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뜨거운 문 | ||
번호 | 274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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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레오니다스 (랜서) 가 장착할 때만)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의 버스터 카드 성능을 15% 상승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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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자리에서 죽는다. 그것이 운명이다. 병사들은 장군에게 목숨을 바치고, 장군은 그 대신 전력을 다해 그들에게 승리를 바쳐야 한다. 그러나, 이 싸움에 승리는 없다. 이 싸움은, 내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이자, 우리들의 시체를 넘고, 아직 보지 못한 동포가 승리를 가져오는 것이다. 그러나, 정말로 그것으로 충분할까? 그대들은 목숨이 아깝지 않은가? 나의 말에 병사들은 힘있게 웃어넘긴다. 좋다. 이 문을 지켜내자! 긍지를, 용기를, 사랑을 지키기 위하여, 싸우고 싸우고 죽어보자꾸나!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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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타와와 미노루 [▶트위터]
페르시아 전쟁 중 하나인 테르모필레 전투의 한 장면.
그리스 연합군의 장수로 페르시아 군을 맞이해 싸운 레오니다스 1세와 300명의 스파르타 병사의 모습이다.
테르모필레는 그리스어로 뜨거운 통로, 문 이라는 의미를 가졌으며, 뜨거운 물이 솟아올랐기에 다음과 같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레오니다스가 사망한 후, 그들이 벌어준 시간 덕에 군비를 정비한 그리스 연합군은 이후 살라미스 해전에서 페르시아군을 격퇴하게 된다.
이듬해 페르시아군이 30만의 군세를 이끌고 재침공하며, 이를 조카인 파우사니아스가 삼촌 레오니다스의 복수를 하겠다며 맞이하게 된다.
당시 이를 맞이하는 스타르타 군의 수는 약 1만명.
적에게 보급고를 침략당해 동맹군은 야간에 철수를 결심하나, 스파르타 군만큼은 "밤중에 퇴각하는 것은 도망과 마찬가지로 불명예"라며 허용하지 않았고, 1만 대 30만이라는 열세에서 페르시아군과 맞붙게 된다. 이 전투의 이름이 플라타이아이 전투.
수적으로 불리한 싸움이었지만
1. 스파르타 군의 고립을 걱정한 우군의 지원
2. 페르시아 군 총대장이 스파르타 군이 던진 돌에 쓰러짐
3. 갑작스런 공격명령에 대응하지 못한 페르시아 군이 전열을 흐뜨러뜨린 채로 침공
등 스파르타 군에 유리한 전황과 높은 사기로 대승리를 거두었다. 결과 그리스 연합군의 사상인원은 약 천여 명에 지나지 않았던 반면, 페르시아 군의 전사자는 약 10만인 이상이었다고 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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