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챔피언 트로피 | ||
번호 | 1378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
[최대 한계돌파시]
(카르나 산타 발렌타인 개념예장) [이벤트]칼데아·비터·발렌타인 2021에서, 갓 러브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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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카르나로부터의 발렌타인 답례. 주먹을 본따 만들어진, 황금으로 빛나는 챔피언 트로피. 어딘가의 복싱 협회 같은 단체가 제작한 것이 아니라, 물론 카르나 자신의 황금 무구의 일부를 어떻게든 해서 만든 것이다. 즉――― 이 남자, 또 저지른 것이다! 눈에 띄는 기능은 없지만, 그래도 재질이 재질인 만큼, 보구급의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저기, 이거 진짜 줘도 괜찮아? (2번째) 「물론이다. 이것은 챔피언의 트로피. 증정과 소지로 인해 보이는, 『승리했다』라는 증거야말로 가치가 있는 것이다. 트로피 자체의 가치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재료는 내가 쓰던 헌 것이라 미안하지만, 일단은 참아주길 바란다.」 아니 그런 게 아니라.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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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ari
랜서일 적 선물에 이어, 또 자신의 무구를 소재로 선물을 만드는 카르나 씨.
여담으로, 챔피언 벨트 획득까지의 수많은 사투는 그의 인연 예장에 기록되어 있다.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산타 카르나
마스터, 준비는 됐나?
음……어쩐지 오늘은 주위가 떠들썩한 것 같다.
바쁘다면 날을 다시 잡아도 상관없다만.
(선택지)
- 괜찮아, 준비는 다 됐어!
- 신경쓰지 말고 가자!
산타 카르나
그런가. 내가 보기에,
그건 다 빈치표 트레이너용 자전거로군.
너도 마음에 든 건가. 무척 믿음직해.
산타의 힘이 언제 다시 필요할지 모른다.
단련은 계속해두는 게 좋겠지.
가자, 마스터. ――로드워크 시작이다!
산타 카르나
쉭, 쉭…….
마스터, 오늘은 몸이 가볍다. 전문용어로 『움직임이 날카롭다』란 거다.
스트레이트를 잽싸게 칠 수 있어.
좀 더, 페이스를 올려주지 않겠나.
(선택지)
- 라져!
산타 카르나
정말로 산타다운 루트다.
눈 때문에 미끄러질 것 같아서 풋워크가 단련되는군.
몸이 바짝 조이는 느낌이다.
몸이 바짝 조이는 느낌이다.
――음.
안 돼. 내 사정만 생각하고 있었군.
마스터는 괜찮은가? 다리나 허리가 아프다면 이야기해라.
(선택지)
- 다 빈치쨩 특제 트레이너용 자전거……
- 무려 제설모드가 붙어 있어서 엄청 편해……
산타 카르나
그런가. 보아하니 메가폰이나 미트, 스톱워치 같은 것도 내장된 뛰어난 물건 같군.
그렇다면 어떤 가혹한 로드워크라도 따라올 수 있겠지. 믿음직하다.
산타 카르나
훗, 하…….
나는 이 정도로 쉽게 지쳤던가?
땀이 멈추지 않아! 하지만 그게 좋다!
(선택지)
- 내려가는 듯한 스피드로 올라가고 있어!
- 이 전동 어시스트 기능, 대단해…….
산타 카르나
이 언덕길…….
좋은 부하다. 좋은 부하다.
산타 카르나
좋아. 이쯤에서 대시 메뉴로 가자.
트레이너, 스톱워치를.
조금이라도 규정 타임에 늦으면 카운트하지 말아줘.
산타 카르나
다음은 모래사장에서 풋워크 훈련이다.
아마도 그 자전거는 피칭머신 같은 것으로 변형할 거다.
그 근처에 놓고, 볼을 세트해 계속 던져다오.
설정은 『최고속도』다. 문제 없다.
모든 방어 테크닉으로 회피해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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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카르나
오늘 로드워크는 이쯤에서 끝낼까.
감사한다, 마스터. 도움이 됐다.
(선택지)
- 오늘도 열심히 트레이닝을 마친 카르나에게
- 주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산타 카르나
?
산타 카르나
이건…… 초콜릿……?
(선택지)
- 역시 프로틴이라던가 하는 게 좋았으려나?
산타 카르나
―――아니, 당치도 않다.
그런가. 오늘은 밸런타인데이였나.
나는 역시, 내 사정만 생각해서……
미안하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놀랐을 뿐이다.
이건 고맙게 받겠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계획을 서둘러야 하겠군.
타이틀 매치는 의외로 가까웠다, 란 건가.
(선택지)
- ………… ?
---
산타 카르나
마스터. 잠깐 괜찮을까.
나는 예전부터, 마스터에게 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게 있다고 생각했다.
발런타인 초콜릿을 받고 나서 그 생각은 한층 더 깊어졌다.
그러니까, 지금이 건넬 때겠지.
산타가 건네는 선물은, 즉 크리스마스 선물이 된다.
발런타인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걸로, 신경 쓰지 말고 받아줬으면 한다.
(선택지)
- 챔피언, 트로피……?
산타 카르나
아아. 마스터는 트레이너로서 내 훈련을 함께 하고, 힘을 빌려주고 있다.
그 노고, 그리고 내가 그 노고에 갖는 감사의 마음은 말 그대로 챔피언 클래스.
챔피언, 즉 왕자(王者)라는 뜻이다. 그 위는 아마 없다. 없을 터다.
그러니까…… 왕자에 어울리는 이 트로피를 언젠가 건네야겠다, 고 생각했다.
물론, 원래는 챔피언 벨트와 세트로 줘야 하겠지만…….
면목 없군. 이번에는 제때에 맞추지 못했어. 케찰코아틀이 만만치 않았다.
그건 또 다른 기회라는 걸로 하지.
그렇다고는 해도, 이것도 틀림없는 챔피언의 증거.
자, 사양하지 말고 차 다오. 네가, 너야말로…… 챔피언이다!
(선택지)
- 의외로 묵직하네.
- 꽤 호화로운데, 재료는……?
산타 카르나
마스터에게 건네는 트로피다. 질 낮은 것을 줄 순 없지.
하지만 지금의 나는 재물을 가진 왕도 아니고, 발명가 서번트도 아니다.
여느때처럼, 원래 가지고 있던 무구의 일부를 고쳐서 만들 수밖에 없었다.
(선택지)
- (다른 의미로 무거워졌다……!)
산타 카르나
낡은 것…… 이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마음은 담겨 있다.
그런 의미에서 역시 이것도 회심의 작품이다. 재료는 신경쓰지 말고 받아주면 좋겠군.
(선택지)
- 물론, 기뻐.
- 고마워. 소중히 할게.
산타 카르나
그건 그렇고, 챔피언이 된 자는 트로피를 들고, 트레이너의 어깨에 타서 링 위를 도는 거겠지.
칼데아를 행진할 거라면 내가 어깨를 빌려주겠다.
(선택지)
- 그건 사양하겠습니다…….
산타 카르나
…… 그런가. 너의 챔피언다운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줄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면, 그건 내 은퇴시합까지 미뤄 두지.
물론, 산타클로스 통일 왕좌 결정전에서, 정점에 설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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