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불요불굴 | ||
번호 | 334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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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나이팅게일 (버서커)이 장착했을 때만)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의 버스터 카드 성능을 10% 상승 아군 전체의 HP 회복량을 20% 상승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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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계속해서 저항하고, 계속해서 싸웠다. 전장에서도. 영국에서도. 크리미아의 땅에서 이미 위업을 이룩했다는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한결같이 세계와 맞섰다. 아무도 손을 내밀어주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잠자코 있다면 이렇게나 간단히 생명을 앗아가는 세계. 비위생, 무관심과 무지, 갖가지 병원체--. 세계란, 그녀의 모든 적을 내포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계속해서 저항하고, 계속해서 싸운다. 그 투쟁은 현대에서도 끝나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조차도, 그녀의 마음과 맹세를 계승한 수많은 '간호사'들이 싸우고 있기에.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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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는 크림 전쟁 종료 이후, 귀환한 나이팅게일의 방을 그린 것으로 추정.
의자에는 나이팅게일이 착용하는 영국 육군 제복의 상의가 걸려 있다.
여담으로, 올드 해링턴 거리에 있던 나이팅게일의 주거지는 관계자들의 경의와 야유 두 가지 의미를 담아 ‘작은 육군성’이라 불린다.
크림 전쟁 당시의 병동은 말 그대로 전장을 방불케 했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강대한 적과 싸우는 나이팅게일의 모습은 어쩌면 광전사 (버서커) 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불요불굴은 「어떤 고난에 빠지더라도 강건한 의지를 가지고 좌절하지 않는 모습」을 가리키는 사자성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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