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황금 사과 | ||
번호 | 233 | 등급 | |
Cost | 9 | 최대 레벨 | 80 |
ATK | 100 | 최대 ATK | 100 |
HP | 100 | 최대 HP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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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아탈란테 (아처)가 장착했을 때만)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의 퀵 카드 성능을 15% 상승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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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신들이 먹는 과일. 어떤 인간의 이성이라도 녹이는 맛과, 불사의 효능을 약속하는 금단의 과실. 이것을 사용하면, 어떤 인간이라도 발을 멈춘다. 그 과실을 손에 들고, 먹고 싶어진다. 그것은 조건반사로, 뜨거운 것을 만졌을 때 손을 떼려 하는 것과 같이, 육체에 새겨진 물건이다. 한 때 이것이 쓰여져, 나는 발을 멈췄다. 달리기 경주 도중, 나는 자아를 잊고 멈추고 말았다. 그 이후의 일 따위는 떠올리기도 싫다. 그러니 이건 내가 가지겠다. 그대에겐 주지 않겠다. ……너에겐, 이런 건 필요 없으니까 말이야. 그렇지?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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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or: 하요세나 [▶트위터]
[기타]
히포메네스가 아프로디테로부터 받은 황금 사과.
아탈란테는 경주에서 자신보다 빠른 자를 남편으로 인정한다고 했으나, 실제로 그녀의 빠른 발을 이길 자는 없었다. 히포메네스는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아탈란테와 맺어지고 싶어,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에게 기도를 바치고, 이 황금 사과를 얻었다.
히포메소스는 이 사과를 경기중에 던지고, 아탈란테를 이 사과 때문에 발을 멈춰 히포메소스에게 지고 말았다.
둘은 결혼하는 데 성공했으나, 히포메네스가 아프로디테에게 감사의 제물을 바치지 않았기에 아프로디테의 진노를 사고 말았다. 아프로디테는 이 둘이 여신 키벨레의 신전을 지날 때 강제로 성욕이 일어나도록 했고, 키벨레의 신전 앞에서 성교를 하다 키벨레의 진노로 사자로 모습이 바뀌게 된다.
Fate/ Grand Order에서는 체력 회복 아이템인 황금의 과실이 이 황금사과로 표현된다.
점검이나 이벤트 때마다 배포되는 보상이기에 대량으로 남는 경우가 있다. 이벤트 구다구다 혼노지에서도 마슈가 "최근 수확할 수 있게 됐다"며 디저트로 내는 장면이 있다.
또한, 발렌타인 이벤트인 초콜릿 레이디의 소동에서는 아탈란테의 초콜릿 예장인 애플 애로 초콜릿으로, 초콜릿 코팅된 상태로 등장한다.
해당 예장의 프로필에서 "너에게 이런 것은 필요 없다"라 하는걸 보아, '이미 이런 것이 없어도 될 정도'의 신뢰관계를 구축했다라는 아탈란테의 마음이 엿보인다.
여담으로, 아탈란테의 기획 단계에선 이것이 스킬로 있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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