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라메세움 | ||
번호 | 369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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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오지만디아스 (라이더) 가 장착했을 때만)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의 버스터아츠 카드 성능을 10% 상승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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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예외를 빼고─── 고대 이집트를 지배한 파라오들은 사후, 신의 자리에 오를 것을 생각하여 사자의 서와 함께 매장되었다. 그들 대부분은 호루스 신의 후예를 자처하며 호루스 신의 옥좌에 올랐다. 그러나 그만은, 생전에 스스로를 신이라 밝힌 강대한 파라오 중 한 명이자, 통치 33년째 기념식에서 「라, 신에게서 태어난 자」 라고 스스로를 칭했다. 그는 새롭게 건조된 국내의 모든 기념비를 감수하고, 때로는 몸소 구술(口述)해 보였다. 그 뿐만 아니라, 과거에 존재했던 기념비나 인물상을 개변하여 옛 공로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치세 후반 30년 간 정도에, 그는 양식이 제각기 달라지는 것을 신경도 쓰지 않고 이집트 안에 수많은 신전을 건설했다고 한다. 어쩌면 그는 ─── 신이 있는 세계를 이승에 가까이 다가오게 함으로써, 이승과 저승의 동일화를 목표로 한 것인지도 모른다.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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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만디아스 사후에 영혼을 제사한다고 알려진 장제전(葬祭殿) 라메세움.
일반적으로는 라메세움보다는 람세스 2세 신전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고대 이집트에선 사후의 세계로 알려져 있는 나일강 서쪽에 위치해 있다.
라메세움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고대 이집트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장프랑수아 샹폴리옹.
고대 이집트 문자를 처음으로 해독해 라메세움이 람세스 2세의 것임을 알게 되었다.
샹폴리옹에 의하면 "테베에서 가장 웅장하고 아름다운 신전으로"이었다고 전해지며,
오지만디아스가 건축왕이라 불렸던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단, 현재는 라메세움 신전 대부분이 무너져 내렸기에, 당시의 모습은 알기 어렵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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