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여신의 광채 | ||
번호 | 323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
[최대 한계돌파시]
(에우리알레 (아처)가 장착했을 때만)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의 아츠 카드 성능을 15% 증가 |
프로필 |
---|
그러니까 절대 말도 안되는 얘기라니까. 알겠어? 나는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 여신, 싸우기 위해 존재하는 아테나나 아레스면 몰라도 남자들에게 선망받고, 사랑받고, 빼앗기기 위해서 존재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우리들이 싸울 수 있을 리가 없지. 그렇지만 이렇게 서번트가 되어버렸어. 그것도 아쳐. 보구도 지멋대로 생겨버린 걸. 그것도 이것 봐, 활과 화살. 사랑의 화살이라니 이건 큐피드의 그거잖아! 메두사가 말 안해줘도 안다니까! 하지만 뭐, 하는 수 없지. 내 손에 들려있으니 쏘기는 해줄게. 하다못해───당신을 위해서라도. 마스터. |
상세 정보 |
---|
스테노의 인연예장과 동일한 이름을 가진 에우리알레의 인연예장.
에우리알레가 사용하는 활이 그려져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큐피트가 사용하는 사랑의 화살은 백발백중의 명중률을 가졌으며, 화살이 맞은 상대의 연심을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다. 화살에는 두 종류가 있으며, 하나는 처음 본 사람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되는 황금 화살, 그리고 처음 본 사람을 깊게 혐오하게 되는 납 화살이 있다.
이 화살에 대한 이야기로는 아폴론과 다프네의 이야기가 유명하다.
괴물 퇴치를 마치고 돌아가는 아폴론 앞에 사랑의 신 아모르가 나타나는데, 아폴론은 그의 체격과 조그만 화살을 보고 비웃는다.
이에 분노한 아모르는 아폴론에게는 황금 화살을, 가까이에 있떤 숲의 요정 다프네에게는 납 화살을 쏘았고, 아폴론은 다프네에게 미움을 받으면서도 그녀를 사랑해 끝없이 쫓아다니게 된다.
다프네는 결국 아버지인 강의 신에게 부탁하여 자신을 월계수로 바꾸게 되고, 아폴론은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을, 그리고 다프네를 추모하며 월계관을 항상 쓰고 다니게 된다. |
link추천 퀵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