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문명의 등화 | ||
번호 | 339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
[최대 한계돌파시]
(토마스 에디슨 (캐스터)이 장착했을 때만)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의 NP 획득량을 15% 증가 |
프로필 |
---|
실패에 뒤이은 실패, 참담한 결과에 한숨을 내쉬었다. 다시 끓인 커피를 마신다. 걷는다. 다른 재료가 떠오른다. 신바람을 내며 조달, 실험, 그리고 실패. "어쩌면, 그런 것은 이 세상에 없는 걸지도." "전구를 계속 켜는 일은, 영원히 불가능한 걸지도." 그런 마음을 품고는ㅡ 짓누른다. 아직 고작 8000개. 세계에는 1만을 넘는 재료가 존재한다. 그것들을 전부 확인하고, 그럼에도 무리라면 새로운 재료를 발명한다. 쌓아올리고 또 쌓아올리며, 불안을 떨치고 끝없이 달린다. 「그럼 다음은? 일본의 대나무라?」 |
상세 정보 |
---|
에디슨의 백열전구 개량 이야기를 토대로 한 예장.
토마스 에디슨이 32세 무렵에 처음 완성한 백열전구의 지속시간은 약 45시간으로 짧아 실용성이 떨어졌다. 이를 개량하기 위해 수천 가지의 재료로 필라멘트를 만들었으며, 심지어는 친구의 수염까지 시험해 보았다고 한다.
어느 날 책상 위에 놓여 있던 일본 제의 대나무 부채에 착안해 필라멘트를 만들어 본 결과, 200시간정도로 수명이 대폭 개선되었다. 이를 발견한 후 수많은 돈을 들여 1200종류의 대나무를 수집했고, 최종적으로 전구의 점화시간을 2450시간까지 늘리는 데 성공한다.
여담으로, 에디슨은 백열 전구 자체를 발명한 것이 아니라, 실용적으로 전구를 개선하고 보급하는 데 성공한 위인이다.
실제 백열전구를 발명한 사람은 조셉 조지프 스완. |
link추천 퀵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