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데빌즈 푸드 케이크 | ||
번호 | 1376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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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이부키도지 발렌타인 개념예장) [이벤트]칼데아·비터·발렌타인 2021에서, 갓 러브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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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도지로부터의 발렌타인 초콜릿. 다알콤하게 녹는, 맛있고 맛있는 초콜릿 케이크. 그 달콤함, 그 맛, 그 무게, 그 감미! 실로 악마와의 유혹과 같으니! 현세에 대해 잔뜩 배운 이부키도지 누나(언니)가, 당신을 위해 만들어준 일품. 「의외로 간단하단다?」라고 본인께선 말씀하신다. 「듬뿍,차분히, 맛보고 먹으렴?」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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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ari
데빌즈 푸드 케이크의 발상지는 미국. 코코아액을 넣은 초콜릿 케이크다. 묵직하고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
'악마 (Devil)' 로 이름지은 이유는 검은 외형, 그리고 무심코 손이 가지만 실은 엄청난 하이 칼로리를 가졌기 때문.
이와 대비되는 엔젤 푸드 케이크도 존재한다. 계란과 설탕, 박력분으로 만든 하얀 케이크로 유지를 쓰지 않은 저콜레스테롤·저칼로리 음식.
현대풍의 음식을 공부한 괴물 미인. 반면 같은 입장인 우미인이 마스터에게 준 초콜릿은...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이부키도지
짜잔~!
누구라고 생각했어?
훗후후, 마슈짱이 아니라 안 됐네요.
(선택지)
- 어, 그러니까
- 이부키도지 누나
이부키도지
그래, 이부키도지 누나야.
제대로 니트를 입고 있는 쪽의 누나야.
벗은 쪽이 취향이라면, 벗어도 되지만.
어쩔래?
(선택지)
- 그, 그대로도 괜찮아
이부키도지
그래?
너랑 나 둘 밖에 없으니까
사양할 필요 없는데.
뻥이지, 롱.
모처럼 현계한 거고
나도 지금은 니트 입고 싶은 기분.
마음이 맞는구나, 마스터?
(선택지)
- (끄덕인다)
- 니트는 좋은 것입니다
이부키도지
후훗.
응─.
오늘, 무슨 날인지 알고 있지?
(선택지)
……발렌타인 데이
이부키도지
그래, 그거.
바쁘게 보내고 있는 거는 알고 있는데,
미안해. 방해해서.
좀 할 얘기가 있어서.
소환되고 한동안 살펴봤는데──
────.
이부키도지
감질나지 않아?
다가오지도 않고 멀어지지도 않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한 발, 한 발.
다가오는 듯, 멀어지는 듯.
언제까지고 따라잡지 못하고 쫓기만 하는 술래잡기.
아킬레우스와 거북이였던가?
……대체 뭐 하는 거람.
그런 관계는 누나,
잘 모르겠어.
그래, 잘 모르겠단 말이야.
마음에 들었다면 자신의 것으로 해버리면 될 텐데.
뭔가 방해물이 있다면
그까짓 거, 부숴버리면 끝날 것을.
그치?
아니야?
그런……
낌새라고 할까. 운치?
나는 못해. 그런 거 지쳐버려.
이부키도지
원한다면 취하면 돼.
탐이 난다면, 마음껏, 탐해버리면 돼.
하고 싶은 대로 한다.
나라면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빌 텐데.
뭐, 내가 빌 일은 없겠지만 말이야?
나는 바람을 들어주는 쪽이니까.
(선택지)
- 그건
이부키도지
응?
(선택지)
- 누구에 대해 말하는 거야?
이부키도지
────.
앗하하하하하!
그런가, 그런가아.
이쪽이 누락시키려고 했던 문맥을 읽을 수 있는 거구나, 너는.
놀려서 미안해요.
얕봐서 미안해요.
그래, 맞아.
알아듣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서, 중간에 몇 가지 문맥을 빼버렸습니다.
그야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
마음을 이래저래 하는 날이잖아?
나라면──
이부키도지
망설이지 않고 이렇게 할 거야.
──자. 하나, 받으렴.
(선택지)
- 초콜릿 케이크!
이부키도지
데빌즈 푸드 케이크,
라고 부르는 모양이야.
볼륨 만점이지만,
의외로 만드는 법은 간단했어.
그 맛은 그야말로 악마적.
한 번 먹어버리면 그만둘 수 없다나 뭐라나.
달콤하게 녹아 내리는 초콜렛을 드으음뿍.
맛있고 맛있는 누나의 비장의 케이크.
그 달콤함…
그 맛있음…
그 무거움은――
이부키도지
헤비급!
(선택지)
- (본인이 뱀(헤비へび)이라서?)
이부키도지
응~?
후후, 방금 쓸데 없는 생각 했구나?
그래도 좋아.
지금의 나는 신님이라기 보다는 누나니까.
쓸데 없는 아재개그도 대환영.
하지만, 조심하렴?
또 한 명의 나에게 그런 소리를 했다간
너는……
이부키도지
단숨에 잡아 먹힐 테니까.
농담이 아냐.
정말로 그럴 거야.
아아, 그래.
여기서 말하는 또 다른 나는 말이야,
슈땡, 슈텐? 도지?
라고 하는 애가 아니라...
(선택지)
- 알고 있어.
- 틀림 없는 신으로서의 당신
이부키도지
그런 거야.
감이 좋구나, 너는.
언제나 언제나.
아아, 그렇다면……───
이부키도지
──달코옴 한 것이 술에 어울린다는 것도, 알고 있겠지?
아하하하하하.
이부키도지
아─ 됐어 됐어.
너는 딱히 마실 필요 없어.
내가 마실 뿐.
OK?
그럼, 그래.
이렇게 하자.
오늘 밤……
모두가 잠든 뒤에……
나, 놀러 올 테니까.
여기에.
문은 잠그지 말고 열어두렴, 알았지?
이부키도지
그때까지는 그 케이크.
마음껏 천천히, 맛보면서 먹으며……
참고,
참으면서,
마지막까지 다 먹어 치우지 않도록 참으면서……
아주 약간
남겨준다면 기쁠 거야.
부탁할게?
(선택지)
- 엣, 아───
이부키도지
그럼.
나중에 보자.
마스터.
(선택지)
- ……킨토키나 슈텐, 불러두는 편이 좋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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