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친구로부터의 편지 | ||
번호 | 321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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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질드레 (캐스터)가 장착했을 때만)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의 버스터 카드 성능을 20% 증가 아군 전체의 스타 발생률을 20% 감소 [디메리트]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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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질, 질! 친애하는 벗이여! 네가 지금도 괴로운 지옥의 모진 시련을 견디고 있다고 생각하면, 내 허약한 이성은 부서져 버릴것 같구나! 너의 고통은 나의 고통. 너의 기쁨은 나의 기쁨. 그리고 너의 지은 죄는, 내가 일찍이 지은 죄이기도 하니까!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미워한다. 미워하면서 시험한다. 그 모순, 그 영혼의 통곡을 나는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구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말이야. 유감스럽게도, 그 배덕에게서 도망갈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어. 그것은 극복하는 것이지 치료하는 것이 아니니까. 그 뜻이 있다면, 부디 내 공방을 방문해주길 바라. 더욱 깊은 연마, 더욱 깊은 탐구의 도움이 될테니까. 언젠가 너는 나에게 이렇게 물었지? 어째서 자신을 도와주는 건가,라고. 그 대답을, 사랑스러운 너를 위해 말로하여 여기에 남기지. 우리들은 공통된 과거를 가지지만, 너와 나는 동류가 아니야. 신에게 험한 꼴을 당하면서도, 신을 모독하면서도, 너는 그렇게 되었어도 신을 부정하지 않았다. 나는 그 곳에 진실된 신앙을 보았어. 악의 바다에 빠지면서도 악에 빠지지않는 너에게 거짓없는 경의를. 나는 너의 말로를 마지막까지 응원하는 자다. ―――어서와, 악몽과 공포의 식당에』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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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아키타 이누 [▶트위터]
예장에 등장하는 친구는 내용으로 보았을 때 프랑수아 프렐라티로 추정.
프랑수아 프렐라티는 잔 다르크가 처형된 후 기행과 낭비를 반복하는 질드레에게 접근했을 때 이 편지를 건네준 것으로 추정된다.
어쩌면 이 편지가 질드레가 세이버로부터 캐스터로 타락하게 되는 기점이었는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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