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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술예장 정보
| 이름 | 헤븐리 하트 | ||
| 번호 | 1382 | 등급 |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 ATK | 0 | 최대 ATK | 0 |
| HP | 0 | 최대 HP | 0 |
- 스킬
 |
-
[최대 한계돌파시]
(카렌·C·오르텐시아 발렌타인 개념예장) [이벤트]칼데아·비터·발렌타인 2021에서, 갓 러브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 프로필 |
|---|
|
카렌·C·오르텐시아로부터의 발렌타인 초콜릿. 그것은 하늘에 치솟을 듯 쌓인 웨하스. 무상 무한의 사랑이 문답무용으로 현현한다. 마치 거대 은행의 금고 속에 쌓인 지폐처럼. 혹은 슈팅 게임의 보스 스테이지처럼. 당신은 같은 맛이 나는 웨하스를 끝없이 먹어도 좋고, 못 본 것으로 하고 떠나도 좋다. 무상의 사랑의 중심에는 유상의 사랑이 딱 하나, 손에 쥐어질 때를 두근거리며 기다리고 있다. |
| 상세 정보 |
|---|
|
일러스트: 야마네코
 보유시 2021년 이후 발렌타인 초콜릿 교환으로 획득 (예장 강화 사용 시 경험치 30,000 획득)갑자기 수수께끼의 공간에 납치되어 카렌의 금전에 대한 인식을 설명해 주는 스토리.
유상의 사랑의 가격은 무려 100억 QP.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센지 무라마사
그래서 말이다, 랜서 그 자식, 마침내
『나한테 무서운 것은 없어』라고 씨부렁거리는 거 아니더냐.
이건 『만쥬 무서워』가 틀림 없어.
진지하게 들어주는 게 바보 같아.
그런 수에는 안 넘어간다면서
옆으로 누워서 적당히 맞장구를 쳐줬더니 말이다.
『아, 미안. 하나 있었어.
스승의 무리수 영의가 무서워』
같은 불길한 소리를 지껄이고 말이야.
이 자식아, 그런 소리를 했다가는 진짜로 와버린──
(선택지)
- 얼레.
(선택지)
- 갑자기 세계가
- 전환됐는걸?
???
목표 발견. 조준 설정.
갓 파워, 충전 10퍼센트.
주변에 보는 사람 없음, 감시 모니터 없음.
도덕적 문제도 없음.
더 이상 인류에 유예가 없음.
이 쯤에서 끝을 내도록 할까요.
쏴라─.
카렌
평안하신가요. 친애하는 삼류 마스터.
오늘 야무지지 못한 표정에 참으로 꼴사납군요.
설명할 것도 없습니다만,
당신의 충실한 지배자, 아무르짱입니다.
……어이쿠.
실례, 착각했군요.
이 영기의 저는 아무르가 아닌,
사랑의 전도사 카렌ㆍCㆍ오르텐시아.
영기별로 특성이 있는 서번트는 참 귀찮네요.
인기 가지고 장사하는 이상 어쩔 수 없지만 말이죠.
저를 부를 때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편안함을 담아서
카렌짱, 혹은 카렌 님, 이라고 불러주시길.
(선택지)
- 저기, 카렌짱
- 저기, 카렌 님
(선택지)
방금 그거 뭐야?
카렌
아직 거리감의 벽이 느껴집니다만, 뭐 됐습니다.
장래성에 기대해서 합격으로 치겠습니다.
자 그럼, 질문에 대답하겠습니다만
방금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무상의 사랑.
입니다만, 뭐 문제라도?
주님의 사랑은 골고루 사람들에게 흩뿌려지는 것.
샴페인과 같이. 혹은 포도주와 같이.
그것을 발렌타인 데이의 힘을 빌려
가시화ㆍ물질화 시킨 것이 지금의 초코 탄환입니다.
어차피 다른 분들한테도 받고 계실테니
그리 큰 임팩트는 없었겠습니다만……
저를 향한 봉사에 대한 포상, 어흠 실례, 본심이 나왔군요.
카렌
제가 보내는, 당신의 나날의 노동에 대한 답례입니다.
받아 주시기를.
(선택지)
- ……….
- ……………….
카렌
……이게 어찌 된 일이죠.
예상과는 크게 다른 전개입니다.
제가 주는 초코를 받은 당신은
너무나 큰 기쁨에 각성하여
발정난 개처럼
소환실에서 소환을 마구 반복할줄 알았습니다만……
……혹시……초콜렛이 싫다, 는
특이한 경우라던가? 주인공 체질인 주제에?
(선택지)
그게 아니라, 좀 더 그……
모두에게 나눠주는 거 말고……
카렌
……즉.
유상의 사랑, 을 원하신다고.
……좋습니다.
그 쪽도 준비를 안 한 것도 아닙니다.
카렌
잠시 기다려주세요.
스테이. 앤드 프레이
카렌
아, 방금 초코는 안 먹어도 되니까
돌려주세요. 그럼.
---
-체감시간으로 약 3시간 경과-
카렌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몇 분 만에 돌아올 생각이었습니다만, 예정보다 아주 조금
시간이 걸려버리고 말았던 모양이군요.
그리고 친한 사이에도 예의는 챙기는 법.
진심 초코라면 단정하게.
다시 한번 인사를 하도록 하죠.
카렌
당신의 서번트이며 정신적인 사육주.
카렌ㆍCㆍ오르텐시아 입니다.
그럼 이쪽을 받아주시길.
제가 보내는 스페셜! 을 쳐드셔 주시는 것이옵니다.
(선택지)
- 이건……웨하스?
- 이건……지폐 뭉치!
카렌
네. 제병을 저 나름대로 어레인지 해본 것입니다.
적어도 밀가루를 사용해보자, 고.
디자인에 관한 질문은 기각합니다.
카렌
……뭐, 좋은 기회니까,
저의 성벽(性癖)에 대해서 설명해두록 하죠.
저는 배금주의자라고 오해 받고 있는 모양입니다만,
그건 터무니 없는 오해입니다.
제가 돈을 모으는 것은, 돈이
『사람들을 지배하는 것』『권력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신이란 사람들을 사랑하며,
세계를 옳게 운영하도록 사람들에게 기대를 받는 것.
즉 지배자입니다.
참 알기 쉽죠.
제게 있어서 주님의 마음이란 그러한 것.
그렇기에
돈을 쌓아가는 것이 곧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가르침에는 『땅에 부를 축적해서는 안 된다』
라는 것이 있습니다만……
저는 금을 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모은 금전에 고집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단순히, 힘의 상징이 쌓여가는 것에
흥분할 뿐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사자』『사치를 부리자』라는 생각은
저에게 없으니, 염두해 두시길.
(선택지)
그렇구나……그렇구나?
하지만 거기에 있는 수금장치는……
카렌
뭐, 소중한 것을 몰수 당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참을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럼, 안녕히.
이 GOD 공간은 바깥의 공간과는 격리된 공간.
먹다 질리면 웨하스는 남겨도 상관 없으니까
적당히 끝내고 나가주세요.
(선택지)
- 아, 기다려. 선물 고마워!
카렌
답례를 말해야할 것은 이쪽입니다.
그것은 유상의 사랑, 이니까요.
저는 무료로 드린 것이 아닙니다.
기브 앤 테이크, 입니다.
(선택지)
- ? 그럼, 보상은 어떻게 해줘야 하는데?
카렌
그건 물론.
당신이 저에게 답례를 해주세요.
……그래.
언젠가 당신이 세계를 구한 다음.
피로에 쩔어있는 손발, 잃어버린 시간,
수 없이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강한 척이라도 상관 없으니까, 지금처럼
명랑한 미소를 보여준다면야, 뭐 어떻게든.
그건 굉장히 가치가 있는 것이기에
그렇기에 가격을 매길 수 없는 기적.
『진짜 사랑이란』
그런 것이라고 저는 알고 있으니까요.
---
센지 무라마사
……….
(선택지)
- 산더미 같은 웨하스를 다 먹고 나니,
- 그 곳은 평소대로의 칼데아 통로였다.
센지 무라마사
갑자기 사라지더니 나타났군...
네 놈, 이런 거 평소에도 경험하는 거냐?
아니, 나도 왠지 닮은
운명을 타고난 것도 같다만 아무리 그래도 행방불명은 안 당하거든?
뭐? 이번엔 그래도 평범한 편이라고?
웨하스 맛있었다고?
뭐, 본인이 됐다면 그걸로 됐나.
그래서, 소중하게 쥐고 있는 그게 원인이냐.
붉은 심장 같은 초콜렛이군.
악마적인 불길함이 느껴지지만
마음이 담겨있다면야 좋은 것이겠지.
아, 잠깐, 가격표가 붙어 있구만?
어디어디……희망 판매가격, 100억 QP───
센지 무라마사
──조아쓰 난 아무것도 못 봤다!
잘 있어라 마스터!
악마 퇴치는 전문가한테 부탁해라!
(선택지)
──가격 붙어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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