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열고 놀라시라 텐구 초콜릿 | ||
번호 | 1381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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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키이치 호겐 발렌타인 개념예장) [이벤트]칼데아·비터·발렌타인 2021에서, 갓 러브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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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치 호겐으로부터의 발렌타인 초콜릿. 열고 놀라시라, 텐구 가면! ……이라 생각했더니, 아니였다. 이건 텐구 가면 모양 초콜릿이다! 마치 잘 만든 목제 텐구 가면 같다. 딱 인간이 쓸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들어졌다. 키이치 스승님은 「써도 된다?」라고 말하지만, 아무래도 그건 어떠려나?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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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쿠로이와 에누 [▶트위터]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키이치 호겐
나 원, 텐구도 경천동지로군!
(선택지)
- 갑자기 웬일이세요, 스승님?
- 스승님?
키이치 호겐
제대로 키이치 스승님이라 불러라!
스승이라고만 부르면 헷갈리니 말이다.
뭐, 스카사하 공하고는……
서쪽 스승과 동쪽 스승으로 결론을 내려서
어젯밤에도 스승끼리 가볍게 한 잔 걸쳤는데 말이다?
이야─, 스카사하 공.
그 여인 참 좋더군!
아주 좋아.
신부나 양자 삼고 싶을 지경이다.
(선택지)
- 그, 그렇군요?
키이치 호겐
헌데 말이다.
제자야.
너 스승 너무 많더라.
(선택지)
- 그런……가요……
- 그렇진 않은 것 같은데……
키이치 호겐
그렇거든?
키이치 호겐
불가 스승이 있질 않나……
키이치 호겐
로봇 스승이 있질 않나……
키이치 호겐
다른 로봇 스승이 있질 않나……
키이치 호겐
코끼리 스승이 있질 않나……
키이치 호겐
다른 코끼리 스승이 있질 않나……
키이치 호겐
거 봐라, 많지 않냐?
(선택지)
- 집계가 많이 건성 아닌가요?
키이치 호겐
그런가?
그런가아?
그래서 말인데.
그건 그렇고, 내가 깜짝 놀랐지 뭐냐.
뭐에 놀랐느냐고?
그건 물론───
발렌타인 데이란 거에 놀랐지 꼬마야!
(선택지)
- 발렌타인 데이에……
- 뭘 어떻게 놀라셨는데요, 스승님?
키이치 호겐
음.
하─, 아주 잠깐 안 보던 새에
인간이란 참 많이도 바뀌더구나!
얼마 전까진 마음을 나누기엔 그 뭐냐,
서신을 주고받거나 시를 읊는 등───
척 보기에 귀찮은 짓을
희희낙락한다 싶더니만,
이게 웬걸, 발렌타인 데이라지 않느냐!
물건을!
선물하다니!
키이치 호겐
알기 쉽구나!
으음~~직설적! 다이렉트!
(선택지)
- 뭐 그러지 마시고
- 발렌타인도 꽤 정취가 넘쳐요, 스승님
키이치 호겐
그러냐?
뭐, 나는 딱히 헤이안 풍습에도
정취가 있단 생각은 요만큼도 안 했으니,
당세 인간이 괜찮다니,
뭐 됐다.
자!
(선택지)
- 와, 굉장하다!
- 텐구 가면!
키이치 호겐
껄껄, 껄껄!
열고 놀라시라, 텐구 가면!
그런가 싶으면───
(선택지)
- 앗
(선택지)
- 이건……
- 텐구 가면 모양 초콜릿인가요!
키이치 호겐
훗훗후. 그렇지!
만쥬라도 되나 싶었지만
그러지 않았지.
꼭 잘 만들어진 목제 텐구 가면 같느냐?
아암, 그렇겠지.
그렇게 만들었으니 말이다.
인간(너)이 딱 쓸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들었다.
어떠냐?
써도 된다?
(선택지)
- 그건 좀
- 얼굴이 초콜릿 범벅이 될 거예요
키이치 호겐
호오─.
흐으으으으응?
차나왕이라면 기꺼이 썼을 텐데 말이다,
제자는 제자라도 너는 너. 다른 법이구나!
껄껄, 껄껄!
쓰지 않겠다면……
자, 너. 이걸 어쩔 거지?
(선택지)
- 맛있게 먹을게요
키이치 호겐
호오─.
호오오오오오오?
그게 좀, 그렇구만.
그런 말을 듣는 게, 응.
그게 막……
키이치 호겐
엉큼하구나!
너 그거냐, 변태냐!
(선택지)
- 왜요!?
- WHY!?
키이치 호겐
껄껄, 껄껄!
텐구가 하는 소리를 곧이곧대로 듣지 마라.
아니, 한 번이라도 경시하면 가만 안 두겠다만.
(선택지)
- (막무가내예요, 스승님)
키이치 호겐
으음─.
이건, 그건가.
너희 열기에 취한 건가?
내가 참, 못 살겠군.
뭐, 산에서 내려와 사람과 함께하면 그런 일도 있지.
나도 마음껏 즐기도록 하마.
자아, 오늘은 어떤 스승과 술을 나누어 볼까!
……아니지, 아니야.
키이치 호겐
좋은 기회지.
오늘 밤은 제자와 보내는 것도 괜찮겠구나?
(선택지)
- 엥
키이치 호겐
후후후후.
뭐, 현 시점에선 그냥 농담이다.
껄껄, 껄껄!
그보다 제자야,
달리 숨긴 스승이 없느냐, 이 틈에 말해라.
전부 백일하에 드러낼 것!
알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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