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카르나로의 한발 | ||
번호 | 445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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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아르주나 발렌타인 개념예장) [이벤트]아처 코인 초코 드랍 숫자를 2 증가 [이벤트2]펠 플레이버 드랍 획득수를 1개 증가 [이벤트3]우타요미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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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주나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 카르나를 죽였을 때의 화살. 아르주나는 이것을, 궁극의 신뢰의 증거라 생각하고 있다. 이것을 당신에게 준다는 것은, 아르주나가 스스로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려 하는 자기신고의 증거이기도 할 터이다…….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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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아키타 이누 [▶트위터]
(일) 초콜릿 레이디의 헛소동 -발렌타인 2016- 복각 확대판 (2017.02.08) 등장
[기타]
생전의 카르나가 쿠루크셰트라 전투에서 숙적인 카르나의 목을 명중시켰던 화살.
아르주나는 이 화살에 대해 「수치스러운 과거, 원념, 그래도 직시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라고 평한다.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아르주나는 이 화살을 마스터한테 줌으로써,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다시는 이런 비겁한 화살을 쏘지 않겠다」는 맹세를 담아, 신뢰와 경애를 표시했다.
아르주나가 이 화살을 비겁한 화살이라 하는 이유는, 카르나가 저주가 걸려 움직이지 못할 때, 크리슈나의 악마와도 같은 속삭임을 듣고 쏜 화살이기 때문. 「전투불능에 빠진 자에게 공격을 해서는 안된다」는 규칙을 깬 행위를, 몇 번이고 주저하긴 했지만 결국은 실행했던 자신의 과거를 그는 지금도 계속 후회하고 있다.
화살이 담긴 상자의 장식은 아르주나가 허리에 건 화살통과 동일한 것. 화살 끝을 잘 보면 드릴 상태로 이뤄져 있다.
아르주나의 일러스트레이터인 pako 씨에 의하면 화살 끝은 뾰족하지 않지만 위력이 엄청나 그대로 파고 들어가는 느낌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 위력은 제5특이점 시작 시의 CM 영상에서 보여준 적이 있는데, 단 한발로 암벽이 스러지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어쩌면 카르나, 혹은 아르주나를 소환할 수 있는 최고의 성유물 중 하나인지도 모른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아르주나
뭣!?
초콜…렛…이라고요…!?
이 나에게…?
…신이나 스승께 내려받는 것이 아니라,
마스터가 주는 순수한 호의….
이 무슨 일인가…!
마스터, 들어 주세요.
저는…그러한 호의를 받을 만한 존재입니까!?
확실히 저는, 다른 서번트보다 우수하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면서도…그저, 서번트로서밖에,
당신을 이끌지 않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정한 서번트라면, 당신의 파트너로서,
더 좋은 길로 끌어올려야 하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애를 담은 초코를 받게 되다니……
그렇다면, 저도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군요.
마스터의 선물에 상응하는, 제가 드릴 수 있는
최대한의 것──
!!
잠시만 기다려주시길!!
기다리게 했습니다, 마스터.
괜찮으시다면, 이것을──
(선택지)
-이거, 뭐야……?
아르주나
제 생애의 숙적, 미움, 질투,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럽다고 느낀 영웅 카르나.
그 카르나를 죽인 화살입니다.
(선택지)
-!?
아르주나
당신의 신뢰를, 경애를 받아들인 이상,
제가 내미는 것은, 저의 전부.
……그래, 이 화살은 저에게 있어 수치스러운 과거, 원념,
그리고…그런데도 역시, 마주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
이 화살을, 당신에게 맡기는 것으로……
나의 모든 것을 알릴 수 있다.
동시에 맹세하지요.
두번 다시, 이러한 비겁한 화살은 쏘지 않겠다고.
그 의미를 담아, 마스터에게 드리지요.
그렇다면, 부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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