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귀종 초콜릿 세트 | ||
번호 | 1375 | 등급 | |
Cost | 3 | 최대 레벨 | 80 |
ATK | 0 | 최대 ATK | 0 |
HP | 0 | 최대 HP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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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계돌파시]
(와타나베노 츠나 발렌타인 개념예장) [이벤트]칼데아·비터·발렌타인 2021에서, 갓 러브 포인트의 드랍 획득량을 10% 증가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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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노 츠나로부터의 답례. 츠나가 여러 서번트에게 배워서 만든 오니 초콜릿. 마스터에 대한 답례 외에도, 가볍게 서로 죽일 뻔했던 오니에 대한 사과도 겸하고 있다. 맛 좋고, 모양도 귀여운 일품이지만, 이바라키도지에게 「우리의 목을 노리고 있다는 예고인 건 아닌가!」 라고 오해 받아버린 모양이다. 그렇다곤 해도, 츠나는 신경 쓰지 않고, 그저 온화하게 웃고 있다. 애초에, 그녀에게 무언가를 선물하는 것도 기적이니까, 라면서. 마스터가 맛본 초콜릿은 씁쓸하고, 그리고 끝없이 달콤했다.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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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시모카와 루리코 (DELiGHTWORKS)
츠나가 오니로 인식하고 있는 상대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초콜릿.
■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대사 번역 [▶출처]
와타나베노 츠나
───갑작스럽지만, 참으로 송구스럽다.
(선택지)
- 정말로 갑작스러워!
와타나베노 츠나
그래, 실은 조금 오니 녀석들과,
그, 다소 과잉한 단련에 몰두해 버려서.
서로간에 달아올라서…… 히트업,
그래, 히트업해 버려서 말이지.
도발당한 순간에, 좋─아 죽일까 하고
목을 노린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선택지)
- 잠깐, 괜찮아!?
와타나베노 츠나
그래, 다행히도 제지가 들어왔다.
아르주나 공과 게오르기우스 공이 없었다면,
꽤 큰일이 났겠지.
(선택지)
- 즉 초상날 뻔 했다, 이건가.
와타나베노 츠나
그렇게 말하기도 하지.
아니, 그렇게밖에 말할 수 없나.
───송구하다.
그래서 상담인데……
아무리 도발당했다곤 하나,
불씨를 지핀 건 틀림없이 나다.
그렇다면, 그녀들에게 사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마침 곧 있으면 축제 날이라고 들었다.
(선택지)
- 축제?
와타나베노 츠나
그래…… 성 발렌타인 데이였던가.
신세를 진 자들끼리 초코를 주고받는 거잖나?
일본으로 따지면 오츄우겐 같은 것.
틀렸나?
틀리지 않았다, 고.
좋아.
아무튼, 그 선물을 통해서,
사죄의 기분을 전하려고 생각한다.
(선택지)
- 좋은 생각 같은데!
와타나베노 츠나
그런가, 다행이군.
그럼, 초콜릿을 확보해야겠군.
음. 마스터, 왜 그러지?
……수제?
과자를 자신의 손으로 만든다, 라.
흠, 과연.
……그렇군.
그쪽이 더 마음이 담기는 것 같군.
(선택지)
- 그럼 같이 만들까.
와타나베노 츠나
실로 고맙군.
사양 말고, 그 말에 따르도록 하지.
---
와타나베노 츠나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색, 형태…….
그렇군, 색은 이걸로 하려고 생각한다.
그리고 형태 말이다만…… 어떠려나.
괜찮아? 과연.
---
와타나베노 츠나
미안하군, 타버렸다.
다시 해야겠군.
아니, 낙담하지는 않았다.
괜찮아.
처음부터 다시 하고 싶은데, 어떠려나.
그럼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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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노 츠나
……?
기분 탓인가.
이제 이걸 식히고……
좋아, 잘 됐군.
(선택지)
- 다행이네!
- 오니 모두에게 주는 거야?
와타나베노 츠나
그야 물론이지만.
그 전에…….
우선 당신에게 이것을.
가장 잘 된 거니까 말이야.
무엇보다도, 생전에는 한번도 하지 않았던 것을 한 것은,
당신의 제안 덕분이다.
손수 과자 만들기, 인가.
의외로, 검으로 이어지는 부분도 있어서 재미있군.
괜찮다면 다음에 또,
어울려주면 기쁘겠는데…….
(선택지)
- 기꺼이!
- 그리고, 이건 내가 주는 거!
와타나베노 츠나
───고맙다, 마스터.
(선택지)
- 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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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일.
와타나베노 츠나
───갑작스럽지만, 정말 참으로 송구스럽다.
(선택지)
이번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와타나베노 츠나
이전 넘긴 초코가 있었잖나.
그걸 본 이바라키가───
『이 과자는 즉! 이 몸이나 슈텐의 목을 따는 예행연습이라는 게 아닌가!』
『그 도전, 음, 오니의 두목으로서(우물우물)
네 이놈 맛있지 않느냐, 받아들이마!』
『좋─아, 슈텐! 가자!』
『츠나의! 목을 딴다!』
라고 해서.
그 뒤로는 물 흐르듯 칼부림이 됐다.
선물이란 어려운 것이로군…….
(선택지)
슬픈 엇갈림이네……
와타나베노 츠나
응?
아니, 슬프지는 않다고.
양쪽 모두 결사전은 아니라고 이해하고 있었으니까 말이지.
목숨 걸기는 했지만.
그건 그것대로, 꽤나 즐거운 것이야.
나에게는 말이지만.
……거기다.
전부 전해지지 않은 건 아니다.
전원, 과자에 관해서는 맛있었다,
고 의견이 일치했었다.
내가 만들었단 걸 알고,
전원이 놀란 것도 통쾌했다.
정말이지───
만든 사람으로서 감사하기 그지없다 이거지.
(선택지)
- 다행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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