슨 일이야.

나는 볼일이 있어서 서두르고 있는데ㅡ

(선택지)

[됐으니까! 거기 있어!]

[초콜릿을 줄 거니까 눈 감아!]

아라쉬

…………아아, 고마워. 마스터.

그렇구만, 역시 이렇게 됐나ㅡ

될 수 있으면 먼저 선물을 준비해두고 싶었는데,

막상 때가 되니 서두르다가 제대로 하질 못하는구만.

당신은 그거지, 이거, 준비해준 거지?

그러면 선수를 빼앗기는 것도 도리란 거겠지.

최소한, 동시에 넘겨주려고 생각했지만.

별 수 없지!

그러면, 단념하고ㅡ

아라쉬

이걸로 참아줘!

정말로 미안, 각별하고 특별한 건 아니지만!

마음껏 먹어줘!

마스터의 입에 맞으면 좋겠는데.

부디카

……이ㅡ봐. 빵 조리 담당은 나라구.

딱히 상관없지만, 그 점은 잊지 말아줘!

아라쉬

오우, 협력 고마워, 누님!

나는 아무래도 병아리콩 말고는 반죽할 수가 없어서 말야.

누님, 냉장고란 거에 식힌 맥주 있어?

그거, 검은 쪽 말고 목에 잘 넘어가는ㅡ

부디카

네, 네, 금색 쪽이지, 필스너였나?

아니, 안돼. 안돼. 오늘은 술 종류는 전부 안돼.

아라쉬

하하, 그러고보면 마스터는 술을 못 마셨었나.

그랬지, 그랬어.

아니, "본 건" 어제 일이었지만……

뭐를 준비해야 할지, 생각할 시간도 제대로 없어서 말야.

아라쉬

사실은 재림 재료인지 뭔지를 한 개나 두 개,

세 개, 네 개, 백 개나 이백 개는 준비해주고 싶었는데.

한심한 대영웅이라 미안해, 마스터.

(선택지)

[그렇지 않아]

[앞으로도 잘 부탁해, 아라쉬!]

아라쉬

ㅡ그래, 고마워, 마스터!

<div style="text-align: left">일러스트: 하요세나 <a href="https://twitter.com/hayosena" target="_blank">[▶트위터]</a></div>
<div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www.hungryapp.co.kr/bbs/game_fgo_charDetail.php?idx=16" style="font-size: 9pt;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454545; text-decoration-line: none; font-family: 돋움, dotum; text-align: center" target="_blank"><img src="http://appdata.hungryapp.co.kr/images/dbimg/fgo/thum/016.png" title="아라쉬" class="list_char" style="margin: 5px; padding: 0px; border: none; vertical-align: middle; width: auto; height: 58px" alt="" /></a><font color="#454545" face="돋움, dotum" style="font-size: 9pt">보유 시 초콜릿 교환 이벤트로 획득</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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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454545" face="돋움, dotum">(일) 초콜릿 레이디의 헛소동 -발렌타인 2016- 복각 확대판 (2017.02.08) 등장</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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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후무스는 중동 각종 지역에서 사랑받는 전통적인 요리.</div>
<div style="text-align: left">삶은 병아리 콩과 참깨, 올리브 기름, 당근과 레몬 즙을 섞어 만들어진다. 이 재료들을 모두 으깨어 섞은 후, 마지막에 소금으로 맛을 조절하면 완성. 아라쉬의 경우 요리의 색채를 고려해 파슬리를 올린 듯하다. 약간 걸쭉한 식감에, 당근과 깨의 풍미가 식욕을 자극한다. 빵에 발라 먹어도 되고, 크래커에 올려 먹거나 술안주로 삼아도 되는 만능 요리.</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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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주변을 장식한 빵은 부디카가 만든 것. 아라쉬는 페이스트밖에 만들지 못하는 모양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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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뭐야, 하하. 팔 잡아당기지 말라니까.</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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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싸우러 갈 거라면 당연히 같이 하겠지만,</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오늘 내일하며 서두를 용건은 아니었을 거야.</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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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러면 나는 휴식하도록 할게.</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뭐, 그거야. 해두고 싶은 일이 있어서 말야.</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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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아니, 아니, 양손으로 잡아당기지 말라니까. 무리하지 마.</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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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나는 조금. 그거야.</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지금은 시간이 없어. 같이 가주지 못해서 미안해.</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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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이봐, 다 빈치! 유니버살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시뮬레이터든 레이시프트든 기동시켜줘!</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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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하하. 또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마스터가 이렇게나 쫓아오면 멈출 수 밖에 없겠구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이봐, 기다려. 온몸의 체중 싣어서 팔을 잡아당기지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그건 위험해.</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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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래서, 무슨 일이야.</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나는 볼일이 있어서 서두르고 있는데ㅡ</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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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선택지)</div>
<div>[됐으니까! 거기 있어!]</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초콜릿을 줄 거니까 눈 감아!]</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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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아라쉬</b></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아아, 고마워. 마스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그렇구만, 역시 이렇게 됐나ㅡ</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될 수 있으면 먼저 선물을 준비해두고 싶었는데,</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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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막상 때가 되니 서두르다가 제대로 하질 못하는구만.</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당신은 그거지, 이거, 준비해준 거지?</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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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러면 선수를 빼앗기는 것도 도리란 거겠지.</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최소한, 동시에 넘겨주려고 생각했지만.</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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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별 수 없지!</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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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정말로 미안, 각별하고 특별한 건 아니지만!</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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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이ㅡ봐. 빵 조리 담당은 나라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딱히 상관없지만, 그 점은 잊지 말아줘!</span></div>
<div><br /></div>
<div><b>아라쉬</b></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오우, 협력 고마워, 누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나는 아무래도 병아리콩 말고는 반죽할 수가 없어서 말야.</span></div>
<div><br /></div>
<div>누님, 냉장고란 거에 식힌 맥주 있어?</div>
<div><span style="font-size: 9pt">그거, 검은 쪽 말고 목에 잘 넘어가는ㅡ</span></div>
<div><br /></div>
<div><b>부디카</b></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네, 네, 금색 쪽이지, 필스너였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아니, 안돼. 안돼. 오늘은 술 종류는 전부 안돼.</span></div>
<div><br /></div>
<div><b>아라쉬</b></div>
<div><span style="font-size: 9pt">하하, 그러고보면 마스터는 술을 못 마셨었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그랬지, 그랬어.</span></div>
<div><br /></div>
<div>아니, "본 건" 어제 일이었지만……</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뭐를 준비해야 할지, 생각할 시간도 제대로 없어서 말야.</span></div>
<div><br /></div>
<div><b>아라쉬</b></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사실은 재림 재료인지 뭔지를 한 개나 두 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세 개, 네 개, 백 개나 이백 개는 준비해주고 싶었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한심한 대영웅이라 미안해, 마스터.</span></div>
<div><br /></div>
<div>(선택지)</div>
<div>[그렇지 않아]</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앞으로도 잘 부탁해, 아라쉬!]</span></div>
<div><br /></div>
<div><b>아라쉬</b></div>
<div><span style="font-size: 9pt">ㅡ그래, 고마워, 마스터!</span></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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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arka 2019-02-14 재림재료 백개가 더좋....

재림재료 백개가 더좋....
오노레부르는길길 2019-06-29 이슬람권 친구가 병아리콩아냐고 요리보여주면서 얘기하던데 혹시 문화권에서 즐기는 음식이 아닐까 추측해봄요

이슬람권 친구가 병아리콩아냐고 요리보여주면서 얘기하던데 혹시 문화권에서 즐기는 음식이 아닐까 추측해봄요
하루군☆ 2019-07-07 유부초밥?

유부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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