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겐페이 센베이 | ||
번호 | 1380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
[최대 한계돌파시]
(타이라노 카게키요 발렌타인 개념예장) [이벤트]칼데아·비터·발렌타인 2021에서, 갓 러브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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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노 카게키요로부터의 선물. 카게키요로서의 선물인가? 요시츠네로서의 선물인가?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상담한 끝에, 그러면 겐페이 양쪽의 모티브로 만들게 되어, 이렇게 되었다. 과연, 겐페이 양쪽! 감사히 먹도록 하자.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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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와포키치 [▶트위터]
요시츠네와 카게키요가 서로 이야기한 결과 만들어진 작품.
단 것을 대량으로 받는 마스터에 대해 매콤짭짤한 것을 보내는 배려가 돋보인다.
발렌타인 스토리에 따르면 요시츠네와 카게키요는 마음 속에서 서로의 존재를 느끼고 대화할 수 있는 모양.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나(儂)는, 누구인고.
──나(私)는, 누구지.
카게키요인가?
요시츠네인가?
알 수 없다.
알 수 없도다.
지금에 와선 나(儂)와 나(私)는 혼연일체 하여
어느 쪽이 어느 쪽이라고 단언할 수 있지 아니하다.
나(儂)로서는 유감스럽구나.
이 몸, 새로운 카게키요에게 어울리는 그릇이거늘.
나(私)로선 한심해.
이 몸은, 반 이상이 이미 카게키요기 때문에.
……아무튼 간에, 우리들은 둘이서 하나.
원령ㆍ타이라노 카게키요이자,
영령ㆍ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인 뒤죽박죽인 영기.
그렇다면,
그러한 것을 준비해야만 한다────
타이라노 카게키요
…………주군.
우시와카입니다.
아니, 요시츠네입니다.
(선택지)
- 요시츠네
- 카게키요, 오늘은 얌전히 있는 거야?
타이라노 카게키요
어느 정도로는.
……저의 몸의 한심스러운 점, 면목이 없습니다.
(선택지)
- 괜찮아
- 요시츠네도 카게키요도 힘이 되어주고 있으니까
타이라노 카게키요
주────
감사합니다.
쿠로 판관 요시츠네, 감사의 마음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나이다.
원령이라 불려 마땅할 카게키요 또한,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한 때는 서로 다투었습니다만,
헤이(平) 씨라 해서, 인리가 사라지는 것을 바라진 아니할 터.
그러하다면……
주군과 함께 걷는 이 나날,
분명 녀석에게도 명예로운 것이겠죠.
(선택지)
- 그렇다면 기쁘겠네.
타이라노 카게키요
예.
저로서는, 그……
특히 오늘이라는 날에,
이렇게 비교적 진정할 수 있는 것은……
……정말로, 기쁜 일입니다.
발렌타인 데이.
우시와카인 저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리고, 네, 벤케이나 스승님으로부터도.
그렇기에───
타이라노 카게키요
이것을, 당신에게.
(선택지)
- 고마워
타이라노 카게키요
카게키요로서의 선물인가,
요시츠네로서의 선물인가.
서로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고민하여, 상담한 끝에……
그렇다면 겐페이 양쪽의 모티브를 삼는 것이 옳다,
라는 것이 되어……
이렇게 되었습니다.
입에 맞으시면 좋겠습니다만……────
(선택지)
- 과연, 겐페이 양쪽!
(선택지)
- 잘 먹을게.
타이라노 카게키요
예.
나름대로 오래 갈 터이니
오늘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입에 담아주신다면야.
그래서 그……
어찌하여 센베이 인가, 사정을 설명하겠습니다.
…….
…….
타이라노 카게키요
……그러니까, 카게키요, 입니다.
어흠.
발렌타인 데이라는 축제,
달콤한 날이라면, 달콤함만을 입에 담겠지.
그렇다면 짠 것을 원하게 될 터이니.
게다가, 무엇보다도───
나(儂)는 달콤함 따위 모르노라.
우아한 헤이 가의 대장들과는 달리, 나(儂)는,
벌판을 달리는 무사에 불과하니,
공교롭게도 말이다.
……라는 모양입니다.
(선택지)
- 카게키요, 고마워
타이라노 카게키요
가슴 속에서 카게키요도 듣고 있습니다.
……아, 지금 약간 고개를 돌렸습니다.
주군.
아직도 우리는, 이문이 되었던 헤이안쿄에서
당신과 만났다는 인연을,
떠올리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분명, 언젠가는.
(선택지)
- 기대하고 있을게
- 그 때는, 킨토키와 같이 차라도 마시자
타이라노 카게키요
……예.
참으로,
우리와 주군은 인연이 있는 모양이니.
폐를 끼치고 말았던 몫까지 포함하여──
반드시, 공로로 보답하겠습니다.
내일 만나게 되실 저는
어찌하면, 카게키요에 가까운 저일지도 모릅니다만……
그럼에도.
당신의 칼이 되겠습니다. 반드시.
(선택지)
- 앞으로도 잘 부탁해, 요시츠네, 카게키요.
타이라노 카게키요
예.
그렇담 저희는 지금부터
영체화하여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발렌타인 데이를 보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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