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아비삭에게 바치는 사랑 | ||
번호 | 453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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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다윗 발렌타인 개념예장) [이벤트]아처 코인 초코 드랍 숫자를 2 증가 [이벤트2]펠 플레이버 드랍 획득수를 1개 증가 [이벤트3]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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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에게서 받은 발렌타인 답례. 미켈란젤로 작 다비드상(머리부분)을 당당하게 본떴다고 생각되는 밀크 캔디. 작은 상자를 열면, 한 입 사이즈의 다윗 헤드 캔디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당신은 버틸 수 있을까. 이 사랑의 시련을.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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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초콜릿 레이디의 헛소동 -발렌타인 2016- 복각 확대판 (2017.02.08) 등장
받은 주인공도 순간 말을 잃게 만드는 "캔디". 무려 본인이 그려진 선물.
여담으로, 다윗과의 이벤트에서 주인공이 남성일 때와 여성일 때의 회화 내용이 다르며, 여성일 때 좀 더 길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선택지)
[뭔가……]
[기척이……]
???
………….
(선택지)
[누군가가……]
[보고 있는 것 같은……]
???
이게 무슨 일이람.
그런 패턴은 상정하지 않았었어.
나 원, 고상한 것도 곤란한 점이야.
별 수 없지, 내 쪽에서 도움을 주도록 해볼까.
다윗
여, 마스터. 안녕.
건강한 것 같아서 다행이야.
(선택지)
[오늘도 일진이 좋아서]
다윗
그렇게 딱딱하게 굴지 않아도 돼, 오늘은 멋진 날이야.
업계적인 한편 체계적. 정말 취미에 맞아.
발렌타인이라고 했었나?
발상은 지중해, 극동에서는 제품 판촉으로서 발전했다는 행사야.
좋게 말하자면 문화의 혼효(混淆)라고 할 수 있겠지.
남미 유래의 카카오매스 과자란게 재밌어.
지중해, 극동, 남미.
말하자면 세계를 두루 섭렵한, 실로 욕심많고, 또한 멋진……
어?
나는 인정하고 있어, 발렌타인. 좋아. 꽤나 좋아.
평소의 감사로도,
품어둔 사랑의 고백으로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날이잖아.
실로, 낭비가 없어. 내 취향으로 체계적이야.
좀 더 말하자면, 1주일에 한 번 정도 있어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그건 그거, 무슨 일이든 자제는 필요하지.
판매에도, 계약에도, 전투에도, 애정에도 말이야.
그러니까, 사려 깊은 나는 답례를 잊지 않아.
아침에 초콜릿을 줬지? 그 답례야.
(선택지)
[고, 고맙습니다…… 다윗 왕……]
[(말을 잃음)]
다윗
응? 너무 감격해서 말도 안 나올, 줄이야.
역시 너는 고상해. 응~~~ 미덕이야.
하지만 너무 과장되게 받지 않아도 돼.
마음 편하게 받는게 나로서도 마음 편하니까.
그렇다고는 하지만, 네가 어떻게든 아비삭하고 싶다고 한다면
나는 전혀 상관없어.
우선은 아무도 안 보는 개인실로 가자.
어, 싫어? 입은 상쾌한데 눈이 웃고 있질 않다고?
다윗
하하하. 정말. 하하하.
ㅡㅡ당연하지, 그야 진심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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